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새책
다양한 신간과 서평을 통해 사회, 경제, 건강, AI, 예술 등 현대인의 삶을 둘러싼 주요 이슈와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전문가의 통찰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신간과 서평을 통해 사회, 경제, 건강, AI, 예술 등 현대인의 삶을 둘러싼 주요 이슈와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전문가의 통찰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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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은 저자인 박효정 감정평가사가 직접 부동산 거래 시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부동산 감정평가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이 책의 1장에서는 감정평가란 무엇이며, 왜 필요하고 중요한지 등 감정평가를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에 관해 다룬다. 2장에서는 감정평가 업무처리 절차를 다루고 있다. 의뢰할 때 어떠한 정보가 필요하고 무엇을 알아두면 좋은지, 착수금 납부 진행 방법, 현장조사 방법 등 전반적인 감정평가사의 업무에 관해 설명한다. 3장은 감정평가사란 무엇인지, 부동산 가격 책정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좋은 감정평가사가 왜 중요한가 등 감정평가사의 역할에 관해 이야기한다. 4장은 감정평가를 의뢰할 때 알아두면 좋은 감정평가사어, 이의신청 작성 꿀팁, 사감정 등 부동산 가격 전쟁에서 승률을 높이는 방법이 담겨 있다. 5장은 감정평가를 활용해 재산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 재산 손실을 막는 방법 등에 대해 담겨 있다. 6장은 좋은 감
집값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2008년 미국발 세계금융위기의 영향으로 저점을 찍었던 집값은 2014년을 기준으로 회복된 후 2015년 정도부터 계속해서 상승하기 시작했다. 세월호 사건과 국정농단, 촛불집회와 대통령 탄핵, 정권 교체 등 굵직한 사회적 사건에 묻혀있던 집값 상승은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고 안정화 궤도에 오른 2017~2018년에 들어서부터 많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에 정부는 "부동산 시장을 반드시 안정시키겠다"는 슬로건 아래 25번에 달하는 부동산 정책을 내놓지만 큰 효과가 없는 듯 보인다. 이런 상황 속에서 어떤 사람들은 정부가 무리하게 부동산에 손을 대려고 하는 것을 비판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정부가 부동산에 더 강력하게 손을 대지 않는 것을 비판한다. 젊은이들은 '영끌'이라도 해서 집을 사야 하는지 고민하고, 평생 번 돈으로 집 한 채 사서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은퇴세대는 점점 늘어나는 세금에 불만이 많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왜 항상 부정적인 결과를 불
저자 김인성은 "부동산 경매는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부동산 경매는 특정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보통 사람들의 전유물이라는 설명이다. 1985년 제1회 공인중개사를 취득 후 줄곧 부동산 컨설팅 회사와 건설 분야에서 종사한 저자는 경매에 관심은 있으나 왠지 두렵고, 관련 서적을 보아도 잘 이해가 안 가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만들었다. 책은 부동산 경매의 기초를 다지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먼저 부동산 경매의 이점과 시작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취득 목적에 따른 종목의 분류와 입찰보증금, 보험료 계산, 자금 계획에 대해서도 함께 다루고 있다. 이후 경매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물건을 찾는 법, 권리 분석 등을 실무 중심으로 알려준다. 처음 부동산 경매를 시작하는 '경린이'도 이 책을 통해 쉽게 시작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부자 경매의 시작 알기 쉬운 기초 경매/김인성 지음/매경출판/1만7000원
4차 산업혁명이 시대를 바꾸고 있다. 사물인터넷(IoT)부터 빅데이터, 인공지능(AI), VR·AR(가상·증강현실) 기술이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자율자동차로 대표되는 모빌리티 혁명은 교통과 물류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전문가들은 모빌리티가 낳을 사회 대변혁의 핵심으로 드론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각종 첨단·실감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드론이 산업현장에서 만들어낼 변화가 지금과는 전혀 다른 세상으로 우리 생활을 이끌 것이란 관측에서다. 도서 '사회 대변혁과 드론시대'는 드론이 촉발할 교통물류 혁명의 관점에서 사회 변혁의 실마리를 제시한다. 두 저자는 항공교통 환경이 크게 변화하는 시점에서 새로운 첨단 항공 관련 법률 등 정책 변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해 드론에 대한 거대담론을 책으로 엮게 됐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책은 우리 사회의 교통물류 시스템의 진화를 들여다보고 드론이 가져올 파급력을 조망한다. 1장에선 철기와 종이, 화약·나침반, 증기기관의 등장
우리나라 총 취업자 중 90%가 중소·벤처기업이나 소상공업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취업준비생 대부분이 공무원이나 대기업 취업을 선호하지만, 그 문은 10%에게만 열려 있을 뿐 90%는 중소·벤처기업에 취업해야 하는 현실이다. 모두가 대기업만 바라보지 말고 중소·벤처기업으로 눈을 돌리면 그곳에도 대기업 못지않게 혹은 그 이상으로 꿈과 희망이 있다. 김주봉 전 인터엠 대표가 출간한 '행복한 중소벤처기업'은 바로 이 점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저자는 중소기업 말단 직원으로 시작하여 코스닥 상장사 ㈜인터엠 CEO까지 올라 경영자로서 큰 활약을 했으며 최근 퇴직, 경영자문 컨설팅 등 업무를 하고 있다. 저자는 중소기업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후 여러 중소벤처기업에서 근무하고 다양한 직무를 경험했다. 저자의 오랜 경험과 통찰을 녹여낸 이 책은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에서 근무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며 좋은 성과를 내는 방법, 멀티플레이어를 해야 하는 조직 안에서 행복해지는 방법 등을 알려
'갯마을 차차차'의 김선호의 손에는 왜 월든이 들려 있었을까.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2회 분에는 주인공 홍반장(김선호 분)이 책 읽는 장면이 여러 번 등장한다. 김선호가 책장에서 뽑아 들고, 낚시를 하면서 손에서 놓지 않는 책,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이다. 21세기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월든'은 소로가 월든 호숫가 숲 속에 오두막을 짓고 2년 2개월간 혼자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다. 소로는 책에서 자신의 숲 속 생활을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봄으로 이어지는 사계절로 재구성해 들려준다. 진정으로 여유롭고 풍요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간소한 생활을 해야 하며,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삶을 자신의 의도대로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준다. 이처럼 누구에게도 무엇에도 속박받지 않고 살아가고자 했던 소로의 삶을 다룬 '헨리 데이비드 소로 자연의 순례자'가 출간됐다. 이 책은 소로의 삶에 관한 이야기다. 이 책의 저자 로버
2018년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코로나19(COVID-19)가 발생했다. 당시만해도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정도만 알려졌는데 이듬해 1월 춘제(春節·중국의 설)때 대대적으로 확산되면서 전 중국이 비상이 걸렸다. 저자인 심재훈 기자는 당시 연합뉴스 베이징 특파원과 지사장을 맡고 있어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신중국 창건 이래 코로나19 사태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린 14억 중국인들의 아픔과 생존 그리고 극복 과정을 담담히 지켜봤다. 저자는 5년이 넘는 베이징 특파원 시절의 기억들을 되살려 중국인과 중국의 속내와 실상을 책으로 엮었다. 제목은 '차이나 코로나 탈출기(지식과감성刊)'. 부제는 '중국인들은 대재앙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나'다. 이 책은 중국의 코로나19 사태라는 소용돌이의 한복판에서 현장 취재를 했던 베이징 특파원의 생생한 기록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고 있다. 여전히 코로나19가 창궐하고 있는 와중에 그 시발점으로 여겨지는 중국인들의 코로나19 생존 방식을 들여다보
"한국경제는 '3저-3고병'이라는 고질에 걸려 있습니다" 3저병은 저출산과 저지식, 그리고 저금리, 3고병은 고지가와 고부채, 고환율을 일컫는다. 저자 홍찬선은 "'3저3고병'을 인식하고 나면, 경제운용 시스템을 완전히 바꾸어야 한다는 결론이 자연스럽게 도출된다"며 대안으로 '수출-소득 양 날개 성장전략'을 제시했다. 이 전략은 △세계시장에서 가격보다 품질로 경쟁하기 위한 교육개혁 △수출기업만을 위한 고환율 정책에서 실질소득을 높여 내수시장을 확대하는 방향으로의 적정환율 정책으로 전환 △적정금리 정책으로 전환해 고부채의 점진적 해소 △임금을 비용만이 아니라 유효수요라고 하는 인식개혁 등을 주요 정책수단으로 삼는다. 저자는 "이 전략을 통해 수출과 소득을 동시에 증대시켜 1인당 국민소득을 이른 시일 안에 6만달러로 끌어올릴 수 있다"며 "소득이 늘고 사회가 안정되면 76년 동안 분단된 조국도 자유평화통일을 이루어 인구 1억명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5개월여 앞으로 다
전국에 있는 정주영 흉상 6개는 정면이 아닌 왼쪽을 살짝 바라보고 있다. 유형택 전 울산대학교 미술대학장은 이에 대해 "고개를 좌측을 돌렸다는 건 몸은 우측에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우측에 있다는 건 기업가라는 뜻입니다. 몸이 우측에 있으니까 좌측도 보고 싶겠죠. 좌측은 노동자죠. 다른 사람은 그런 걸 속에 품었다는 걸 모르겠죠. 흉상의 시선에는 나름대로 소망, '좌측도 살펴야 한다.' 게 숨어 있습니다. 정주영은 그런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한다. 책 '동상으로 만난 이병철·정주영·박태준'의 저자 이상도는 1년간 서울, 용인, 대구에 있는 4개의 이병철 동상과 흉상, 서울과 울산, 서산에 있는 7개의 정주영 흉상, 광양과 포항에 있는 3개의 박태준 동상과 조각상을 살폈다. 이를 통해 삼성 이병철, 현대 정주영, 포스코 박태준 창업주의 일대기와 그들이 남긴 유산을 추적했다. 대구 제일모직 공장 터에는 이병철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하지만 함께 조성된 대구창조캠퍼스 제일모직
미국에서 사회주의가 부활하고 있다? 최근 이뤄진 조사에 따르면 18세~34세 미국인 중 58%는 사회주의를 바람직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 미국에서 매카시즘 이래 '사회주의'만큼 불온한 단어는 없었다. 자본주의의 중심인 미국에서 사회주의 정치나 운동은 유럽이나 제3세계와 달리 매우 주변적이었다. 100여 년 전 베르너 좀바르트는 '왜 미국에는 사회주의가 없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는 미국 노동자들이 사회주의 선동에 현혹되기에는 경제의 번영으로 '로스트비프와 애플파이'를 너무 많이 먹기 때문이라는 답을 찾았다. 하지만 최근 '사회주의'의 인기가 높아지고 미국 정치의 중심 담론의 영역에 진입했다. 1990년대 초 소련이 해체되면서 세계사적으로 사망 선고를 받은 사회주의가 21세기에 들어선 지 20년이 더 지난 시점에 미국에서 부활하고 있다. 새로나온 책인 '미국의 사회주의 선언'은 미국에서 사회주의가 누리고 있는 인기의 표현이다. 2018년의 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30세 이하
2014년 개봉한 영화 '국제시장'에서 주인공 덕수는 어린 시절 부산에서 구두닦이를 하던 중 한 사람을 만난다. 키가 크고 마른 체형에 안경을 쓴 그 사람은 큰 배를 만드는 게 꿈이라며, 우리나라가 그런 배를 만들 수 있냐는 덕수의 물음에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고 말한다. 덕수가 만난 그 사람은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다. 전쟁으로 전국의 피난민이 모여든 부산은 경제, 산업 등 모든 부분에 있어 대한민국의 중심지였다.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 외에도 많은 기업가들이 자연스럽게 부산에 터를 잡고 사업을 시작했다. 삼성, CJ, 신세계 그룹의 모태인 제일제당을 비롯해 LG그룹의 뿌리인 락희화학공업사, 대상그룹의 원형 동아화성공업 등이 부산에서 첫발을 내디뎠다. 이러한 기업들 중에는 자동차 부품 제조 중견 기업 '센트랄'도 포함돼 있다. 창업자 강이준이 부산 국제시장 한 켠에 조그맣게 마련한 자동차 부품상 '신라상회'가 그 출발이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센트랄은 낯선 기업일 수 있다.
'암호화폐' '메타버스'에 이어 미래 신경제 3대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는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 토큰). 디지털 '쩐의 전쟁'이 진행되는 가운데, NFT가 주목받고 있다. NFT 시장분석 업체 넌펀저블닷컴에 따르면 2020년 세계 NFT 시장규모는 3억 4,000만달러였고, 올들어 1분기 NFT 거래량만도 20억달러에 달할 정도로 가파른 성장을 하고 있다. 더블록 통계에 따르면 8월 한 달에만 NFT 거래금액이 약 23억달러(2조 6,818억원)에 달했다. 최근 국내에서도 미술품은 물론 훈민정음 해례본 같은 문화재까지 NFT화 하여 고액에 판매되어 화제가 됐고, NFT 전업작가들도 이어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또 JYP엔터테인먼트 등 강력한 팬덤이 존재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들, IT 대기업들 및 금융기업 등도 NFT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해외에선 암호화폐 채굴사업을 전개 중인 나스닥 상장사 더나인이 올 4분기 NFT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