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41 건
이란과의 교역확대를 위한 유로화 대체결제시스템이 구축된다. 지난 6월 한미재무장관회의에서 미국 정부가 이를 사실상 수용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시스템 구축이 추진되는 것으로 한·이란간 교역확대에 청신호가 될 전망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정부는 유로화대체결제시스템 구축을 위해 주관은행 선정작업을 진행중이며 기업은행과 우리은행 등 과 협의를 진행중이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유일호 부총리가 지난달 초 방한한 제이컵 잭 루 미국 재무장관과의 한미 재무장관회담에서 한·이란간 유로화 대체결제시스템 구축을 협의했으며 미국측으로부터 사실상 승낙을 받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미국 정부 실무진의 기술적인 검토가 남아있지만 시스템구축을 위한 주관은행 선정작업은 일단 시작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과 우리은행 외에 다른 시중은행들도 시스템 구축에 참여하기 위해 치열한 물밑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측 주관은행이 선정되고 미국과 협의를 통해 유럽측 파트너은행을
#. 지난해 10월 경기도 부천의 한 공원 화장실에서 고등학생 A군(17)이 초등학생 여학생 B양을 성폭행 한 뒤 현장서 붙잡혔다. 앞서 2013년 6월 청주 상당구 서문동의 한 공원 장애인화장실에선 A씨(34)가 B씨(42)를 성폭행하려다 B씨의 강한 반발로 미수에 그쳤고, 같은해 4월엔 군산의 한 공원 여자화장실에서 중국인 C씨(33)가 몰래카메라를 찍으려다 붙잡히기도 했다. 범죄상황 시 외부에 도움을 청할 수 있는 '비상벨'이 서울시내 공원 여성화장실에 절반도 설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비상벨이 설치된 화장실도 전체 67%는 별도의 긴급신고 없이 건물 밖에만 위험을 알리는 수준이다. 지난 5월 서울 강남역 화장실에서 '묻지마 살인사건'이 발생했지만, 공원 내 화장실 치안은 여전히 불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공원화장실 비상벨 현황 조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시내 공원 928개소의 여성화장실 2295칸 중 비상벨이 설치된 곳은 1122칸으로 전체
정부가 4조원이 넘는 분담금을 납부하기로 하고 확보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부총재직을 결국 잃게 됐다. AIIB는 8일 공고를 내고 재무담당 부총재직(Vice President – Finance)을 신설하고 이에 대한 후보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AIIB는 프랑스 출신으로 아시아개발은행의 부총재를 역임한 티에리 드 롱구에마(Thierry de Longuemar)를 CFO로 선임한다고 최근 발표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공개채용은 사실상 요식절차로 보인다. 특히 AIIB는 휴직중인 홍기택 부총재(전 산업은행 총재)가 맡아온 최고리스크책임자(CRO) 직위를 국장급(Director General – Risk Management)으로 격하시켰다. 현재 AIIB 부총재는 영국(대니 알렉산더 수석부총재)과 한국(홍기택 최고 리스크담당책임자), 인도(DJ 판디안 최고투자책임자), 독일(조아킴 폰 암스버그 정책 및 전략담당 부총재), 인도네시아(루키 엑코
생명보험사(이하 생보사)가 보험계약자에게 지급하지 않은 자살보험금이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에 보고된 것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약에서 재해사망을 보장하는 보험 계약만 금감원에 보고됐기 때문이다. 주계약에서 재해사망을 보장하는 보험 계약까지 포함하면 '생보 빅3'인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의 미지급 보험금은 각각 1400억원, 900억원, 700억원 규모로 당초 알려진 것보다 많게는 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보험금 문제가 처음 불거진 계기가 됐던 ING생명의 보험 상품은 재해사망 특약에서 자살보험금을 보장하는 종류였다. 대법원이 지난 5월에 자살보험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던 보험도 이 유형이었다. 이 때문에 금감원은 특약에서 보장한 자살보험금에 대해서만 미지급 규모를 보고하라고 생보사에 요청했다. 이에따라 삼성생명은 지난 2월26일 기준으로 미지급 자살보험금 규모가 877건, 607억원(지연이자 포함)이라고 금감원에 보고했다. 하지만 보험 종류에 따라 주계약
서울메트로로부터 최장 22년에 달하는 스크린도어(안전문) 광고 운영권을 얻어 특혜 논란에 휩싸인 유진메트로컴이 서울 시내 버스 외부 광고까지 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특혜 논란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유진메트로컴이 준공영제로 운영되고 있는 서울의 시내버스 외부 광고 영업 대행을 맡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4년 12월 서울시내버스 외부광고 사업자(계약기간 3년)로 선정된 재산커뮤니케이션즈가 유진메트로컴에 버스외부광고 영업 대행 업무를 하청한데 따른 것이다. 재산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2014년 12월 16일 서울시내버스 외부광고 사업자로 선정되자마자 유진메트로컴에 서울시내버스 외부 광고 영업대행을 맡겼고, 유진메트로컴은 이를 지금껏 담당해오고 있다. 재산커뮤니케이션즈와 유진메트로컴의 계약은 1년 단위로 체결·갱신돼 현재 계약기간은 올해 말까지지만, 결격 사유가 없다면 내년에도 계속 맡을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 광고 특혜 의혹으로
신세계그룹 이마트의 가정간편식 PL(자체)브랜드 '피코크'가 CJ그룹 계열 드럭스토어 올리브영에 입점할 전망이다. 신세계 자체브랜드라는 한계를 넘어 전 유통채널로의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와 CJ는 올 하반기 중 올리브영 매장에서 피코크 제품을 판매 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입점 시기와 품목 등을 조율 중이다. 올리브영이 전국에 550여개 매장을 보유한데다 젊은 층이 주로 이용하고 있어 20-30대 공략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마트는 피코크의 홈쇼핑 판로도 추가적으로 확대했다. 지난달 판매가 시작된 롯데홈쇼핑외에 GS홈쇼핑, NS홈쇼핑과도 하반기 중 판매를 시작하기로 했다. 지난달 1일 롯데홈쇼핑에서 방송된 '피코크 조선호텔 김치'는 5000세트가 완판되는 호응을 얻었다. 이마트는 지난 3월 소셜커머스 기업 '쿠팡'에 피코크를 판매한데 이어 8월 초 오픈마켓 옥션, 지마켓에서도 판매를 개시하는 등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채널로도 발을 넓히고
생명보험사(이하 생보사)가 보험계약자에게 지급하지 않은 자살보험금이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에 보고된 것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약에서 재해사망을 보장하는 보험 계약만 금감원에 보고됐기 때문이다. 문제는 보험 종류에 따라 주계약에서 일반사망과 재해사망을 모두 보장하는 경우도 있고 주계약과 특약 양쪽에서 재해사망을 보장하는 경우도 있다는 점이다. 자살보험금 문제가 처음 불거진 계기가 됐던 ING생명의 보험 상품은 재해사망 특약에서 자살보험금을 보장하는 종류였다. 대법원이 지난 5월에 자살보험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던 보험도 이 유형이었다. 이 때문에 금감원은 특약에서 보장한 자살보험금에 대해서만 미지급 규모를 보고하라고 생보사에 요청했다. 예를 들어 삼성생명은 특약뿐만 아니라 주계약에서도 재해사망을 보장하는 상품을 2000년대 초반부터 팔았다. 이 상품은 ‘퍼펙트교통상해보험’으로 주계약에서 재해사망을 보장한다. 이 보험 가입자가 자살하면 삼성생명은 일반사망 보험금만 지급해
CJ헬로비전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의견 제출 기간을 4주 연장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요청이 받아들여질 경우, 공정위 전원회의는 다음달 초까지 늦춰질 수 있다. 7일 유료방송 업계에 따르면 CJ헬로비전이 이날 공정위에 의견 제출 기한일은 다음달 4일까지로 연장해달라고 정식 요청했다. 지난 4일 공정위가 심사보고서로 SK텔레콤과의 M&A(인수·합병) 불허입장을 통보한 데 대한 의견서를 준비하는 데 시일이 촉박하다는 이유에서다. 공정위는 당초 오는 11일까지 의견서 제출을 양사에 요구했다. 이후 오는 15일쯤 전원회의를 열어 이번 M&A 최종 심결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CJ헬로비전 측이 기한 연장 신청서에 '방송통신 기업결합 최초로 '불허' 통보 사례가 나와 당사자들의 면밀한 검토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M&A 자체가 워낙 민감한 상황인 데다 공정위 심사보고서 결과도 이례적이기 때문이다. 의견개진 기간 연장과 전원회의 안건상정 연기는 공정위 소관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31·본명 김영운)이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됐다. 7일 법원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5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의 혐의를 받는 강인에 대해 벌금 700만원의 약식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 이 사건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임동규 부장판사가 심리한다. 사건의 심리 결과는 이르면 이달 중으로 나올 전망이다. 약식기소는 검찰이 피의자에 대해 벌금형이 마땅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벌금형에 처해달라는 약식명령을 법원에 청구하는 것이다. 법원은 공판 절차를 거치지 않고 서면을 통해서만 심리를 해 결과를 내린다. 만약 법원이 약식으로 재판을 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하면 정식재판에 회부할 수 있다. 강인은 지난 5월24일 오전 2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만취 상태로 벤츠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가로등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강인의 혈중알콜농도는 0.157%로, 면허 취소 수
보험사들이 암보험 보험금을 80%가량 덜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2006년부터 2011년까지 판매된 암보험 약관에는 갑상선암이 림프절로 전이될 경우 보험금 지급 기준이 명확하게 나와 있지 않은 탓이다. 이에 대해 지난해 법원에서 약관이 불명확할 경우 '(약관) 작성자 불이익' 원칙에 따라 보험금을 전액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고 금융감독원도 판결대로 지급하라고 권고했다. 하지만 보험사들은 여전히 보험금이 10~20% 가량 적은 소액암 기준으로 지급해 논란이 예상된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부분의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가 판매 중인 암보험이 불분명한 약관으로 인해 '제2의 자살보험금'으로 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가 된 암보험 상품은 2006년부터 2011년까지 팔려나갔다. 2006년 이전에는 갑상선암도 일반암과 똑같이 보험 가입금액 100%를 보장 받았다. 하지만 의료기술 발달로 갑상선암이 크게 늘어나자 보험사들은 이를 소액암으로 분류해 보험금을 일반암 대비 10~20%만 지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48)이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46)을 상대로 1조2000억원의 재산분할과 위자료를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따라 향후 두 사람의 분쟁은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따르면 임 고문은 지난달 29일 서울가정법원에 이 사장을 상대로 이혼 및 위자료 등의 청구 소송을 냈다. 이 소송은 서울가정법원 가사5부(부장판사 송인우)에 배당됐다. 임 고문이 이 소송에서 재산분할로 요구한 금액은 1조2000억원에 이른다. 재산분할 소송 금액으로는 사상 최대다. 재판부는 이 소송이 서울가정법원의 심리 관할에 해당하는지 검토하고 있다. 이를 위해 법원은 임 고문 측에 주소지 확인 자료를 추가로 내라고 보정명령을 내린 상태다. 재산분할청구 소송의 관할은 양측의 현 거주지 또는 두 사람이 함께 거주한 마지막 주소지를 고려해 결정된다. 임 고문은 지난달 30일 이혼소송 항소심이 진행 중인 수원지법 가사항소2부(부장판사 조미연)에도 같
폭스바겐 디젤엔진 배출가스 조작 사태와 관련한 국내 검찰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독일 본사의 최고위급 임원이 급거 방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6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위르겐 슈탁만(Jürgen Stackmann) 독일 폭스바겐 본사 승용차 부문 영업·마케팅 총괄담당이 비밀리에 방한했다. 그는 폭스바겐 이사회 멤버로, 몇 손가락 안에 드는 최고위직 임원이라 갑작스러운 행보가 눈길을 끈다. 이날 서울 청담동 폭스바겐코리아 본사 사옥에서 머니투데이 기자와 만난 슈탁만 총괄담당은 방한 이유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그는 본사에서 내부 회의를 갖고 전 직원들과 만나는 공식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한국 내 독일 인사들과도 교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회사 분위기가 어렵다보니) 직원들을 격려하고 본사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히려고 방한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들어 폭스바겐코리아에 대한 검찰 수사가 한창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