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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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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의 마크스팩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L&P)코스메틱이 내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중국 시장에서 마스크팩 부문 해외브랜드 1위(전체 2위)를 차지하며 급성장한 L&P코스메틱은 현재 기업가치 1조원 이상으로 평가받는다. 21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L&P코스메틱은 상장주관사 선정을 위한 RFP(입찰제안요청서)를 주요 증권사에 보냈다. 이달 말 경쟁 PT(프리젠테이션)을 진행 한뒤 다음달 설연휴 전까지 주관사를 확정할 계획이다. L&P코스메틱은 상장주관사를 선정한 뒤 여유를 두고 상장을 준비, 내년 여름 코스닥에 입성할 계획이다. L&P코스메틱의 기업가치는 현재 1조원 이상으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400억원대의 순이익을 올린 상황으로 지난달 잇츠스킨 상장 시 적용된 PER(주가수익비율) 32배를 적용하면 1조2000억원 이상의 기업가치가 산출된다. IB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말 중국 랑시그룹에서 600억원을 투자 받으며 6000억원 가치를 인정받았다
(서울=뉴스1) 윤진희 기자 = 대법원이 헌법재판소의 일부기능을 대법원으로 흡수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법원이 상고심 사건은 상고법원을 만들어 처리하고 대법원 재판부가 '정책판단'을 표방한 헌법재판을 하는 방안을 구상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법조계의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대법원은 이런 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해 산하 사법정책연구원 등을 통해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대학교수들에게도 연구를 의뢰했다. 외부 연구 결과에 대해서 대법원 내 연구회를 통해 관련 사안에 대한 비공개 토론회도 열었다. 대법원은 이런 사실이 새 나갈 것을 우려해 연구 참여자들에게 기밀유지각서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법원은 헌법 조문 등을 분석해 개헌 없이 상고법원 설치가 가능한 지와 대법원에서 헌법재판을 할 수 있는지를 검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법원은 또 헌법재판권을 행사하기 위한 근거 마련을 위해 외국의 헌법재판 사례 등도 분석했다. 대법원관계자는 이에 대해 "헌재를 통합하는 것은 적어도
국회 선거구 획정 협상의 큰 쟁점 중 하나인 비례대표 선출방식 변경에 대해 국민의당은 장기과제로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그간 선거구획정에 대해 새누리당이 주장해왔던 것과 맥락을 같이해 향후 국회 논의에 어떤 영향을 줄 지 주목된다. 최원식 국민의당 대변인은 20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전화통화에서 "원내지도부가 구성이 안돼 당론으로 정해지진 않았지만 비례대표제도 개선은 20대 국회에서는 하기 어렵다는 당내 공감대가 있다"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4월 총선의 선거구 획정에 대해서 "그간 논의되고 있는 지역구 253석, 비례대표 47석으로 해야 한다"면서 "다만 여당은 쟁점법안 및 노동관계법과 선거구 획정문제의 연계를 풀어야 하며 야당은 기존 비례대표제 관련 좋은 제안이 있지만 시기가 급하니 장기연구 과제로 돌려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의 이런 입장은 총선룰만 놓고 본다면 새누리당의 입장과 대동소이하다. 새누리당 역시 비례대표제도 변경에 대해서는 현 단계서
호주 로이힐 프로젝트의 발주처가 준공 지연을 이유로 삼성물산을 상대로 1800억원의 본드콜(계약이행보증금 회수)을 행사했다. 삼성물산은 공사 지연의 원인이 천재지변 등 불가피한 측면이 있어 발주처측과 계속해서 협상하겠다는 입장이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3분기에도 이 프로젝트에 1500억원을 추가로 투입한 바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호주 로이힐 프로젝트의 발주처인 호주 로이힐 홀딩스는 지난 14일 본드콜을 신청했다. 금액은 1800억원이다. 본드콜을 행사한 이유는 삼성물산이 공사 기한을 맞추지 못한 탓이다. 호주 로이힐 전체 프로젝트의 준공 예정일은 지난해 12월30일이었지만 해를 넘겨 아직 공사가 진행 중이다. 계약서에 따르면 공사가 늦어질 때마다 하루 190만 호주 달러의 지체 보상금이 부과된다. 전체 프로젝트 뿐 아니라 철광석 첫 선적일도 한 달 이상 늦어졌다. 삼성물산은 공사 지연이 자연재해에 따른 것으로 보고 발주처와 공사비 및 지체 보상금 책정에 대해 논의해 왔다.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 단체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한 직장인이 퇴사한 뒤에도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개인 실손보험 보장을 계속 받을 수 있는 보험상품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된다. 단체 실손보험에만 가입했던 직장인이 퇴사한 뒤 개인 실손보험에 가입하려 하면 나이가 많거나 병력으로 인해 가입이 거절되는 경우가 빈번했다. 이 상품은 이같은 실손 '사각지대'를 없앴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화재는 실손보험 '사각지대'를 없앨 수 있는 제도성 보험상품 '무배당 더좋은 직장인 안심보험'을 개발해 지난 18일 금융감독원에 상품인가를 신청했다. 인가 절차가 마무리되면 2월 중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단체 실손보험에 가입한 직장인이 이 상품에 별도로 가입하면 퇴사 후 실손 담보를 이 상품에 추가할 수 있게 된다. 단체보험에서 개인보험으로 실손보험을 갈아탈 수 있다는 뜻이다. 퇴사해도 실손보험 보장 혜택을 누리는 효과가 있다. 병·의원 치료비를 보장하는 실손보험은 단체보험과 개인보험으로 나뉜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의 모든 판권을 가지고 있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국내 증시 상장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향후 회사 재편 방향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KDB대우증권을 IPO(기업공개)주관사로 선정하고 국내 증시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상장 이후 가치는 2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회사 측은 당초 싱가포르나 홍콩증시 상장을 고려했지만, 한국 토종기업으로 남는 것이 좋겠다는 경영진의 의지가 작용한 것으로 평가된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대우증권과 IPO 주관사 계약을 맺었다. 대우증권은 앞으로 실사를 거쳐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상장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그 동안 싱가포르나 홍콩 증시 상장을 추진했지만 국내 증시 상장으로 선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주요 주주인 JP모건, 테마섹과 상장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큰 틀에서 국
화장품 제조기업 코스맥스가 세계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업계 1위에 올랐다. 'K뷰티' 영향으로 화장품 브랜드숍 시장 성장이 지속된데다 중국 등 해외사업까지 순항해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해온 이탈리아 인터코스를 단숨에 추월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스맥스그룹의 지난해 화장품 사업부문 예상 매출액(연결 조정전·개별법인 매출 단순 합산 기준)은 6027억원으로 전년 대비 43.5% 증가했다. 화장품 제조시장 글로벌 1위 업체인 인터코스 예상 매출액 5000억원을 크게 앞선 수치다. 코스맥스가 인터코스를 제친 건 지난해가 처음이다. 2014년까지 만해도 코스맥스 매출액(4198억원)이 인터코스(4650억원)보다 10% 가량 뒤졌다. 하지만 지난해 상반기 인터코스를 따라잡은데 이어 연말엔 세계 1위 자리 완전히 굳혔다. 증권사들이 연결법인 실적으로 추정한 화장품 사업 매출액으로 따져봐도 코스맥스가 인터코스보다 500억원 이상 많다. 인터코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최근 공개된 서울 강남의 대형 성매매 장부와 관련, 수사에 공식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청 관계자는 "성매수자 6만명 가량의 명단이 포함된 장부가 공개됐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후 해당 장부를 입수해 조사중"이라며 "장부에 경찰관들도 다수 포함돼 있다는 의혹이 불거졌는데, 이는 내부 감찰로 끝낼 게 아닌 수사 사안이라 판단했다"고 말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수사 방향을 정하지 않았다"며 "신빙성이 있는지 장부를 분석하는 단계"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수사와 함께 내부 감찰 실시 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앞서 여론기획 업체 라이언앤폭스는 지난 13일 "강남의 거대 성매매 조직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작성한 고객명부"라며 6만여건의 개인정보가 담겨 있는 엑셀 파일을 공개한 바 있다. 라이언앤폭스 관계자는 "고객 중에는 경찰관, 변호사, 의사 등 사회 지도층인 것으로 보이는 신상정보가 200건 이상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여관에서 혼자 살아온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서울 서부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30분쯤 서울 은평구 한 여관에서 안모씨(67)가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10년전부터 해당 여관으로 주소지를 옮겨 놓고 생활해왔으며 최근 들어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경제적인 이유에서 안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다. 안씨가 사망한 여관방에는 가족 앞으로, 그리고 오랫동안 묵어온 여관 주인 A씨 앞으로 등 유서 3장이 놓여있었다. A씨에 따르면 유서에는 "제가 아무 것도 없어 이런 모습을 보여드린다. 잘해주신 (여관) 사장님께 죄송하다"며 "날이 춥지 않았다면 물에 빠지든지 다른 방법이 있었을텐데 (죄송하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또 "긴 세월 신세를 많이 졌다. 형편이 어려워 본의 아니게 피해를 많이 끼쳤는데 조금 남은 현금은 A씨와 청소 아주머니에게 줬으면 좋겠다"는 내용도 포함돼
20대 여성이 자신을 쫓아 다니는 남성을 묶은 뒤 흉기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헤어진 뒤에도 자신을 쫓아다니며 계속해서 구애한 남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 (살인)로 A씨(23·여)를 검거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경남 김해시 자신의 집에 찾아온 남성 B씨(43)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급소를 찔린 B씨는 그 자리에 숨을 거뒀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사건 당일 "묶여있을 테면 집에 들어올 수 있게 해주겠다"고 한 뒤 B씨가 "알았다"고 하자 창틀 등에 묶었다. 이후 A씨는 "더 이상 쫓아다니지 말라"고 말했지만, B씨가 거부하자 흉기를 휘둘렀다. A씨는 곧바로 자신이 살인을 했다며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정황을 파악 중이다.
섹시 솔로 여가수 안다(25)가 중동의 거부 가문 만수르 왕가의 한 왕자로부터 청혼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연예 관련 온라인 게시판에는 만수르 가의 한 왕자가 안다를 홍콩의 한 행사에서 우연히 만난 뒤 한눈에 반해 청혼했다는 글이 올랐다. 이와 관련, 안다의 최측근은 17일 오후 스타뉴스에 "안다가 최근 글과 관련한 인물로부터 구애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하지만 사귀거나 그런 관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측근은 "이 외의 자세한 사안에 대해선 안다 개인적인 일이기에 구체적으로 알 수는 없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2년 안다미로란 이름으로 데뷔한 안다는 이후 섹시한 무대와 빼어난 몸매로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안다는 현재 홍콩 최대 미디어 그룹 중 하나인 엠퍼러엔터테인먼트 한국지사인 엠퍼러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소속으로, 이달 7일 신곡 '택시'를 내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원순호(號)'의 시민 소통과 브랜드 전략을 진두지휘할 총 책임자로 브랜드 전략 전문가가 내정됐다. 작년 'I·SEOUL·U'로 브랜드 전략 재편에 나선 박원순 서울시장이 새로운 브랜드 전략가 선임으로 원하는 이미지 제고 효과를 거둘지 관심이 모아진다. 소속 의원들의 잇단 탈당으로 위기에 처한 더불어민주당(더민주당) 역시 최근 광고 및 브랜드 전문가를 영입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꾀하는 등 지방자치단체와 정치권을 중심으로 브랜드 전문가 활용이 확산되고 있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공석인 시민소통기획관에 국내 대표적인 브랜드 전문가로 손꼽히는 김남호 나인후르츠미디어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코카콜라 브랜드 마케팅 부서와 제일기획 마케팅팀을 거쳐 2001년 브랜드 및 디지털 마케팅을 제공하는 나인후르츠미디어를 설립한 국내 최고의 브랜드 전문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김 대표는 비영리기관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와 브랜드를 마케팅 관점에서 연결하는 코즈 마케팅 서비스를 시작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