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새책
다양한 신간과 서평을 통해 사회, 경제, 건강, AI, 예술 등 현대인의 삶을 둘러싼 주요 이슈와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전문가의 통찰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신간과 서평을 통해 사회, 경제, 건강, AI, 예술 등 현대인의 삶을 둘러싼 주요 이슈와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전문가의 통찰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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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 열풍이 전국으로 확산되어가고 있다. 《맨발걷기 동의보감》(박동창 지음, 국일미디어)이 출간됐다. 이 책은 맨발걷기의 질병치유 효과를 이론이 아닌 실제 치유 받은 사람들의 목소리로 전하고 있다. 맨발걷기 운동을 선도해온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이 직접 만나 인터뷰한 123명의 치유 사례를 담은 《맨발걷기 동의보감》은 맨발걷기의 효과에 대한 직접적인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도서라 할 수 있다. 암, 심혈관질환, 면역질환, 근골격계질환, 우울증, 공황장애, 신경계질환, 통증, 불면증, 소화기계질환, 치매 등 모든 질병이 치유된 사례가 질병별로 분류되어 수록되어 있다. 단순 맨발걷기 이론이 아닌 실제 치유 사례를 소개한 책이라는 점에서 독자들은 맨발걷기의 효과를 생생하게 알 수 있다. 각 챕터의 마지막에는 맨발걷기가 해당 질병의 치유에 어떻게 관여하는지 저자의 해설이 덧붙여져 있어 이론적인 효과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
INI(Insight Nexus Institute, 인사이트 넥서스 연구원) 하버드 경영대 최고위과정 교육원장인 박인규 박사의 신간 '명품가문의 법칙'이 행복우물에서 출간됐다. 박인규 박사는 하나금융그룹 임원을 역임했으며, 하나N월렛의 최단기간 최다송금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다. 책에는 무속인 집안의 아들로서 신앙 생활을 해야했던 시절의 아픔과 험난했던 위기의 순간을 극복했던 삶의 간증들이 녹아있다. 독자들은 직장생활에 지친 남편과 꿈을 잃은 아이들, 아내와의 불화 등으로 소위 '쪽박가문'으로 살아가야만 했던 그의 집안이 어떻게 명품가문으로 탈바꿈 해가는지 엿볼 수 있다. 책의 일러스트는 스테디셀러 '꿈, 땀, 힘'의 일러스트 작가로 함께 했던 큰딸 박혜인 디자이너의 작품이다.
황만기키본한의원 황만기(한의학 박사) 대표원장이 국내 최초로 특허 한약 접골탕 처방을 활용한 정형외과 분야(골절·골다공증) 한의학 임상 증례 책 『골절 골다공증 특허한약 접골탕 임상 상담 300케이스(비대면 진료를 중심으로)』(사진)를 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황 원장은 "2021년부터 차례로 기획한, 현대과학적 논문 근거를 갖춘 골절·골다공증 비수술 한약 치료 서적 3부작 시리즈 출판을 3년6개월여만에 드디어 완성했다"고 소개했다. 이 책은 대표적인 정형외과 분야 '중의우세병종(中醫優勢病種)'에 해당하는 '골절'과 '골다공증(특히 어르신)' 환자들에 대해, 2022년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비대면 진료'를 중심으로 전화상담을 통해 '특허한약 접골탕(接骨湯)' 한약 처방을 진행한 한의원 기반의 대표적인 임상 실제 사례 300례를 요약 정리했다. 신체 근골격계를 상체와 하체로 나눠, 1장에서는 상체(손·팔·갈비뼈·척추뼈) 골절, 2장에서는 하체(골반뼈 이하) 골절과 관련된 상담 사
전국 유일의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인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우리아이들병원 정성관 이사장과 백정현 병원장이 최신 의학 정보를 기반의 육아 종합 설명서 '슬기로운 육아 처방전'을 출간했다. 책은 크게 신체 성장, 두뇌 발달, 마음 튼튼 세 파트로 구성됐다. 부모가 알고 기억해야 할 정보만을 추렸고 동영상 QR코드를 수록해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 아이 두뇌·식습관 유형, 부모 양육 유형을 파악할 수 있는 검사지도 특별부록으로 담겨있다. 정성관 이사장과 백정현 병원장은 출간을 기념 강연회를 통해 평소 진료 중 보호자들과 나누지 못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궁금증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 강연회는 다음 달 1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송해아트홀(서울 구로구 경인로 611-17, 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우리아이들병원 관계자는 "풍부한 진료 경험과 육아에 대한 노하우 공유를 통해 부모의 걱정은 줄이고 아이의 행복은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30년간 투자 전문가와 경제학자, 은퇴설계 전문가로 살아온 김경록 미래에셋자산운용 경영자문이 청년들의 투자를 위해 '성장이 멈춘 시대의 투자법'을 냈다. 투자에 발 딛는 청년세대를 위해 투자에 평생을 바친 전문가의 비법을 들려준다. IMF 구제금융에 이어 대우 사태, 카드채 사태, 서브프라임 위기, 유럽 재정위기, 코로나 팬데믹 등 우리 경제에 충격을 주고 특히 투자자들에겐 악몽이었던 역사적 사건들을 모두 투자 현정에서 겪은 저자는 '위기 속에 기회'를 강조한다. 인구 구조의 변화가 불러올 부의 이동에 관심이 많은 그는 2004년 우리나라 최초로 인구구조와 투자시장의 기회에 대한 자산 배분 포럼을 열었다. 2013년부터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소장을 맡아 고령화와 노후 자산 관리에 대해 연구하기도 했다. 장기적으로 고령화와 제조업의 함정이 우리나라의 피할 수 없는 미래라고 전망했다. 고령화와 기술 혁신의 만남이 만들어 낼 새로운 메가 트렌드, 데모테크에 주목해 대안 마련을 해야 한다는 분
월간 '말'에서 동북아 전문기자로 일하고 중국사회과학원 근대사연구소 방문학자를 다녀온 김종성 작가가 '친일파의 재산'을 집대성하는 신간을 냈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이완용을 비롯한 관료집단과 고종의 형제 및 친인척들이 어떠한 과정으로 축재를 했는지를 집중적으로 파고 들었다. 작가의 시선은 친일파의 재산 형성 과정에 쏠려 있다. 그들이 친일을 한 댓가로 일반 백성이 누릴 수 없는 부를 쌓았다는 것이다. 일본은 전쟁으로 조선을 합병시킨 게 아니다. 고종을 비롯한 왕족 그리고 고위 관료들이 일제에 팔아넘겼다고 보는 게 더 정확하다. 나라 전체를 판 이익은 소수의 왕공족과 고관대작들이 나눠 누렸다. 일제는 고종의 친형 이재면과 아들 이강 등 76명의 이씨 조선 왕공족과 관료들에게 은사공채를 지급했다. 총액은 당시 600만엔으로 현재 가치로는 최대 6000억원 수준이다. 조선의 백성들은 나라는 망했어도 조선의 왕가를 존중하고 따랐다. 이를 지켜 본 일제는 왕공족들에 대한 대우를 후하게 하는
2018년 국가 주석 임기 제한이 폐지돼 중국은 사실상 시진핑 1인 독재 체제가 이어지고 있다. 시진핑 이전과 이후의 중국은 완전히 다른 나라로 여겨질 만큼 시진핑 주석 체제는 큰 변화를 겪었다. 중국 베이징 출신으로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야성 황(Yasheng Huang, ??生) MIT 슬론 경영대학원 교수가 내놓은 신간 '중국필패'는 중국이 세계질서를 위협하는 수준으로 성장한 현재와 개혁없는 미래의 중국은 존재 자체가 위협받아 중국이 스스로 개혁을 해야한다는 당위를 보여준다. 미국 주요 언론에서 추천된 이 책은 과거 중국 왕조의 멸망사를 보여주며 대국이 어떻게 망해가는 지를 설명한다. 아울러 현재의 중국이 팬데믹 당시 도시 전체를 봉쇄한 '제로 코로나' 정책과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통합의 이름으로 저지른 소수민족 탄압 정책 등에서 보여준 무자비함으로 스스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고 분석한다. 중국 공산당 과거 소련 공산당이 정권을 잡은 뒤 존속한 70여년을 뛰어 넘었지만 이미
세상에 돈보다 중요한 게 있다는 말이 쉽게 부정 당하는 세상이다. 오죽하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돈으로 모든 게 다 해결될 수는 없다는 말에 그건 단순히 액수가 부족해서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다. "정말 성공만을 바라보고 달려왔습니다. 덕분에 제 학력으로는 감히 넘보지 못할 자리까지 올라오기도 했고요. 그런데 성공했음에도 인생 자체가 만족스러운 건 또 아니더군요. 아니, 정확히는 만족스럽기는 해도 행복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때 제게 답을 준 것이 산이었습니다." 고졸 출신으로 메리츠화재 본부장 자리에 오른 저자는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지만, 그의 삶은 기대만큼 포근하지 않았다. 삶의 질은 나아졌지만, 성격은 예민해졌고 주변 사람들에게 점점 더 까칠해지기만 했다. 자연스럽게 일상에 불만이 쌓여갔다. "그때쯤 사내 북클럽을 통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도서를 읽다가 우연찮게 등산이란 주제로 말할 기회가 생겼고, 그래서 직접 산을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알게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MZ세대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조직은 이미 큰 변화의 파도를 맞이하고 있다. 이 격변의 시기를 어떻게 선도할 수 있을까? 조직문화전문가 하수미 작가는 이에 여섯 가지 리더십 유형을 소개한다. '리더와 직원의 동상이몽: 조직문화전문가가 말하는 직원을 사로잡는 리더십 유형 6가지'는 MZ세대와 기존 세대 간의 갈등 및 해결 방법을 명쾌하게 담아낸 책이다. 이 책은 리더와 직원들 사이의 의사소통을 개선하고, 조직을 긍정적인 변화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개인의 가치를 중시하는 MZ세대는 가치관이 완전히 다릅니다. 예전에는 집단주의적으로 윗사람의 지시에 따르던 분들이 많았지만, MZ세대는 수평적인 소통을 선호하죠. 이러한 차이를 극복하고 리더가 더 나은 조직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이 책을 집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수미 작가는 다년간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및 리더십 분야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베테랑 강사이자 작가다. 세대 차이
수채화 그리듯 시를 쓰는 강원석 시인이 여덟 번째 시집 '너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을 펴냈다. 3년 만의 신작으로,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아이들과 청년 그리고 중장년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았다. 시집은 총 4장에 100편의 시로 구성되었다. 시인은 '시인의 말'을 통해 "꿈과 희망을 주는 시, 위로와 용기를 주는 시를 많이 넣었다. 바쁘고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시를 통해, 작은 위로라도 드리고 싶었다. 부족한 시집이지만 '밤하늘 별빛 같은 시집'이 될 수 있다면 더없는 행복이겠다. 누군가는 그 별을 보고 꿈을 꾸고, 힘을 내길 바라는 마음에서다"라는 발간 소감을 밝혔다. 시인의 시집을 출간해 온 출판사 구민사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시인의 생각을 간결한 시어로 정리한 시집이다. 삶은 누구에나 시련과 고통이 따르고, 저마다의 힘듦이 있게 마련이다. 그런 삶을 어떻게 견디느냐에 따라 우리의 일상은 바뀔 수가 있다. 시인은 어렵지 않은 표현이 주는
유기질 비료 및 상토 제조기업 진산티앤씨의 대표이자 글로컬 삶을 견지하며 생태 얼 살리기 선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황병대가 쓴 '그린하다: 친환경을 넘어 생태를 살리는 에코-얼라이브 솔루션'이 출간됐다. 현재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의 대부분은 생명력을 잃어버린 흙에서 나온 재료로 만들어진다. 화학비료와 농약은 농업 생산량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키는 데 일조하였지만 이러한 땅에서 자란 식물들은 더 이상 필요한 영양분과 약리 성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한 채 수확되어 우리의 식탁으로 옮겨진다. 말 그대로 '흙이 울고 있는 세상'인 것이다. 오염된 생태계를 복원하고 지구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새로운 희망이 필요하다. 이 책은 대자연과 인간을 살릴 수 있는 지속 가능 성장의 실현으로서 생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그린하다'는 영어 'Green'(녹색)과 스페인어 'Hada'(천사)를 결합하여 만든 단어로, 녹색 산업과 자연의 마법적인 요소를 상징하는 개념이다. 보편
30년 가까이 일한 신문사 교열전문기자가 쉽게 쓰고 쉽게 틀리는 우리말을 바로잡기 위한 책을 내놓았다. 경향신문에서 시작해 현재 한국일보 교열팀장인 노경아 기자가 펴낸 '어른을 위한 말 지식'은 신문기자들의 잘못된 표현 등을 잡아내던 베테랑 교열기자가 일반 독자들도 많이 헷갈리는 맞춤법이나 잘못된 쓰임 등을 총망라한 책이다. 자주 쓰는 말 중에 헷갈리는 단어들의 구분, 잘못 쓰는 한자어의 예, 고운 우리말 소개, 사이시옷과 띄어쓰기에 대한 생각까지, 막연하고 모호했던 우리말 지식을 보다 풍성하게 해 준다. 특히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메신저, 이메일 등을 통해 누구나 글을 쓰고 읽어야 하는 시대를 맞아 그만큼 쉽게 쓰고 쉽게 틀리는 우리말을 지켜가자는 의미도 담았다고 출판사는 설명했다. 아울러 성인 독서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문해율이 갈수록 낮아진다는 지적도 나오는 시대에 잘못 쓰이는 표현들도 급격히 늘어나는 세태에 대한 고민도 공유했다. 온라인상에서는 '금일'을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