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새책
다양한 신간과 서평을 통해 사회, 경제, 건강, AI, 예술 등 현대인의 삶을 둘러싼 주요 이슈와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전문가의 통찰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신간과 서평을 통해 사회, 경제, 건강, AI, 예술 등 현대인의 삶을 둘러싼 주요 이슈와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전문가의 통찰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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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계열사 대표 출신 시인이 시집을 냈다. 올해 4월 '문학고을'에서 신인상을 받아 등단한 김희택은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전력공사'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해 '한국중공업'을 거친 후, 1984년에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다. 세계 발전 보일러 산업을 이끌던 'Babcock & Wilcox'에 입사했고, 당시 이민자로서는 드물게 매니저를 거쳐 디렉터 자리까지 올랐다. 캐나다의 세계적 엔지니어링 기업 'AGRA(이후 AMEC과 통합)'에서는 아시아본부장을 맡아 활약했다. 우리나라 인천대교 설립 기획을 맡기도 했다. 일본 3대 상사 중 하나인 '스미토모 상사'의 수석고문으로 일하면서 중동, 유럽, 아프리카 지역의 발전과 담수 개발 사업을 주도했다. 그 후 우리나라로 돌아와 '삼성엔지니어링'의 투자개발팀장 겸 마케팅본부장과 '태광파워홀딩스'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21년 7월 7일, 자전 에세이 '끝없는 길, 길게 추억하는 삶'을 출간했다
"카텔란의 '바나나', 뒤샹의 '변기, 뱅크시의 '낙서', 앤디워홀의 '세탁세제 박스'..." 현대 미술은 일반 관람객이 그 의미와 가치를 스스로 이해하기엔 너무 어려운 지경이 됐다. 관람객들은 이해못할 전시품을 앞에 두고 사진으로 인증샷을 남기는 것으로 만족하고 미술관 관람을 마친다. 현대 미술에 '무지'한 사람으로 남기보단 현대 미술을 '관람'하러 다니기도 하는 '문화인'으로 여겨지길 기대하는 '지적 허영'이다. 미술관에서 벌어지고있는 이러한 갈등과 부조화에 대해 미술 전공자 출신의 언론인 기국간 박사가 쓴 책이 나왔다. 저자는 학부에서 순수회화를 전공했고 커뮤니케이션 석·박사를 거쳤다. 잡지와 PC통신, 인터넷포털, IPTV 및 신문, 종합편성방송 등에 근무했고 모바일 매체를 직접 창업하기도 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현재는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관련 강의를 하고 국방부 국방홍보원 국방일보 편집인으로 근무 중이다. 그가 쓴 '미술 커뮤니케이션'은 현대 미술에서 흔히 벌어지
좋은습관연구소의 33번째 책, '엄마부터 행복해지겠습니다'가 출간됐다. 이 책은 자녀와의 관계가 어려운 부모를 위한 '긍정 확언 습관'에 대해 설명한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힘든 일이라는 '육아'에서 아이들과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자녀와의 갈등은 불가피하지만 완벽하게 해소할 수 없기 때문에 상처 입지 않고 슬기롭게 넘기는게 필요하다. 부모부터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고 그런 의미에서 '긍정 확언 습관'으로 부모가 자신의 심리를 관리해야 한단게 연구소의 조언이다. 책은 총 80개의 확언을 제시하며 그 확언들을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쓰여져 있다. 이를 통해 아이의 공부, 진로, 태도, 생활 습관에 대해 부모가 아이들을 지도하고 가르쳐야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독자들이 통독을 통해 자녀 교육과 생활 지도 팁을 얻을 수 있게 한다. 매일 하나씩 확언을 실천하면서 생활 속에서 확언의 메시지를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을 거치다
"우리나라엔 볼 게 없다." 이런 생각에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항공편을 결제하기 전 마지막으로 이 책을 보고 생각이 바뀔지 모른다. '알멋' 정기조 작가의 '대한민국 여행 킬러 콘텐츠'다.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에게 어필할 만한 국내 여행 킬러 콘텐츠 14가지가 엄선돼 있다. 널리 알려지지 않은 전국 곳곳의 숨은 명소들을 저자가 직접 찾아서 걷고 느끼고 쓴 책이다. 내국인들에게는 뻔한 느낌이 들지 않는 곳, 외국인들에게는 한국의 고유한 문화유산을 맛볼 수 있는 곳들이 소개돼 있다. 군산 '은파호수공원'과 부안 '내소사', 인천 '무의도', 괴산 '연풍새재', 정선 '화암동굴' 등이 그렇다. 주말이나 휴가 때 딱히 갈 곳이 떠오르지 않거나 아이들과 멋진 추억을 쌓고 싶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대한민국 여행 킬러 콘텐츠/'알멋' 정기조/부크크/1만4000원
청소년을 위해 미국 스미소니언 박물관 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하게 풀어나간 신간이 나왔다. 미국 워싱턴의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은 미국인들 뿐 아니라 미국을 방문하는 전 세계 여행객들이라면 누구나 방문하고픈 인기있는 장소다. 미국인이 평생 최소 3번 이상 간다는 이 곳은 지구와 인류의 역사 그리고 과학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아이들 교육에 좋은 공간으로 알려졌고, 세계 최대 전시 규모와 최고의 전시기법을 자랑한다. 이 책은 아직 국립 자연사박물관이 없는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에게 미래를 설계하고 자신의 진로를 찾아가는 최고의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출판사는 소개했다. 방문해서 경험하는 것 그 이상의 흥미로운 교육 경험과 올바르고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스미스소니언이 전달하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관통하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스미스소니언은 미국국립박물관 19개, 국립연구소 14개 그리고 국립동물원이 있는 세계 최대 박물관 그룹이다. 무료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축구
부동산 시장주의자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한 '광기의 실험, 시장의 반격' 두번째 책(부제-경제원론과의 전쟁)을 내놨다. 지난해 2월 첫번째 책(부제-비정상의 정상화)을 내놓은 지 1년 반만이다. 문 정부 5년 중 2017~2018년 사이의 부동산 정책과 시장 영향을 다뤘던 1권에 이어 2권에서는 문 정부 중반부터 임기 말까지의 내용을 다룬다. 이 시기에는 앞서의 정책이 효과를 보지 못하자 더 강력한 규제가 연달아 쏟아졌다. 경제원론을 무시한 과격한 처방이 예기치 못한 결과를 초래했고 결국 부동산시장을 고장냈다는 심 교수의 비판이 담겼다. 저자는 비판적인 주장만 줄줄이 늘어놓지 않았다.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으로 대변되는 좌파와 우파의 시각을 상세하게 인용하는 데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 이를테면 보유세 개편을 골자로 한 2018년 6월22일 대책에 대해 두 신문이 다음날인 23일 다른 시각을 선명하게 보여준 것을 두고 저자는 정상화에 대한 관
'머니투데이' 전 발행인 박종면이 30여 년 기자생활 동안 쓴 칼럼과 편지글 중에서 113편을 가려 뽑아 책으로 냈다. 기자라는 직업의 특성상 유명인을 많이 만나고 다양한 이슈나 사건을 많이 접하면서 그는 평범한 진리를 알게 됐다. 행복과 풍요로움은 돈이나 권력, 명예에서 오는 게 아니고 우리의 마음과 감수성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불행에 빠지는 원인 중 하나는 늘 주위에 있는 것들, 예를 들면 가족, 반려동물, 와인 한잔, 클래식 음악 같은 작은 것들의 소중함을 모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삶이 힘든 것은 우리가 게으르거나 잘못해서가 아니라 애초에 삶 자체가 그렇기 때문에 의도적으로라도 자신을 존중하자고 한다. "당신은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큰 존재다. 당신 자신이 진주이고 보석이다. 행여 당신이 힘들고 우울하고 삶에 흥미까지 잃었다면 이 책이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저자는 썼다. 책은 '부끄러움'과 '말빚'이라는 단어를 늘 가슴에 품고 살았던 저자의 30여 년 기자 생
삼성전자의 미래전략을 다룬 경제기자의 신간이 나왔다. '2030 삼성전자 시나리오'는 김용원 비즈니스포스트 글로벌경제팀 차장이 10여 년간 삼성전자와 글로벌 반도체 시장을 취재하며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삼성전자의 미래를 내다본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시장을 두고 TSMC, 애플, 인텔 그리고 중국의 경쟁자들과 싸움을 해야하는 현실에서 라이벌 기업과의 경쟁을 이겨낼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에 관심이 있는 주주들도 읽어볼 만한 내용을 다뤘다. 총 6장으로 구성된 '2030 삼성전자 시나리오'는 반도체 파운드리, 스마트폰, 메모리반도체, 모빌리티 등 다양한 섹터에서 삼성전자와 치열하게 겨루고 있는 기업들을 하나씩 분석한다. 글로벌 경쟁 구도 속에서삼성전자의 살 길을 내다본다.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는 "생성형 AI가 촉발한 제4차 산업혁명의 지각 변동, 그리고 미·중 패권 전쟁으로 야기된 IT 생태계의 지정학적 경쟁 구도의 변화 속에서 삼성전자가 맞닥뜨리고
여름은 특히 배탈과 설사로 많이 고생하기 때문에 음식에 더욱 조심해야 하는 계절이다. 장이 고생하는 계절이기도 한 여름, 어떻게 하면 장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까? 그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도서가 출간되었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가 '제2의 뇌! 장 혁명'을 출간했다. 건강의 상징인 장 건강의 중요성과 장 건강을 회복하고 장을 튼튼하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김나영 교수는 장은 단순히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 노폐물 배출을 위한 기관이 아니라 인체에서 가장 많은 면역세포를 가진 면역기관이자, 뇌와 자율신경계 · 내분비계 · 면역계 세 가지 경로를 통해 상호작용 하는 우리 몸의 중추라는 점을 강조한다. 장은 제2의 뇌라고 한다. 장은 우리 몸을 다스리고 관리하는 것을 넘어 인지와 사고 그리고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진정한 몸의 주인이다. 그래서 건강을 유지하지 위해서는 장을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진 세로토닌의 95%가
권오형 모리아타운 대표와 최재용 디지털융합교육원 원장이 공동 저술한 'AI 챗GPT 시대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실무'가 출간됐다. 이 책은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영향력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기업이 직면한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환경, 사회, 지배구조) 과제를 공유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보고서 작성 방법과 전략에 대해 다양한 접근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1장에서는 ESG의 기본개념과 경영사례를 소개하고, 2장에서는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필요성과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이 책의 중심인 3장에서는 보고서 작성의 실무적인 프로세스와 유용한 팁, 실제 사례를 제공하여 보고서 작성과 실무를 최대한 밀접하게 연결했다. 4장과 5장에서는 AI 챗GPT를 활용한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법과 생활 속에서의 ESG 실천에 대해 다룬다. AI 챗GPT는 데이터 기반의 방법
독서가 왜 필요할까. 책을 읽는 이유는 각양각색이지만, 누구나 독서가 스스로를 더 나은 사람으로 이끄리라 기대한다. 신간 '교양 고전 독서'는 어제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독서로 '고전'을 제시한다. 고전을 읽는 이유는 교양을 쌓기 위해서다. 저자 노명우 사회학자는 이 책 프롤로그를 통해 '교양은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는 데 그치치 않고 능동적 사유의 소재로 삼아 성찰을 거치고, 인식의 성장을 이뤄 지혜에 도달하는 과정이 그가 말하는 교양이다. '교육'은 무엇을 위한 '수단'이지만, '교양'은 그 자체가 '목적'이라는 것이다. 교육은 졸업과 함께 끝나는 과정이라면, 교양은 삶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교양 고전 독서'는 어제보다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교양인이 되는 데 도움이 될 고전 12권을 다룬다. 개인적인 서평 모음집도, 두꺼운 고전들의 요약본 형태도 아니다.
국가지표체계에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대한민국 사람의 기대수명은 83.5세고 건강 수명은 66.3세라고 한다. 우리 국민 대부분은 둘의 차이인 17.2년의 기간 동안 각종 질병으로 인해 병원 신세를 지며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삶은 어쩌다 이런 질병의 질곡 속에 빠지게 되었을까? 22년간 맨발걷기를 전파하기 위해 헌신해온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71)은 신간 '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를 통해 현대인이 수많은 만성 질병을 앓게 된 원인으로 '자연과의 접지 부족'을 꼽는다.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는 항시 흙바닥과 맞닿아있어 땅속 자유전자를 충전받으며 살아야 하는데, 우리의 삶이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각종 질병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질병의 질곡을 빠져나올 해법으로 '맨발걷기'를 제시한다. 건강분야 1위 베스트셀러 '맨발로 걸어라', '맨발걷기의 첫걸음'에 이은 맨발걷기 시리즈 3권이다. 이번 신간에서는 현대인이 각종 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