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34 건
대우조선해양 회사채에 국민연금, 우정사업본부, 사학연금 외에 농협(390억원) 수협(580억원) 신협(900억원) 등 상호금융권과 중소기업중앙회(400억원) 한국증권금융(200억원) 교보생명(400억원) 등의 기관투자자가 수백억원씩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내년까지 만기 도래하는 대우조선 회사채 1조3500억원에 대해 다음달 17, 18일 이틀간 총 5차례 사채권자 집회가 열린다. 대우조선 회사채는 오는 4월 4400억원, 7월 3000억원, 11월 2000억원이 만기 도래하고 내년 4월과 3월에 각각 600억원과 3500억원이 만기를 맞는다. 한 회차라도 부결되면 채권단은 곧바로 회생형 법정관리인 ‘P플랜’(사전회생계획제도)에 돌입한다. 사채권자 집회는 만기별로 열리지만 순서는 만기일이 빠른 순서가 아니다. 첫날 오전 10시 7월 만기, 오후 2시 11월 만기, 오후 5시 4월 만기 집회가 각각 열리고 둘째날 오전 10시 내년 4월 만기, 오후 2시 내
삼성자산운용 홍콩법인이 미국계 자산운용사로부터 1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유치했다. 삼성자산운용이 2007년 홍콩법인을 설립한 후 10년 만에 사실상 해외 투자자로부터 받은 첫 자금이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 미국계 자산운용사는 삼성자산운용 아세안 펀드에 약 1000억원을 투자했다. 2007년 4월 출시돼 올해 10년을 맞은 아세안 펀드는 설정 이후 수익률이 160.87%(한국펀드평가, 27일 기준)에 달한다. 최근 1년 수익률은 10.08%, 3년 18.08%, 5년 47.35%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과로 해외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정평이 나있다. 삼성자산운용 홍콩법인은 그동안 한국투자공사(KIC), 한국은행(BOK) 등 한국 기관 자금을 위탁받은 적은 있지만 액티브 펀드에서 해외 투자자 자금을 운용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위해 삼성자산운용은 5년 이상 오랜 공을 들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계 자산운용사는 최근 3년 이상 아세안 펀드의 트랙레코드를 받아
핀테크 전문기업 피노텍이 한국씨티은행과 손잡고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플랫폼을 선보인다. 한국 시장을 '테스트베드'(시험무대) 삼아 해당 서비스를 진행한 뒤 향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피노텍은 최근 한국씨티은행과 지점 방문 없이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서비스를 연내 출시 목표로 플랫폼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플랫폼에는 전자등기 등 피노텍의 핵심 핀테크 기술 다수가 포함됐다. 특히 인공지능(AI) 솔루션를 통해 고객 질문을 답해주는 로봇카운슬링을 도입해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플랫폼과 로봇카운슬링이 결합하면, 고객들은 언제 어디서나 상담 및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피노텍의 로봇카운슬링은 패턴 기반으로 개발돼 자연어 기반의 서비스에 비해 빠른 시간 다양한 언어로 구축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예상 시나리오를 구축해 응답을 패턴화하고 이를 벗어나는 질문은 상담원 연
노래를 녹음하던 날, 울음이 그치지 않았다. 크게 한번 목놓아 울고 나서야 마음을 추스를 수 있었다. ‘다시 아침이 오네~’하며 부르는 첫마디부터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다. 토해내고 싶은 심연의 슬픔을 억지로 자제한 체 내뱉는, 한숨과 메마름이 섞인 소리는 그 어떤 절규보다 크고 높았다. ‘노래를 찾는 사람들’(노찾사) 출신 포크가수 권진원이 오는 4월6일 신곡 ‘사월, 꽃은 피는데’를 내놓는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당한 꽃다운 아이들을 위해 그가 1년 전 손수 만든 곡이다. 쏟아지는 눈물을 참고 부르는 인내의 가창이 짓누르는 무게감은 듣는 이의 죄책감마저 유발할 정도다. “3년 전 사건 당시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뉴스만 보고 울기만 하다가 몇 번의 봄을 거친 뒤 지난해 이맘때 아이들이 생각나서 만들었죠. 화사하게 핀 꽃들을 보면 자꾸 아이들과 오버랩돼서….” 곡은 ‘천재 뮤지션’으로 통하는 정재일의 손을 거쳐 완성됐다. 곡을 먼저 들은 정재일은 “이 곡을 꼭 편곡하고 싶
LG디스플레이가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LCD(액정표시장치) 공장 월간 패널 생산량을 지난해 말 월간 15만장에서 올해 말 18만장 이상이 되도록 생산능력을 확장하고 있다. 중국에서 대형 TV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데다 최근 삼성전자와 첫 거래를 시작한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중국 광저우 패널 공장의 지난해 월간 생산능력(Capa)은 기존 예측치(12만장)를 25% 초과한 15만장을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올해 연말에는 생산능력을 더욱 끌어올려 월간 18만장 이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캐파를 추가 확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저우 공장은 LG디스플레이가 해외에 세운 최초의 패널공장으로 2014년 9월에 완공됐다. 설립 당시 중국 광저우 정부와 중국 TV 제조사 스카이워스의 지분투자로 눈길을 끌었다. LG디스플레이로서는 중국 현지에서 생산부터 판매까지의 프로세스를 완성한다는 이점이 있었다.
금융당국이 올해부터 3년에 걸쳐 보험부채 적정성평가(LAT) 때 보험부채를 단계적으로 시가평가하기로 했다. 부채를 평가할 때 적용하는 할인율이 현재 대비 80% 수준으로 낮아져 보험사 전체 부채가 3년간 최대 20조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2019년까지 금리가 큰 폭으로 오를 경우 할인율 하락이 금리 인상폭과 상쇄돼 자본확충 부담이 크지 않을 수 있다. 27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오는 2021년에 도입되는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의 연착륙을 위해 LAT 개정 방안을 확정해 지난 24일 보험업계에 최종 제시했다. IFRS17이 도입되면 보험사는 계약자에게 돌려줄 보험금인 부채(준비금)를 시가로 평가해야 한다. 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보험을 판매한 시점의 이율로 원가평가하는 지금과 비교해 보험사 부채가 급격히 늘어날 수 있다. LAT 개정안에 따르면 부채 규모를 결정하는 잣대인 할인율이 2019년까지 3년에 걸
한화자산운용이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손잡고 상반기 중 타겟데이트 펀드(TDF)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로써 국내 자산운용사 빅5가 TDF 시장에 모두 진출, 투자 선택의 폭도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TDF는 투자자가 은퇴시점까지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운용사가 투자자의 생애 주기에 따라 주식, 채권 등 자산비중을 알아서 조정해 운용해주는 펀드다. 미국에서는 이미 1300조원 이상이 판매됐을 정도로 대중적인 상품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자산운용은 블랙록, JP모간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TDF 출시를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삼성자산운용이 미국 TDF 시장에서 운용규모 4위인 캐피탈그룹(536억달러)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3위인 티로프라이스(1480억달러)와 TDF를 내놨고 KB자산운용은 1위인 뱅가드(2800억달러)와 출시를 계획 중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1년 출시한 TDF를 올해 재정비, 자체 운용력으로 펀드를 운용한다. 모닝스타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올해 첫 대형 해양플랜트 수주전의 막이 올랐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은 물론, 위기의 대우조선해양까지 조선 3사 모두 참여하는 전체 1조원 규모의 FPSO(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 건조 입찰 일정이 공식화했다. '저가수주'가 사실상 불가능한 가운데 납기 안정성의 척도인 재무건전성이 수주전 승리의 핵심으로 떠올라 대우조선이 불리할 수 있는 상황이다. 27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조선 3사는 지난 24일 노르웨이 석유사 스타토일이 추진하는 FPSO사업 관련 입찰초청서(ITB)를 일제히 수령했다. 입찰은 3분기 중 진행돼 4분기 최종 입찰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본 입찰에 앞서 제안서를 받은 업체들은 사업성 여부를 검토하게 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은 입찰 참여가 확정적"이라며 "올해 첫 대규모 해양플랜트 수주전인 데다 유가 50달러 이하에서도 이익을 낼 수 있는 구조 사업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관건은 대우조선의 입찰 참여다. 현재 대우조선은 지난해 정성
이른바 '교육계 블랙리스트'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 인사위원회가 국립대 총장을 임명하는 과정에서 후보 5명을 사회·정치적 성향 등을 이유로 탈락시켰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27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교육부 인사위원회(인사위) 회의록 주요 내용'을 열람한 바에 따르면 인사위는 순천대가 지난 2015년 총장 1순위로 추천한 정모 교수의 임용 제청을 거부했다. 인사위는 정 교수가 대학 내부 문제나 발전 방안보다 사회·정치 활동에 적극적인 성향을 문제삼았다. 결국 순천대는 2순위인 박모 교수가 임명됐다. 정 교수는 지난해 교육부를 상대로 행정 소송을 제기했다. 인사위는 교육부 차관(위원장)과 실·국장, 외부 위원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된다. 국립대 총장은 인사위가 1명의 후보자를 제청하면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전주교대는 1, 2위 후보 모두 교육부가 추진한 총장간선제에 반대하다가 총장 임용을 거부당했다. 인사위는 추천 1위인
= 23일 오전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 두척이 세월호 인양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월호는 오후 5시현재 수면위 8.5m까지 부상했다. 당초 오전 11시까지 진행하려고 했던 수면 위 13m 인양작업은 오후 늦게 또는 저녁에나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2017.3.23/뉴스1
= 23일 오전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 두척이 세월호 인양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월호는 오후 5시현재 수면위 8.5m까지 부상했다. 당초 오전 11시까지 진행하려고 했던 수면 위 13m 인양작업은 오후 늦게 또는 저녁에나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7.3.23/뉴스1
= 23일 오전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 두척이 세월호 인양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월호는 오후 5시현재 수면위 8.5m까지 부상했다. 당초 오전 11시까지 진행하려고 했던 수면 위 13m 인양작업은 오후 늦게 또는 저녁에나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7.3.23/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