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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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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비디오스타'에 '뜨거운 여자들'이 뜬다. 2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팽현숙 최송현 박은영 이세영 혜림은 이날 오후 진행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 함께 한다. 팽현숙 최송현 박은영 이세영 혜림 모두 현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스타들. 팽현숙은 JTBC '1호가 될순 없어'에서 남편이자 개그맨인 최양락과 출연 중이고, 최송현 혜림은 각각 남자친구 이재한 신민철과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함께 나서고 있다. 박은영 전 KBS 아나운서는 지난해 3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후 올해 초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tvN 'SNL 코리아'에서 활약해온 이세영은 남자친구와 유튜브 방송에 출연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주기도 했다. 최근 40kg대 초반 몸무게를 공개, 건강한 다이어트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로 화제를 모으기도. 이들 모두 남다른 예능감과 입담을 자랑하는 '뜨거운 여자들'로 '비디오스타'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이 한동훈(사법연수원 27기·검사장) 부산고검 차장검사에게 강요미수 혐의를 적용하면서 수사팀 내부에서도 다수의 반대에 부딪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혐의 성립이 어렵단 법리적 판단에서다. 그럼에도 수사팀장은 한 검사장을 강요미수 공범으로 결론내리고 휴대전화 압수수색을 비롯, 소환 조사 등의 수사 결정을 내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 검사장 측 변호인은 "수사가 특정 방향으로 미리 정해진 채 이뤄지는 것 같다"고 우려하고 있다. 25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최근 관련 수사를 담당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진웅) 평검사들은 채널A 이모 기자와 한 검사장에게 강요미수 혐의를 적용시키기 어렵다는 의견을 냈다. 확보한 증거 자료 등을 볼때 한 검사장과 이 기자 간 유착관계가 성립한다고 보기 어렵고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의 권리행사를 방해하거나 의무없는 일을 하도록 하는 강요 부분도 직접적인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연금 개혁을 다시 추진한다. 여야의 이견이 적은 국민연금의 지급보장을 우선 추진하고, 추후 보험료율 조정 등 전반적 제도개혁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성주 민주당 의원은 국민연금의 국가 지급보장을 명문화하는 내용의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발의한다. 김 의원은 국민연금의 주무부처인 보건복지위원회의 여당 간사다. 총선에 출마하기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맡았다. 김 의원은 머니투데이 더(the)300과 인터뷰에서 "국민연금 제도에 대한 불신이 여전한 상황에서 지급보장을 법적으로 명문화하는 것은 국민들을 안심시키기 위해서도 중요한 입법사항"이라며 "곧 개정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행 국민연금법은 "국가는 이 법에 따른 연금급여가 안정적·지속적으로 지급되도록 필요한 시책을 수립·시행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국가가 지급을 보장해야 한다는 명시적인 문구는 담겨 있지 않다. 반면 공무원연금과 군인연금, 사학연금 등은 국고지원이 관련법에 명시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어쩌다 가족'이 다시 달린다. 25일 뉴스1 확인 결과, TV조선(TV CHOSUN)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극본 김번/연출 김창동)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모여 촬영을 시작했다. 지난 4월 촬영 및 방송을 중단한지 두 달만의 촬영 재개다. '어쩌다 가족'은 지난 3월29일 처음 방송된 TV조선의 일요 예능 드라마로, 배우 성동일 진희경 김광규 오현경 등이 주연을 맡았다. 당시 코믹 연기의 대가들이 모인 예능 드라마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단 2회 방송 이후 내부 문제로 인해 방송이 중단됐다. 당시 스태프 임금 미지급 문제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 여러 이유로 촬영이 불가능했다. 방송 중단 후 '어쩌다 가족' 측은 새로운 제작진을 꾸리는 등 재정비 기간을 가졌다. 제작비 등 내부 문제도 정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 재개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하이투자증권이 수천억대 환매 중단 위기에 놓인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사모펀드를 300억원 규모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이투자증권은 옵티머스자산운용이 대규모 환매 중단 위기를 겪기 직전 펀드가 설정됐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은 이달 초 옵티머스자산운용의 펀드를 300억원 규모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개인이 아닌 전문투자자인 일반법인에게 판매했고, 판매한 펀드도 문제가 된 관공서 매출채권펀드는 아닌 다른 종류의 펀드다. 하이투자증권이 펀드를 판매하고도 그동안 노출되지 않았던 것은 금융투자협회 자료와 실제 판매 시점에 시간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금융투자협회에서 집계한 옵티머스자산운용 판매사별 판매잔고 내역은 4월 말 기준이어서 5, 6월에 새롭게 펀드를 판매한 회사들은 등장하지 않는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 외에도 많은 증권사들이 옵티머스운용 펀드 판매를 고려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형사인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옵티머스운용의 관공서 매출채권펀드를
섬유유연제 브랜드 다우니가 미세플라스틱 논란의 '뜨거운 감자'인 향기캡슐을 제거한 다우니를 소리없이 출시했다. 여전히 향기캡슐은 미세플라스틱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면서도 국내 시장 1위를 달리는 향기캡슐을 포함한 기존 제품의 대체를 시작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생활용품업계에 따르면 다국적 생활용품기업 P&G(프록터앤갬블)의 다우니는 올해 6월 '다우니 보타니스' 라인에서 향기캡슐을 제거했다. 향기캡슐을 통해 오래 지속되던 다우니의 향기를 내추럴 에센셜 오일로 대체했다는 설명이다. P&G 측은 "다우니 보타니스 라인에서 향기캡슐을 제거했고 미세 플라스틱도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P&G의 기존 다우니 전제품에는 향기를 캡슐로 감싸 향이 오래 지속되는 '향기캡슐'이 들어있다. 강한 향을 앞세운 다우니는 2018년 국내 섬유유연제 시장에서 LG생활건강을 제치고 점유율 1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11월 환경부는 2021년부터 미세플라스틱이 함유된 세탁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쉼터, 힐링센터)' 불법 증·개축 가건물에 대해 안성시청이 '자진 철거'하라는 시정명령을 내리기로 했다. 안성시청은 현재 쉼터의 소유권자인 정의연에 '불법 가건물'을 자진 철거하라는 시정명령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시는 위법 사실에 대해 조치를 취하라는 사전통지서를 보내고 약 한 달간 이의신청할 수 있는 기간을 뒀지만 정의연 측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한 단계 더 강한 행정조치를 취한 것이다. 지난달 20일 오후 4시경 시 현장조사팀은 안성시 금광면 상중리에 위치한 정의연 쉼터에 방문해 불법 증축 사실을 적발하고 위법 사실에 대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사전통지서를 정의연 측에 발송한 바 있다. 안성시청 현장조사팀 관계자는 "시청에 사전 신고를 하지 않고 정자, 쉼터 관리인이 숙소로 이용했던 가건물, 비 가림 시설 등이 불법 증축됐다"고 말했다. ━안성 쉼터 건축물 대장에 '위반 건축물' 기재…시정명령 불이
안정적인 관공서·공기업 매출채권에 투자한다고 하고서 뒤로는 대부업체 등에 자금을 빼돌렸다는 의혹을 받는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와 관련, 한국예탁결제원이 옵티머스운용의 위탁을 받아 작성한 펀드자산명세서(이하 펀드명세서)가 논란의 중심에 놓였다. 판매사들은 예탁결제원이 펀드자산명세서를 작성하는 과정에 과실이 있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24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옵티머스운용 관계자는 예탁결제원에 지난 4월쯤 메일을 보내 공공기관 매출채권 펀드명세서에 채권 등록을 요청했다. 이 메일에 첨부된 파일에는 옵티머스운용이 비상장사 A, B사 채권을 인수했다는 내용이 있었다. A, B사는 대부업체 및 부동산 중개업체였다. 관공서·공기업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옵티머스운용 관계자는 펀드 자산으로 기록할 펀드의 명칭을 공기업 C사, D사의 매출채권으로 등록해줄 것을 요구했다. 옵티머스운용의 해당 펀드에 편입된 자산이 대부업체 및 부동산 중개업체인 A, B사의 사모사채가 아니라 공기업 C
삼성전자가 가전업계 최초로 17㎏짜리 대용량 건조기 신제품을 출시한다. 코로나19(COVID-19)로 위생가전에 대한 수요가 커진 데다 정부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정책'으로 대용량 건조기 구입이 급증할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국립전파연구원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으로부터 17㎏ 건조기 '안전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을 통과한 제품은 1~2개월 내 시중 판매에 들어가므로 이르면 7월부터 본격 판매가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17㎏ 건조기 출시로 '그랑데 건조기 AI' 풀라인업(14·16·17㎏)을 갖추게 됐다. 17㎏ 건조기의 구체적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건조 성능을 크게 개선한 모델로 추정된다. 건조기의 ㎏(킬로그램)은 빨랫감 부피가 아니라 중량을 뜻한다. 즉 ㎏이 늘어날수록 건조 공간이 더 늘어나는데 1㎏ 차이만으로 건조 시간을 한층 줄일 수 있다. 16㎏ 제품과 17㎏ 제품이 확연히 다른 것이다. 삼성전자를 포함해 국내
가상통화(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이 IPO(기업공개)를 추진한다. 정부의 가상통화에 대한 과세 방침, 경영권 분쟁 일단락 등이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빗썸의 IPO는 우리 사회에서 가상통화에 대한 논의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 또 빗썸의 IPO는 불투명한 주주 구성, 사업 지속성에 대한 불확실성, 과세 문제, 투자자 보호 및 사회적 평판 이슈 등 산적한 과제를 극복해야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빗썸을 운영하는 빗썸코리아는 최근 삼성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IPO 작업에 돌입했다. 빗썸코리아는 2014년 1월 설립된 회사로, 가상통화 거래소 빗썸을 운영한다. 주요 사업은 가상통화 매매 및 중개업, 관련 소프트웨어(SW) 개발 및 공급 등이다. 빗썸코리아의 최대주주는 빗썸홀딩스(옛 비티씨홀딩컴퍼니)로, 지분율은 74.1%(2019년 말 기준)다. 빗썸홀딩스의 단일 최대주주는 코스닥 상장 회사 비덴트로 지분율은 34.2%(2019년 말 기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당·정·청)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핵심 관리 품목을 기존의 100개에서 338개로 대폭 확대한다. 일본 뿐만아니라 미국, 유럽, 중국 그리고 아세안 주요 국가 등의 주요 수입품목에 차질이 발생해 위기 상황으로 인식되면 정부가 '긴급수급안정화 조정'을 즉시 실행한다. 또 2022년까지 기술개발(R&D)에만 5조원 이상을 투입해 우리 소부장 기업의 자립을 적극 지원한다. 머니투데이 더(the)300이 단독 입수한 소재 산업통상자원부의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성과 및 향후계획' 보고서에 따르면 성윤모 산업부장관은 이같은 내용을 24일 오전 당정협의에 보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7월 일본의 보복적 수출규제로 시작한 소부장 지원 대책을 글로벌 단위로 확대한다. 주요 수급 관리 품목을 일본 중심의 100개에서 △미국·유럽 91개 △중국 90개 △인도·대만·아세안 6개국 57개 등 338개로 늘린다. 정부는 '관리품목 모니터링 및 기업지
한국 금속노조가 유럽연합(EU)의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합병 심사 과정에 개입한다. EU 심사는 양사 합병이 성사되기 위해 넘어야 할 최대 분수령인데 금속노조가 이 심사에 영향력을 행사해 양사 합병을 막겠다는 복안이다. EU는 특히 양사가 합병해 글로벌 조선업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공룡 조선업체'가 생기는 것에 부정적이어서 금속노조 개입을 통해 합병 불허의 명분을 만들 수 있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한국 조선업계 불황 탈출을 위해선 양사 합병을 통한 세계 1위 조선소 탄생이 시급하다는 분석이다. 24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최근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Commission)는 김호규 금속노조 위원장에게 금속노조가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합병 심사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제3자 지위'를 부여한다고 통보했다. 금속노조는 이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EU 심사 관련 각종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또 양사 합병과 관련해 EU가 주관하는 청문회가 열릴 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