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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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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이 김지홍(사법연수원 27기)·이행규(28기) 변호사를 공동집행대표로 선출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대표 변호사와 이 대표 변호사는 내년 1월부터 3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지평은 이번 경영진 개편으로 창립 세대인 양영태·임성택 변호사의 뒤를 이어 공채 세대가 경영 전면에 나서게 됐다. 지평은 2000년 설립 이후 송무·금융·부동산·인수합병(M&A)·공정거래·노동·지식재산권·형사·국제중재 등 종합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가 김헌동 서울주택도시(SH)공사 사장의 퇴임으로 직무대행체제에 들어갔다. 김 사장의 후임자 선정 절차가 지연되면서 당분간 대행체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을 이달 11일 김헌동 사장의 퇴임에 따른 직무대행자로 심우섭 SH공사 기획경영본부장을 지정했다. 직무대행자 지정은 주요 현안사항 추진과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직무대행자는 상임이사 직제순에 따라 기획경영본부장, 주거복지본부장, 건설사업본부장 순이다. SH공사는 신임 사장 선임을 위한 공개채용 및 인사청문회 등 절차 진행에 상당한 기간 소요돼 기관장 공백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앞서 SH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달 9일 공고를 내고 SH공사 최고경영자를 공개 모집 절차를 시작했다. 이달 25일까지 공모를 진행, 다음 달 2일 후보자 면접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임 사장 후보군은 윤곽조차 드러나지 않았다. 앞서 유력한 신임 사장 후보군으로 거론된 유창수 행정2부시장, 이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선고 전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인근에서 민주당 지지자들의 집회가 예고된 가운데 검찰이 내부 구성원들에게 외출 자제를 지시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서울중앙지검을 중심으로 검사들의 외출을 자제하라고 공지했다. 이 대표 지지자들의 집회로 서초동 일대가 혼잡해질 것이 예상되면서 외부 이동을 최소화할 것을 공지했다는 설명이다. 검찰 관계자는 "여러 상황을 고려해 청사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점심식사도 청사 내부에서 하라는 취지로 공지가 내려왔다"고 전했다. 자칫 집회 참가자들과 예상치 못한 불상사가 빚어지거나 잡음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검찰이 거대 야당의 당대표에 대한 1심 선고를 두고 그만큼 긴장하고 있다는 것으로도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한성진)는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에 대한 1심 선고를 내린다. 이 대표가 2022년 9월 재판에 넘겨진 후 약
경찰이 범죄수사와 예방, 국가 안전 관리 등 업무 전반에 AI(인공지능)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AI 치안활용전략 수립 TF'를 출범한다. TF는 경찰 창설 80주년을 맞는 오는 2025년 상반기부터 본격 가동할 방침이다. 조지호 경찰청장은 지난 12일 머니투데이와 만나 "시대가 변하고 있으니 AI(인공지능) 기반으로 하는 범죄가 많이 생겼다"며 TF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 조 청장은 "AI범죄는 AI로 대응해야 한다"며 "AI 수사시스템 도입도 투자를 많이 할 생각이고 AI 전문가, 인재 유치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경찰청은 지난 8월부터 2개월간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AI 치안활용전략 수립에 대한 연구' 정책연구용역을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에 의뢰했다. 연구 내용은 △국내외 AI 관련 입법 동향·유관기관 도입사례 분석 △도입 분야 선별 △AI 기본법 제정 대비 준비사항 △추진체계안 검토 등이었다. TF는 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구성된다. 팀장은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장이
새 보험회계제도(IFRS17) 도입 이후 보험사의 '실적 부풀리기'에 금융감독원이 연일 '경종'을 울리고 있지만 반대로 금감원의 적극적인 지도로 보험사 손익이 수천억원 늘어나기도 했다. IFRS17 시행 초기 회계 혼란 속에도 교보생명의 할인율 산출 오류를 금감원이 발견해 교보생명의 이익이 약 3500억원 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14일 금융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조만간 지난해와 올해 손익을 수정하는 내용의 수정공시를 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교보생명은 보험계약을 팔아 나오는 부채 성격의 CSM(미래이익)에 할인율을 적용해 상각(이익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산출시스템상 단순 오류를 바로 잡아 재무제표를 소급해 재작성한다. 보험사들은 CSM을 초기의 이익으로 가급적 많이 전환하기 위해 10% 이상의 높은 상각률을 적용하는데 교보생명은 반대로 10% 미만의 낮은 상각률을 적용해 왔다. 이같은 할인율 산출 오류를 바로 잡아 지난해 실적에 이익잉여금 2137억원을 추가 반영하고
협약이 발효되지 않아 대외비에 부친 대규모 국제공동연구 프로그램 분담금이 '대외 비공개'라는 문구와 함께 6일 동안 공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주관부처와 보고서를 올린 기관은 지적받을 때까지 사고발생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했다. 13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는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검토보고서'를 올렸다. 의안정보시스템에 올라온 안건은 누구나 검색을 통해 접근, 원안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보고서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의 상세내역이 기재됐다. 그중엔 과기정통부가 대외비에 부친 '유럽연합 다자연구 혁신프로그램 참여지원(R&D)'의 상세금액 내역이 '대외 비공개'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됐다. 과기정통부 확인결과 해당 예산은 내년 초 발효를 목표로 준회원국 가입을 협상 중인 유럽 최대규모 국제공동 R&D(연구·개발) 프로그램 '호라이즌유럽'(Horizon Europe)의
협약이 발효되지 않아 대외비에 부쳐졌던 대규모 국제공동연구 프로그램 분담금이 '대외 비공개'라는 문구와 함께 6일 동안 공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주관부처와 보고서를 올린 기관은 지적받을 때까지 사고 발생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했다. 13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는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검토보고서'를 올렸다. 의안정보시스템에 올라온 안건은 누구나 검색을 통해 접근해 원안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보고서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의 상세 내역이 기재됐다. 그중엔 과기정통부가 대외비에 부쳐온 '유럽연합 다자연구혁신프로그램 참여 지원(R&D)'의 상세 금액 내역이 '대외 비공개'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됐다. 과기정통부 확인 결과, 해당 예산은 내년 초 발효를 목표로 준회원국 가입을 협상 중인 유럽 최대 규모 국제공동 R&D(연구·개발) 프로그램 '호라이즌 유럽(H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신한캐피탈이 과거 투자했던 스타트업이 경영 악화로 회생을 신청하자 창업자에게 투자금과 이자를 반환하라고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투자금 회수를 위해 창업자가 거주 중인 주택의 가압류까지 신청해 논란이 일고 있다. ━RCPS 풋옵션 이행 못하자…창업자 개인 부동산 가압류━13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캐피탈은 지난 9월 서울중앙지방법원을 통해 프롭테크 스타트업 어반베이스의 창업자인 하진우 대표의 주택에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했다. 자신들이 투자한 어반베이스의 경영이 악화되자 투자금 상환을 요구했는데 하 대표에게까지 지급 의무를 씌우면서다. 신한캐피탈이 어반베이스에 투자한 것은 2017년이다. 당시 신한캐피탈은 5억원을 RCPS(상환전환우선주)로 투자했다. 이후 어반베이스는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지난해부터는 시장 침체로 자금난에
국내 은행 중 가계대출 잔액이 가장 많은 KB국민은행이 조였던 가계대출을 일부 푸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생활안정자금 대출 한도를 늘리고, 일부 대환대출 제한을 푸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가계대출을 제한한 지 3개월여만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주택담보대출 중 생활안정자금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에서 2억원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민은행은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지난 8월29일부터 생활안정자금대출의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제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다른 은행의 주담대를 국민은행의 주담대로 갈아타는 것도 허용하는 방안도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국민은행은 지난 7월말부터 타행 대환 용도의 주담대 신규 취급을 제한 중이다. 일부 제한됐던 대출모집인 주담대 취급 한도도 풀릴 것으로 전해진다. 국민은행이 가계대출 제한을 일부 완화하는 것은 최근 가계대출 관리 부분에서 성과가 확인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국민은행은 지난 7월말 타행 대환용도 주담대 신규취급 제한과 다주택
가수 비비(BIBI. 김형서)의 신곡 'BURN IT'이 발매에 앞서 KBS 가요심의 결과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13일 아이즈(IZE) 확인 결과, 앞서 12일 발표된 KBS 가요심의 결과(11월 13일자) 비비의 신곡 'BURN IT'(번 잇)이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KBS 가요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BURN IT'은 비비의 더블 싱글 'Derre'(데레)의 수록곡 중 하나다. KBS 가요심의에서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이 사용된 가사'를 이유로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KBS 가요심의결과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으면, 추후 문제가 지적된 부분을 수정 또는 삭제해 재심의를 받을 수 있다. 심의에서 적격 판정을 받아야 KBS 프로그램(TV, 라디오 등)에서 방송될 수 있다. 비비의 신곡 'BURN IT'이 수록된 더블 싱글 'Derre'는 오는 14일 발매 예정이다. 'BURN IT'은 유니크한 분위기의 R&B로, 딘(DEAN)이 피처링 참여했다. 타이틀 곡 'DERRE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올해에만 두 번째 베트남을 방문한다. 베트남에 자리 잡아 가고 있는 'K-신도시'의 성과는 물론 '한국형 산업단지'의 본격적 발돋움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대우건설이 추진 중인 '끼엔장 신도시 개발사업' 현장도 찾을 예정이다. 12일 국토부 등에 따르면 박 장관은 오는 24일 베트남을 방문한다. 지난 7월15일 민·관 합동 수주 지원단과 함께 간데 이어 올해에만 두 번째 현장 방문이다. 박 장관은 이날 베트남 흥옌성 클린산업단지 준공식에 참석, 한국형 산단 수출 성과를 직접 확인할 계획이다. 장관이 찾을 흥옌성 산단은 하노이에서 남동쪽으로 36km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해 이달 중 완공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 중인 베트남의 첫 한국형 산단으로 면적 143만1000㎡, 사업비 1168억원 규모의 사업이다. LH는 2017년 베트남 현지 시행사인 에코파크의 제안을 받아 사업에 참여하기로
우리나라에서 2개 품목만 허가된 '옥시토신' 주사제가 모두 공급부족 사태에 부닥쳤다. 옥시토신 주사제는 자궁수축을 유발, 촉진하고 자궁출혈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약제다. 흔히 분만 유도제로 알려졌지만, 출산 후 산모의 과다 출혈을 막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약이다. 산모의 생명과 직결된 만큼 두 약 모두 정부로부터 '퇴장방지의약품'으로 지정돼 있다. 제약사가 추가 생산 등 대응에 나섰지만, 전체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의료 현장에서는 "이러다 아이를 받을 수 없을지 모른다"는 우려가 터져 나온다. 의약품 수급에 대한 정부의 안일한 인식이 '저출산 국가'에 산모들 주름살을 더 깊게 만들었다는 지적이 인다.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유한양행과 JW중외제약은 각각 옥시토신 성분 주사제인 '옥시톤 주사액'과 '중외옥시토신주'를 수급불안정 의약품으로 신고했다. 이어 유한양행은 같은 달 28일, JW중외제약은 이달 1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