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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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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국내에서 저비용항공사(LCC)들이 피 튀기는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과연 ‘에어서울’ 면허가 필요한 지 의문입니다.” 국내 최대 LCC 제주항공의 최규남 대표가 아시아나항공의 두번째 LCC 에어서울 출범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했다. 23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5 아시아·태평양 항공센터(CAPA) 세미나’ 현장에서 만난 최 대표는 “이제는 해외 LCC들과 경쟁해야 할 때”라며 “국가적 이익을 고려해 정부 정책입안자들이 정책적으로, 이성적으로 잘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조만간 에어서울의 면허발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지난달 제주항공을 비롯한 복수의 국내 LCC들이 국토부에 의견서를 내고 이의제기를 한 바 있다. 그러나 대표가 직접 입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 대표는 “일반 항공사의 자회사 LCC는 성공적인 사례가 많지 않았다”며 “노조를 포함해 내부적으로도 극복해야 할 일이 많을 것”이라고 지적했
내년 상반기 개점 예정인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에 국내 최초 옥상 야외 테마파크 '뽀로로 빌리지'가 조성된다. 쇼핑몰은 새로운 문화체험 공간이 돼야 한다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철학과 비전이 녹아든 것으로 평가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뽀로로마을을 재현한 테마파크 뽀로로 빌리지가 경상남도 김해시 외동 신세계백화점 김해점 5층 옥상 야외에 4600m²(약 1400평) 규모로 들어선다. 신세계와 뽀로로 제작사 아이코닉스의 자회사 뽀로로파크(대표 최종일·최진식)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조성한다. 캐릭터 공원, 놀이동산, 산책로, 야외소극장 등으로 구성된다. 국내 최장인 240m의 트랙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뽀로로 전기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멀티 문화공간이다. '뽀로로 친구들이 초대하는 신세계 여행'을 콘셉트로 낮에는 재미난 놀이공간, 밤에는 로맨틱한 장소로 연출된다. 다양한 행사와 공연 진행이 가능하
배우 한가인이 임신 6개월이다. 내년 초 2세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23일 연정훈 한가인 부부의 측근에 따르면 한가인은 현재 임신 23주차로 6개월에 접어들었다. 결혼 10년 만에 생긴 2세 소식에 한가인·연정훈 부부는 물론 가족 모두 기뻐하며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2세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측근은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내년 엄마 아빠가 된다"며 "가족 모두 크게 기뻐하고 있다. 한가인은 바깥출입마저 가능하면 삼갈 정도로 조심하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가인이 지난해 자연유산의 아픔을 겪으며 주위를 안타깝게 한 터라 부부 모두 이번 임신을 사실을 알고서도 상당 기간이 지날 때까지 가까운 가족 외에는 소식을 알리지 않고 조심스럽게 태교에 힘써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연정훈과 한가인은 2003년 KBS 1TV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2005년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까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사랑받아 왔다. 한가인은 2012년 영화 '건축
경찰이 지난 14일 '민중총궐기 대회'에 참여한 노동시민사회단체의 집회신고를 원천 차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차 집회에서 이미 ‘불법·폭력 시위’를 벌인만큼 또 한 번의 불법 집회 가능성이 높은 단체들을 방치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집회결사에 대한 '허가'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헌법 제21조와 집회 '신고제'를 명시한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에 위반되는 공권력 남용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22일 다음달 5일로 예정된 2차 민중총궐기 대회 대응과 관련해 "1차 대회에 참여했던 단체들이 집회신고를 내면 이를 불허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대회를 '불법·폭력시위'라고 규정하고, 이를 주도한 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비롯한 53개 단체들이 2차 대회에서 또 다시 불법행위를 저지를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 아래 집회신고를 받아들이지 않아 원천적으로 불법·폭력 시위를 차단하는 방안을 모색 중인 것. 실제로 경찰
서울시가 서울 지하철 1~8호선 요금을 올해 200원 인상한 데 이어 2017년에 다시 200원 인상하는 방안을 이미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하철 운영기관의 부채 감축을 위한 것으로, 향후 운송원가의 90% 수준까지 지하철 요금을 단계별로 인상한다는 계획이다. 23일 서울시의 '투자출연출자기관 2014~2018년 재정관리계획'에 따르면 지하철 1~8호선 운영기관인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는 2017년 지하철 요금을 200원 추가로 인상하는 계획을 세웠다. 이에 따라 서울 지하철 요금은 올해 6월 27일 교통카드 기준 기본요금 1050원에서 1250원으로 200원 인상된 데 이어 2017년에 1450원으로 인상될 전망이다. 양 공사에 따르면 올해 200원 인상으로 서울메트로는 1574억원, 서울도시철도공사는 978억원의 부채가 각각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017년에 지하철 요금이 200원 추가 인상될 경우 해당연도에 서울메트로는 부채 3135억원, 서울도시철도공사는 부채
12월 출시 예정인 ‘비소구대출’(유한책임대출) 한도가 기존 디딤돌대출과 같이 2억원으로 설정된다. 비소구대출의 DTI(총부채상환비율)·LTV(주택담보대출비율)는 기본적으로 디딤돌대출 기준을 따르지만 담보물의 가치하락 가능성 등이 고려돼 추가적으로 LTV 최대치가 줄어들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비소구대출은 연소득(부부합산) 3000만원 이하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고 대출한도는 2억원이 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기존 디딤돌대출의 소득기준(부부합산 연소득 6000만원·생애 첫 내집마련 7000만원)보다 소득기준은 강화되지만 대상주택 기준(주거면적 85㎡ 이하, 6억원 이하)은 동일하다. 비소구대출의 경우 소비자가 디딤돌대출을 신청하면 은행이 담보물 가치하락 등을 평가해 집행 여부를 결정한다. 담보물 가치하락은 가격과 거래량 변화 등을 평가해 산출한다. 기존 디딤돌대출은 담보물에 대한 감정평가와 LTV 산정만 진행했다. 비소구대출은 현행 디딤돌대출의 DTI와 LTV를 기본적으로 적용하
62만여 필지의 국유재산을 관리하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수탁재산 관리를 엉터리로 해 기획재정부로부터 경고 등 제재를 통보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지적사항들은 수년째 반복되고 있음에도 개선이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감사원 감사결과 한국투자공사(KIC)의 비위가 드러나는 등 기재부 산하 공기업들의 업무 태만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는 지적이다. 기획재정부는 22일 최근 캠코의 국유재산관리 실태에 대한 감사결과 수탁재산 실태조사 부적정 등 13개 사항에 대해 경고와 개선요구 등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는 2013년에 이어 2년여만에 이뤄진 것이다. 캠코는 국가소유 재산중 행정재산을 제외한 각종 일반재산을 개발관리하는 업무를 맡고있으며 지난 7월기준 캠코관리 국유지는 서울 여의도 면적의 153배인 62만 497필지(약 1억 3400만평)다. 기재부 감사결과 캠코는 국유재산 관리전반이 부실했다. 감사결과 실태조사자의 출장일과 방문실태 조사일이 일치하지 않거나 현
정부가 중장기 이민정책을 추진할 '이민대책위원회(가칭)'를 설립한다. 외국인 정책을 다루는 정부의 각종 기구들을 통합한 형태다. 새 위원회는 우리나라가 해외에서 이민을 받아들이는 규모와 방법 등을 결정하고, 외국인 복지 등 관련 정책을 총괄한다. 정부는 장기적으로 이 기구를 이민청으로 승격시키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2017년부터 줄어드는 생산가능인구 문제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22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법무부 등에 따르면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이민정책 추진체계 개선방안'이란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용역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발주한 것으로, KDI가 다음 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에 맞춰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범정부 차원의 통일된 이민정책 추진 기구가 필요하다"며 "이민정책에 대한 조정·총괄기능을 강화해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드는 문제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우선적으로 △외국인정책위원회(법
배우 최민식이 대종상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속사정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다름 아닌 모친상 때문이었다. 최민식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52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 불참했다. 파행 끝에 치러진 이날 시상식에는 남녀주연상 후보 9인을 비롯해 다수의 배우들이 불참했다. 지난해 남우주연상 수상자이자 올해 영화제 홍보대사였던 최민식까지 불참해 시선이 쏠렸다. 당초 최민식이 지난 10일 영화 '대호' 제작보고회에서 밝혔던 허리 부상이 악화돼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실은 갑작스러운 모친상 탓이었다. 최민식의 모친은 지난 19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차려져 3일장을 마치고 21일 오전 발인이 이미 엄수됐다. 고인의 둘째아들인 최민식은 상주로서 내내 빈소를 지켰으나, 어머니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조용하고 경건하게 하고 싶다는 마음에 주위에 이같은 소식을 알리지 않았다는 후문. 극히 일부에게만 모친상 소
새누리당이 노동시장개혁(노동개혁) 연내처리를 위해 초강수를 꺼내 들었다. 여당과 야당 각각 8명으로 동수인 노동개혁 담당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정원을 한 명 더 늘려 '야소여대' 상황 조성을 시도 중이다. 야당과의 논의가 여의치 않을 경우 표결까지 불사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20일 국회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원내지도부와 원내수석부대표단, 환노위 여당 의원들을 대상으로 '국회상임위원회 위원정수에 관한 규칙 개정안(대표발의 원유철 원내대표)' 동의를 받고 있다. 현재 환노위는 새정치민주연합 출신인 김영주 위원장을 포함해 여당 8명, 야당 8명 동수다. 여기에 여당 몫의 'TO' 1명을 더 확보해 '야소여대'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것이 개정안 골자다. 국회 상임위의 정원은 '국회법' 제38조에 의해 국회규칙으로 정해진다. '국회상임위원회 위원정수에 관한 규칙'에 의하면 환노위 정원은 16명으로 명기돼 있다. 이를 개정하려면 해당 상임위인 국회 운영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본회의 처리가 있
정부가 추진하는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안(전자증권법)이 나오면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증권제는 증권의 발행과 유통이 실물이 아닌 전자등록제를 통해 이뤄지게 하는 것을 말한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전자증권법이 오는 24일 열리는 법안심사소위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여야 대립의 소지가 거의 없고 금융업계에서도 전자증권법 제정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어 국회 논의 후 법안이 통과되면 3년 정도 준비 기간을 거쳐 2019년께 전자증권 발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전자증권법이 시행되면 당장 한국예탁결제원의 업무처리 시스템 변화가 불가피하다. 예탁원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의 주식, 사채 등의 권리를 표기하는 문서 보관이 당장 전자등록제 방식으로 바뀐다. 실물 증권의 예탁·보관·반환시간 등을 단축해 비용이 크게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서 처음으로 블록체인 기반 금융상품 플랫폼을 개발한 LG CNS
국내에서 처음으로 ‘블록체인’(Blockchain)을 기반으로 한 금융 플랫폼이 나온다. LG CNS가 비용은 줄이고 보안은 강화한 핀테크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을 활용한 비상장주식 유통 플랫폼을 개발한 것. 블록체인은 해킹이나 정보조작 등이 불가능해 현존하는 가상화폐 구현 기술 중 최고 수준으로 꼽힌다. 전 세계 유수 투자은행(IB) 은행들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데 주저함이 없다. 머지않아 금융권뿐 아니라 공공서비스까지 블록체인 플랫폼이 확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타트업 5개사 전자증권 발행 성공=LG CNS는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상품 오픈플랫폼을 개발하고 전자증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블로코, 바이터그룹, 슈퍼스트링, 오메카, 스마트포캐스트 등 스타트업 5개사가 전자증권 발행에 참여했다. 이들은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증권데이터, 지급결제 데이터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업체들이다. 이 플랫폼은 장외주식시장에서 주주들에게 문서형태로 발행하는 미발행 증명서를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