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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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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이른바 '관전자'로 불리는 텔레그램 대화방 회원에 대해 '검찰단계에서의 신상공개'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판결 이후 '성범죄알림e' 웹사이트를 통해 이뤄지는 신상공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디지털 성범죄 대응 태스크포스(TF)는 최근 대검에 "검찰수사 단계에서 텔레그램방 관전자에 대한 적극적인 신상공개를 추진하자"는 취지의 의견을 개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법무부는 향후 대검과의 협의를 통해 사안별로 공개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결과물을 내놓을 계획이다. TF는 확정판결 이후 관전자들의 신상을 '성범죄알림e'를 통해 공개하기는 어렵다고 본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청소년음란물을 배포·제공하거나 공연히 전시 또는 상영한자 △아동·청소년 이용음란물임을 알면서 소지한 자 등이 벌금형을 확정받게되면 신상정보 등록대상에서 제외된다. 관전자에게 적용될 가능성이 높은 소지죄 처벌은 '징역 1년 이하 또는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조합이 정비사업장 최초로 드라이브스루(DRIVE THROUGH) 총회를 개최한다. 총회 연기로 인한 운영비 부담을 줄이면서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최소화 하려는 조치다. 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면 다른 재개발·재건축 조합들도 이 방식으로 총회 재개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조합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마지막 관리처분변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총회는 개포주공1단지 내 공터에서 열리며 주요 안건은 관리처분계획변경(안) 승인, 상가재건축 제2차 부속합의서 및 합의서 이행확인서 승인 등이다. 총회가 의결되려면 재적조합원(5132명)의 20% 이상 총회장 현장 참석 및 재적 조합원 2/3 이상 찬성이 필요하다. 이번 총회는 드라이브스루(DRIVE THROUGH)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합원들이 차량에 탄 상태에서 인터넷 방송으로 총회에 참석하는 시스템이다. 불가피하게 차량 이용이 불가능한 조합원은 정문 입구에서 배부하는
사상 최초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5월물이 마이너스에 돌입했다. 그러나 국내 일부 증권사들의 HTS(홈트레이딩서비스)에서는 전산 오류가 나면서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강제 청산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 등의 HTS에서는 지난밤 -37.63달러까지 떨어진 WTI 5월물의 가격이 제대로 인식되지 않았다. 사상 초유의 마이너스 가격이 나오면서 투자자들은 강제청산을 당하기도 했다. 보통 선물시장의 예탁평가액이 유지증거금을 밑돌 경우 증권사는 투자자들에게 마진콜(증거금 추가 예치)을 알려야 한다. 증거금을 추가로 납부하지 못할 경우에는 반대매매(강제청산)이 된다. 그러나 지난밤에는 가격이 급격히 하락한데다 증권사의 HTS가 가격을 인식하지 못해 원유 선물이 대거 강제로 반대매매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간에 손절을 하려고 해도 매도 주문 자체가 불가능했다. 문제는 선물은 레버리지 효과가 있어 투자금보다 몇배의 손실이 날 수 있다는 점이다. 선물 가격에
지난해 11월 크리스티 홍콩 경매에서 한국 미술 사상 최고가인 132억원에 낙찰된 김환기의 ‘우주’(Universe 5-IV-71 #200)가 낙찰 이후 첫 국내 전시에 나선다. 갤러리 현대가 개관 50주년 기념으로 김환기의 ‘우주’를 5월 초부터 전시하기로 했다. 송자호(큐레이터) 피카프로젝트 대표는 “현재 이 작품이 국내에 들어와 있고 전시는 5월 초부터 갤러리 현대에서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이라며 “낙찰 이후 공개되는 뜻깊은 전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20일 밝혔다. 정확한 전시 날짜와 기간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이 작품은 국내에 장기간 머물 것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갤러리 현대는 1970년 4월 4일 인사동에서 현대화랑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 뒤 당시 유행하던 고서화 중심이 아닌 서양화가 중심의 작품을 선보이면서 가장 현대적이고 최신 미술계 흐름을 이끌었다. 한국의 1세대 추상화가인 고 김환기, 고 유영국의 전시를 수차례 개최하며
정부가 호주와 아랍에미리트(UAE) 등 수소 생산 잠재력이 큰 국가들과 협력해 저렴한 수소를 현지에서 대량 생산해 국내로 들여오는 방안을 추진한다. 수소 가격을 한결 낮춰 '수소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수소 생산부터 저장·운송, 활용으로 이어지는 '수소산업 생태계'를 완성하려는 포석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공사 등 수소에너지 연관 기업은 이날 수소생산 해외거점 구축과 국내 수소 도입을 중심으로 한 '수소경제 국제협력 공동사업' 타당성 조사를 위한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 공동사업은 민관합동으로 수 천 억원을 투자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산업부는 국내 수소경제 기반을 확고히 하기 위해 해외에 대규모 수소생산 거점을 구축한 뒤 여기서 생산한 수소를 국내로 들여와 다양한 산업분야에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산업부는 이를 위해 현재 호주와 사우디아라비아, UAE, 러시아, 캐나다, 미국 등 한국과 수소경제 협력을 추진 중인 국가들을 상대로 해외거점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이 아닌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환자들도 입원 일당을 주는 보험 상품에 가입했다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회사들은 최근 코로나19로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 생활치료센터에 입원했더라도 입원 일당 보험금을 주기로 했다. 손해보험회사들은 생활치료센터가 병원에 준하는 기관인지 보건복지부에 유권해석을 의뢰한 상태다. 복지부의 답변에 따라 조만간 입장을 결정할 방침이다. 한 생보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의 경우, 특히 대구 지역에서는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병원 대신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환자들이 다수 있다”며 “병실이 있어서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입원 일당을 주고, 부족해서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환자에게는 주지 않는 다는 것은 형평에 맞지 않아 입소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할 경우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자 정부는 지난 3월 초부터 병
치솟는 괴리율로 거래가 정지된 원유선물 레버리지ETN(상장지수증권)에 이번 주 최대 3조원 규모의 물량이 쏟아진다. 추가상장이 이뤄지는 증권사 순으로 관련 ETN 거래도 재개된다. 20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대 90%를 넘나드는 괴리율로 거래가 정지된 레버리지ETN에 신한금융투자가 2조원, 삼성증권이 1조원 규모의 ETN을 이번 주 상장할 예정이다. 최근 증권업계의 공언대로 '최대물량' 투입이 현실화되는 것이다. 이에 최대 90%를 넘나드는 '미친 괴리율'을 보이며 실제 원유선물 가격보다 2배에 가까운 가격차가 생긴 ETN은 조만간 진정세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앞서 거래소는 지난 8일부터 5거래일간 괴리율이 30%를 상회한 3개 종목(△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QV(NH투자증권)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에 대해 16일 하루 동안 거래를 정지한 바 있다. 하지만 거래가 재개된 17일에도
다음달 서울시가 광주광역시와 손잡고 서울광장에서 대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었던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식이 코로나19 여파로 결국 취소됐다. 대신 서대문형무소에서 개최키로 했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당초 사단법인 5·18민주화운동 서울기념사업회(이하 주최측) 등과 협의를 거쳐 준비하던 서울광장 내 40주년 관련 기념식·기념행사를 다른 장소로 이전해 개최키로 방침을 세웠다. 서울시가 지난 2월 서울광장·광화문·청계광장에 대해 내렸던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5월까지는 풀기 어렵다고 판단을 내렸기 때문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집회금지 명령을 내린 이후인 지난 3월 광주시와 5·18민주화운동 기념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하는 협약을 맺고 서울시청·서울광장 일대에서 40주년을 기념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당시만 해도 코로나19가 5월이면 어느정도 마무리 돼 이같은 구상이 실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예기치 않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변수가 발생했
코로나19(COVID-19) 확산으로 지난 2월 말부터 중단됐던 보험설계사 등록 자격시험(이하 설계사 자격시험)이 오는 25일 재개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시험은 사면이 트인 운동장 등 야외공간에서 열린다. 설계사 자격시험을 야외에서 개최하는 것은 1972년 시험이 국내에 도입된 이후 48년만에 처음이다. 19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손해보험협회는 오는 25일과 26일 양일 간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지역에서 설계사 자격시험을 재개한다. 생명보험협회는 전국 14개 지역, 15개 시험장에서 매월 평균 9회의 설계사 자격 시험을 실시해 왔다. 손해보험협회도 전국 22개 지역에서 월평균 6회씩 시험을 치러왔다. 응시자는 지난해 기준으로 생명·손해보험협회를 합쳐 연간 23만명에 달한다. 올 들어서도 지난 2월말 시험이 무기한 중단되기 전까지 약 3만5000여명이 설계사 자격 시험에 응시해 약 2만1000여명이 합격했다. 업계는 두달간 시험이
정부가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실업급여조차 받지 못하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 등을 위한 단기 일자리를 대폭 늘린다. 또 고용보험 미가입자와 무급휴직자 등에게 지급하던 2달 최대 100만원의 고용·생활안정지원금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9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용안정 정책대응 패키지대책을 이번 주 발표한다. 정부 발표에는 코로나19가 일자리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고용유지대책 △실업대책 △긴급 일자리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 대책 △사각지대 근로자 생활안정대책 등이 담긴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3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데 가장 큰 걱정이 고용문제"라며 특단의 고용대책을 주문했다. 정부는 이달부터 코로나19에 따른 피해가 심한 대구, 경북 등 9개 광역시·도와 함께 고용보험 미가입자 6000여명에게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 예산으로는 국비 3
삼성전자가 코로나19(COVID-19)로 외국인 입국을 제한한 중국에 한국 반도체 기술진 200여명을 급파한다. 코로나19 역유입 우려에도 불구, 중국 정부가 이례적으로 '특별입국'을 허가했기 때문이다. 중국 하늘길이 막힌 이후 한국 기업의 첫 대규모 출장이어서 그 배경이 주목된다. 이번 기술진 파견은 삼성과 외교부가 공조해 중국 정부를 적극 설득했기에 가능했다. 그만큼 삼성의 현지 투자가 양국 모두에게 절실한 것으로 이를 계기로 앞으로 SK하이닉스와 LG디스플레이 등 다른 한국 기업들의 직원 파견도 가능할 수 있다. ━삼성·외교부 끈질긴 협상 끝 中 '특별입국'━19일 관련업계와 외교부에 따르면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 부문 임직원 200여명이 오는 20일 전세기를 타고 중국으로 출국한다. 삼성전자와 외교부는 중국 정부와 항공편과 도착지 등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 이번에 파견되는 기술진은 중국 산시성 삼성전자 시안 반도체 생산라인 증설 작업에 투입된다. 시안 공장은 삼성전자의 유일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한중 합동공연이 확정됐다. 오는 5월 15일 열린다. 한국 엔터테인먼트사에도 초청장이 공식 발송됐다. 자선공연 형식이지만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높아지는 대목이다. 중국자선총회(CHINA CHARITY FEDERATION)는 지난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5월 15일 '천사 2020 자선 콘서트(天使2020公益演唱?)'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공연시간은 18시부터 24시까지 6시간으로 공지됐다. 중국 현지시간 기준으로 보인다. 오는 5월 15일 한중합동공연을 개최한다는 내용의 중국자선총회 발표문 / 이미지=중국자선총회 홈페이지 중국 선전, 홍콩, 타이베이, 그리고 서울과 도쿄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이를 웹 캐스트 방식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 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때문에 한 자리에서 공연을 열 수 없기 때문이다. 중국 당국은 5G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콘서트라고 설명했다. 이 공연은 당초 4월중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진행 상황과 공연장, 중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