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34 건
전국을 뒤덮은 한파가 이어지자 정부가 사상 최초로 전국의 산업현장에 한랭질환 경보를 발령했다. 그동안 폭염으로 인한 경보 발령은 수차례 있었지만 한파로 인한 경보는 처음이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지난 24일 저녁 전국의 건설현장 안전관리담당자들을 상대로 한랭질환 경보를 발령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지역별 안전관리자협의체 82곳에 소속된 안전관리자 2345명과 건설업 보건관리자협의체 소속 440명이다. 경보에는 저체온증과 동상 등 대표적 한랭질환의 증상과 응급조치 요령이 담겼다. 아울러 한랭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기본수칙으로 △더운물 △따뜻한 장소 △의복 △휴식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고용부 관계자는 “전국에 한파가 이어지면서 건설현장에서 동상과 부상위험 증가 등이 우려돼 옥외작업자가 많은 건설업을 중심으로 경보를 냈다”며 “현장관리자 협의체 외에도 지방고용노동청과 지청, 안전보건공단 지역본부와 지사를 통해서 계속 경보를 알리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고용부는 그동안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선체 직립 작업이 이르면 5월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선조위)는 참사 4주기에 맞춰 4월16일 직립 작업을 마치려 했으나 안전성 문제 등으로 인해 작업 기한이 미뤄졌다. 선조위는 24일 제15차 전원위원회 회의를 통해 선체 직립 용역계약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삼호중공업과 5월말까지 선체를 세운다는 조건으로 협상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정밀조사를 위해 선체 직립이 필요하다고 의결한 선조위는 조달청 공고를 통해 선체 직립 용역계약을 공고했다. 공고에 최초 4개 업체가 응찰했으나 2개 업체가 참가자격 부적격으로 탈락하고 현대삼호중공업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하지만 현대삼호중공업이 직립 완료 시기를 선조위 조사 활동 기한인 5월6일을 초과하는 7월 첫째 주로 제시하면서 계약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일부 선조위 위원들로부터 제기됐고, 이에 다른 위원들이 조사 활동 보고서
앞으로 4차산업 등 신사업 관련 규제를 해당부처 장관이 직접 푼다. 자율주행차 관련 규제는 국토교통부장관이, 원격 의료 관련은 보건복지부장관 등 사업자에게 규제 특례를 줄지 여부를 정하는 방식이다. 또 부처 장관의 결정을 돕고 사회적 합의를 이뤄내기 위해 부처별로 규제특례 지원위원회를 설치한다. 24일 국회와 정부부처 등에 따르면 정부 여당은 이같은 내용의 산업융합촉진법 개정안을 곧 발의할 예정이다. 여당 고위관계자는 "정부 여당이 함께 법안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당 간사인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개정안에 따르면 4차산업 등 신사업 관련 소관 부처 장관이 △규제완화 범위와 기간 △해당 법 규정에 대한 예외적용 등을 직접 정한다. 신사업에 대해 규제를 한시적으로 정지하는 등 사실상 특혜를 주도록 한다는 얘기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현행처럼 규제특례를 법이나 시행령으로 정하면 시간이 너무 소요돼 신사
입시 특혜 의혹을 받는 가수 정용화씨(29)가 면접에 응시하지 않고도 박사과정 입학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심사위원들이 실기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준 덕분이다. 불참했다던 면접 점수도 합격권이었다. 24일 머니투데이가 단독입수한 '2017학년도 경희대 일반대학원 응용예술학과 박사과정 전기신입생 평가서(추가전형)'를 보면 정씨는 8명의 지원자 중 최고점을 받았다. 심사위원별 점수는 L 교수가 282점, H 교수가 278점, M 교수가 279점이었다. 이 점수는 △성적(100점) △면접(100점) △실기(100점) 평가를 각각 합산한 수치다. 정씨는 특히 정성평가로 이뤄지는 실기 점수가 월등히 높았다. L 교수는 정씨의 실기 점수로 100점 만점에 98점을 줬다. L 교수가 채점한 나머지 지원자 7명의 평균 실기 점수는 91.8점(최고점 95점, 최저점 90점)에 불과했다. L 교수는 응용예술학과장으로 정씨에게 입학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나머지 심사위원인
대웅제약 나보타 제2공장에 대한 美식품의약국(FDA) 실사에서 '무균시설 결함' 등 총 10가지 지적사항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무균시설 결함 등의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하기 힘들 수도 있어 나보타 미국 진출 시기가 지연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2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FDA는 지난해 11월 대웅제약 나보타 공장 실사를 진행한 뒤 ‘무균시설 결함’ 등 제조공정 관련 위반사항이 담긴 FDA 공식문건(Form 483)을 22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대웅제약이 지적받은 항목은 총 10개다. 지적받은 항목 중에는 ‘환경 컨디션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무균제조 구역에 결함이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FDA는 "오염이나 혼합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의 구역 혹은 제어 시스템이 필요하고, 무균 조제 환경이 구현돼야 한다"며 "무균 조제 환경이 규현될 수 있도록 실내와 장비를 세척 및 소독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살균성이 있는 의약품은 미생물 오염을 방지할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미국 판매 파트너인 화이자가 램시마의 오리지널 약 ‘레미케이드’ 판매회사 존슨앤존슨을 상대로 미국 항소법원에서 특허소송 승리를 거뒀다. 램시마 미국 판매의 중요 걸림돌이던 특허 이슈가 해소되면서 셀트리온과 화이자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질 전망이다. 24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미국 항소법원은 23일(현지시간) 레미케이드 특허는 유효하지 않다고 판결했다. 이 다툼은 셀트리온이 자사의 물질특허(특허번호:6,284,471, 이하 471물질특허)를 침해했다고 존슨앤존슨이 2015년 3월 소송을 벌이면서 시작됐다. 소송 결과는 2016년 8월 나왔다. 이 때 메사추세츠 연방법원은 존슨앤존슨 특허가 무효하다고 판결했다. 471물질특허는 2015년 2월 미국 특허청이 존슨앤존슨에 특허 거절을 통보하면서 무력화 됐고 바이오시밀러들의 시장진출 촉매제로 작용했다. 화이자는 이 소송과 별개로 존슨앤존슨이 미국 보험사들을 상대로 램시마 판매를 방해하고 있다며 반독점금지법 위반
정부가 올해부터 직원들에게 '고숙련·신기술 훈련'을 시키는 중소기업에 대한 훈련비 지원금을 기존 대비 최대 3배 증액 지원한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다. 또 '4차산업혁명 인력 수급 전망과 플랫폼 종사자 실태조사'도 실시한다. 변화하는 기술혁신 속도를 가정해 자동화로 인해 대체되는 일자리, 새로 생겨나는 일자리 등을 조사하고 이에 따라 노동관계법에 규정된 '노동자'의 정의를 바꾼다. 23일 머니투데이 더300이 입수한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고용노동부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고용부는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고숙련·신기술훈련에 대한 지원금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훈련비 단가 대비 최대 300%로 확대한다. 기존에는 훈련수준에 대한 고려 없이 기업규모에 따라서만 지원액을 차등 적용해왔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고숙련·신기술 훈련수요가 높아질 것에 대비해 정부는 훈련수준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적용할 방침이다. 종전 NCS를 기준으로 기술숙련
오는 30일부터 가상통화 거래실명제 서비스가 시행되지만 신규 계좌 발급은 어려운 것으로 확인됐다. 가상통화 거래사이트에 신규 투자자 진입은 당분간 불가능하다는 의미다. 가상통화 거래실명 시스템을 갖춘 6개 은행 중 3개 은행은 당분간 가상통화 거래사이트와 거래할 생각이 없고 나머지 3개 은행도 기존 가상계좌에 추가 입금은 가능하되 신규 계좌 발급은 아직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신한·NH농협·IBK기업·KB국민·KEB하나·광주 등 6개 은행이 가상통화 거래실명제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오는 30일부터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이들 6개 은행의 경우 오는 30일부터 신규 가상계좌 발급도 가능하다는 입장이지만 은행들은 당분간 발급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우선 국민·KEB하나·광주 등 3개 은행은 당분간 가상화폐 거래사이트와 거래 계약을 맺을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가상통화 거래사이트에 가상계좌를 발급하다 지난해 7월부터
(서울=뉴스1) 윤진희 기자,최동순 기자 = 법원 법관블랙리스트 추가조사위원회가 공개한 '법관사찰' 의혹을 담은 문건에 대해 현직판사가 위법성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사실상 수사 필요성을 제기했다. 추가조사위원회가 22일 발표한 문건들에는 동료 법관에 대한 전방위 사찰 정황은 물론 동료법관의 장애 등을 대응전략 등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내용까지 담겨 있는 등 법원 안팎이 충격에 휩싸이는 등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23일 법원 내부전산망인 '코트넷'에 한 현직판사가 추가조사위원회의 결과발표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법원행정처가 자행한 일련의 '법관 뒷조사' 활동 내지는 '단독판사 의장 선거 개입' 등을 범죄로 볼수 있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재경지법 소속의 A 판사는 23일 오후 법원 내부전산망 게시판에 "나오면 나오는대로"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아직 수사나 재판에 의해 확정된 사실관계가 아니고 단지 컴퓨터에서 나온 문서로 추정한 정황이긴 하다"면서도 "적어도 당초 논란의 핵심인 판사
=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 네이버에 대한 대대적인 현장조사에 나섰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3일 오후 성남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네이버 사옥에 직원들을 내보내 현장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뉴스1 취재 결과 확인됐다. 공정위의 이번 조사는 제재 절차 개시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 동일인 지정과 지배구조 등을 담당하는 재무팀과 검색 광고 등을 담당하는 부서를 상대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이해진 네이버 GIO(글로벌투자 총책임자)의 ‘동일인(기업총수)’지정 문제 등을 둘러싼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해 9월 국회 정무위 업무보고 등에서 네이버 간편결제서비스와 검색광고 등의 법 위반 여부를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상조 위원장은 네이버의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의 위법 행위 논란에 대해 "위법 사항이 있으면 조치하겠다"라고 말했다.
3살배기 아들을 둔 아빠 A씨(37)는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던 아이의 말을 단순한 투정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아이는 경기를 일으킬 정도로 싫어했다. A씨가 거주하는 서울 성동구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해당 어린이집 근처에만 가도 몸을 뒤틀며 빨리 지나가자고 보챘다. "선생님 가", "싫어" 등 잠꼬대도 했다. 급기야 아이는 고열이 떨어지지 않고 아프기를 반복했다. A씨는 뒤늦게 어린이집 보육 방식에 의구심을 갖고 이달 3일 어린이집에 찾아가 CCTV(폐쇄회로화면)를 확인했다. 그 결과 아이는 담임교사에게 정서적 학대를 의심할 만한 일을 당하고 있었다. 정서학대란 아동의 인성 발달에 손상을 입히는 행위로 언어적·정서적 위협, 감금이나 가학 행위 등을 모두 포함한다. A씨에 따르면 담임교사는 점심 식사 시간에 아이가 싫어하는 반찬을 뱉어내자 자리에서 일어나 서 있게 했다. 음식물이 묻은 턱받이를 식판 위에 그대로 덮어버려 아이는 다시 식사를 할 수 없었다. 담임교사의 행동은 대체로
"미국 소비자는 각종 최신 기술에 갈증을 느끼고 있지만, 월풀(Whirlpool) 제품은 시장에서 뒤처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 게리 코헨 미국 메릴랜드 주립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22일 본지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한국 세탁기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 청원 당사자인 월풀에 대해 이 같은 평가를 내리고,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 정책'에 찬성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제경영학 전문가인 코헨 교수는 그동안 미국 주요 언론에 기고를 통해 한국 세탁기 세이프가드에 대한 반대입장과 함께 한국 경제와 한반도 문제 등에 적극 목소리를 내온 인물로 꼽힌다. 실제 그는 최근 미국 의회전문지 더 힐의 기고에서 '세탁기 무역분쟁은 미국에 이익 대신 해를 끼칠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코헨 교수는 미국 세탁기 시장에서 월풀의 점유율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원인에 대해 "삼성전자와 LG전자 제품의 혁신적인 기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국 대형 가전제품 전반에는 사물인터넷(IoT) 등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