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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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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일부 부처에서 운영 중인 방송사업을 통폐합해 청년고용 플랫폼으로 추진한다. 유사중복 콘텐츠가 많고 시청률이 저조해 예산낭비가 심하기 때문인데, 일자리방송으로 통합해 청년고용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29일 국회 등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고용노동부의 한국직업방송과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뉴스, 중소기업청의 소상공인방송 등 3개 방송을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국직업방송은 고용부 산하 산업인력공단을 통해 운영되는 일자리방송으로 취업뉴스와 채용공고, 취업노하우를 주로 다루고 있다. 산업뉴스는 산업부 산하 한국산업기술미디어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방송으로 산업동향과 함께 역시 취업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상공인방송은 중기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한다. 창업뉴스 등 소상공인 정보가 중심이다. 이들 방송은 그간 정보제공의 취지가 무색할 정도로 낮은 시청률을 지적받아 왔다. 이들 방송의 시청률은 세 방송을 합쳐도 0.1%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다. 연간 투입되는 예산이 직업방송 5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선거구 획정기준을 정하면서 지역구를 최대 23석까지 늘리는 안을 포함한 10여개 시뮬레이션 결과를 놓고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정개특위 여당 핵심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전화 통화에서 "정개특위가 선거구 획정기준을 정하기 위해 지역구 의석수를 현행에서 최대 23개를 늘리는 안을 포함한 10여개의 선거구 획정 시뮬레이션 결과를 놓고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선관위에서 안이 한 10개정도 나와 있다. 제일 많은게 269석으로 늘어나는 것이고 작게는 현행 수준을 유지하는 것도 생각할 수 있다"면서 "정개특위 내에서는 (지역구는) 260석을 넘지 않고 259석 정도에서, 비례대표도 40석 넘는 수준에서 타협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선거구 획정의 핵심 기준 중 하나인 인구 상하한선(상한 27만8760명, 하한 13만9380명, 6월말기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숫자는 아니고 우선 획정을 해보
LG그룹의 차세대 연료전지 사업을 맡은 자회사 LG퓨얼셀시스템즈코리아가 신종민 단독 사내이사 체제로 바뀌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LG퓨얼셀시스템즈코리아의 등기임원이었던 마크스콧 플레너 이사는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회사를 떠났다. 마크스콧 플레너 이사는 롤스로이스 퓨얼셀시스템즈 CEO(최고경영자)였다. 이로써 기존 신종민 대표이사만 홀로 등기임원으로 남아 회사를 이끈다. LG 관계자는 "사내 이사가 1명일 경우 대표이사가 필요 없기 때문에 LG퓨얼셀시스템즈코리아는 대표이사 없이 운영된다"고 밝혔다. LG퓨얼셀시스템즈는 LG그룹이 연료전지 사업을 미래 신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세운 자회사다. LG는 2012년 4500만 달러(약 525억원)를 투자해 영국 롤스로이스사의 자회사 롤스로이스퓨얼셀시스템즈 지분 51%를 인수했다. 이렇게 합작으로 출범한 조인트벤처가 LG퓨얼셀시스템즈이며 LG퓨얼셀시스템즈코리아는 이 회사의 한국 자회사다. 본사는 미국 오하이오주 캔턴시에 있다. 연료전지는 수
롯데그룹 계열 디벨로퍼(부동산개발회사) 롯데자산개발이 주택임대관리사업에 본격 뛰어든다. 대기업 계열사가 주택임대관리사업에 나서는 것은 롯데자산개발이 사실상 처음이다. '월세시대' 도래로 신수종 사업으로 떠오른 주택임대관리사업을 통해 복합쇼핑몰 등 상업시설뿐 아니라 임대주택 개발·운영까지 아우르는 종합자산개발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27일 부동산개발업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자산개발은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 들어설 239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을 장기임대주택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자산개발이 오피스텔을 10년 이상 책임임차(마스터리스)해 종합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임대주택으로 운영, 임대수익을 올리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롯데자산개발은 지난달 ERA코리아와 주택임대관리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ERA코리아는 부동산 컨설팅에서부터 임대차 관리까지 종합부동산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1994년 설립됐다. 미국 ERA 본사는 전세계 51개국에 800
서울시교육청이 학생인권조례 제정 이후 처음으로 향후 3년의 학생인권종합계획을 수립한다. 학생인권종합계획이 나온 것은 전국 시·도교육청 중 서울이 최초다. 이와 별도로 학교 구성원 설문 등을 통해 학생인권 현황을 조사하고 결과를 반영한 연도별 인권종합계획도 세운다. 일각에서는 이번 조치가 학생과 교사의 대립을 부추길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여전히 현장 교원들이 학생인권조례로 인해 생활지도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만큼 관련 대책이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26일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의 '2015년 교육정책 지정연구과제 운영 계획(안)'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중·장기 학생인권계획 수립을 명시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44·45조에 따라 2016~2018년의 학생인권종합계획을 만들고 내년부터 이를 적용한다. 시교육청이 학생인권종합계획 수립을 추진하는 것은 2012년 학생인권조례가 시행된 이후 최초다. 계획 수립을 위해 시교육청은 1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연구용역팀을 공
자산운용업계가 서울시 산하 지방자치단체와 진행 중인 부동산펀드 취·등록세 부과 취소 청구소송에 대해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가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대상이 다르지만 동일한 내용의 소송에 대해 지난달 같은 법원의 행정3부는 지자체의 손을 들어줬다. 똑같은 사안에 대해 정반대 결과가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24일 서울행정법원 행정 11부(재판장 호제훈 부장판사)는 삼성·동부·흥국·엠플러스자산운용 등이 농협·국민은행, 한국증권금융 등을 원고로 삼아 서울시 산하 강남·종로·서초·용산·중구청 등을 상대로 제기한 110억원 규모 부동산펀드 취·등록세 부과 취소 청구소송에 대해 원고 승소로 일괄 판결했다. 이는 지자체들의 취득세 감면 취소와 취득세 추징이 잘못됐다는 뜻이다. 정부는 부동산펀드를 금융당국에 등록하기 이전에 부동산을 취득했다면 행정 절차를 어긴 만큼 취득세 감면 대상이 아니라며 지난해부터 부동산펀드의 5년치 취득세 감면분과 가산세 1600억원에 대해 추징에 나섰다. 이에대해 행정
"잊혀 지지 않는 하나의 꽃이 되고 싶습니다." 배용준(43)과 박수진(30)이 일가친지와 지인들에게 결혼식에 와서 축하해달라며 청첩장을 보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결혼을 앞둔 여느 신랑신부처럼 지인들에게 일일이 연락을 해 주소를 묻고 청첩장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스타뉴스가 입수한 청첩장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청첩장에는 "오랫동안 기다린 사랑, 눈에 밟혀서 이야기가 통해서 시작된 사랑, 잊혀 지지 않는 하나의 꽃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오는 27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양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키이스트는 지난 5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용준과 박수진이 올해 가을 결혼을 하게 됐다"면서 "두 사람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 후배 사이였으며, 올해 2월부터 서로에 이성적인 호감을 갖고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
이르면 2016년 2분기에는 ‘메이드 인 인도네시아 팬택폰’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17일 팬택 인수 본계약을 체결한 쏠리드-옵티스 컨소시엄의 정준 쏠리드 대표는 23일 본지 기자와 전화통화에서 “9월 관계인 집회가 무사히 마무리되면 곧바로 제품 기획에 들어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는 현지 이동통신사에 휴대폰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 대표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자국 산업 육성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팬택이 현지 시장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제품 생산은 물론 현지 자본의 조달도 필수적”이라며 “인도네시아 자본을 투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팬택의 인도네시아 진출 의미에 대해 정 대표는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인 추세에서 성장 가능성이 남아 있는 몇 안 되는 거대 시장인 인도네시아로 생산과 판매를 집중하는 것은 팬택 회생의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2억5000만명의 거대 시장이면서도 스마트폰 이용자가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
성신여대가 감사원 감사에서 교비회계와 관련된 각종 비위 사실이 적발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그러나 교육당국은 이 대학이 배임 액수만큼 환수하지 않았는데도 최근 정부의 재정지원사업으로 무려 9억원이나 몰아줘 '비리대학에는 예산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저버렸다는 비판이 나온다. 23일 머니투데이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홍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을 통해 입수한 '최근 3년간 사립대 감사원 감사 현황'에 따르면, 성신여대는 감사원으로부터 작년 4월 교비회계·학교법인회계 운용과 대학 위치변경인가업무 처리 등과 관련해 '부적정' 통보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법인회계에서 반드시 부담해야하는 법인 직원 인건비 등 5억3895만원을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구성된 교비회계로 떠넘겼다. 현행 사립학교법 29조는 교비회계에 속하는 수입이나 재산은 다른 회계에 전출이나 대여할 수 없게끔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이 대학은 또 위치변경 인가 업무를 진행하면서 학교법인의 소요비용 부담능력을 제대
소셜커머스 업체 티몬이 택배업체와 손잡고 자사 물량만을 전담 운송하는 '슈퍼배송'(가칭) 서비스를 통해 쿠팡의 '로켓배송'에 맞불을 놓는다. 유통업계에서 전담인력과 전용차량을 이용한 상품 배송에 나서는 것은 쿠팡에 이어 티몬이 두 번째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21일 전담 배송 서비스인 '슈퍼배송'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슈퍼배송은 티몬 로고가 랩핑된 전용 차량과 별도 제작한 유니폼을 착용한 전담 배송 직원이 티몬에서 주문한 상품을 24시간 안에 고객에게 배송하는 서비스로, 쿠팡이 지난해 3월 론칭한 로켓 배송과 닮은꼴이다. 티몬은 우선 강남구, 송파구 등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슈퍼배송을 시범 운영한 뒤 다음 달에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티몬은 경쟁사인 쿠팡이 직접 배송인력을 고용해 로켓배송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는 것과 달리 택배사인 현대로지스틱스와 연계해 슈퍼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서비스 론칭 초기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배송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결
국민연금이 50조원에 달하는 국내주식 위탁운용 수익률 제고를 위해 사실상 위탁운용사의 하루 수익률까지 평가하는 상시점검 제도를 도입했다. 일일 평가를 통해 수익률 기준에 미달하는 운용사에서는 위탁자금을 회수한다는 방침이어서 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이달 들어 국내 자산운용사 등에 위탁한 주식 자산에 대해 1년 수익률을 매일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일 기준으로 1년 전부터의 누적 수익률을 매일 점검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되면 매일 점검하는 1년 수익률 자료를 통해 하루 수익률을 추산할 수 있게 된다. 사실상 국민연금이 위탁운용사의 1일 성과를 실시간으로 점검하는 셈이다. 국민연금이 위탁운용사의 수익률을 실시간 점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민연금은 그동안 분기마다 실시하는 정기평가에서 자산운용사와 자문사에 위탁한 자금으로 운용되는 펀드에 대해 3년 수익률과 5년 수익률을 상호 비교하는 방식으로 평가해 왔다. 이달부터 도입한 1년
(서울=뉴스1) 윤태형 기자 = 정부가 다음주께 실질적인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종식선언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현재 메르스 양성환자가 1명 남아있기는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의 양해를 얻어 실질적으로 다음 주 쯤 메르스 종식을 선언할 것"이라며 "다음 주께 전문가들이 내부적으로 메르스 위험이 종식됐다는 사실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외적인) 공식선언은 이후에 세계보건기구(WHO)의 감염병 종식과 관련한 공식절차에 맞춰 종식을 선언하는 '2중 선언'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23일 현재 메르스 확진자가 18일째 발생하지 않아 현재 양성 환자가 1명만 남아있는 상황. 정부는 당초 WHO기준에 맞춰 이 환자가 음성으로 전환되는 시점으로부터 28일 지난 후 메르스 종식을 선언한다는 방침이었다. 이는 빨라도 다음 달 중순 이후가 된다. 28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