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머니
스타트업, 벤처기업, 신생기업 등 다양한 혁신기업들의 투자유치 소식과 성장 스토리를 집중 조명합니다. 시리즈A부터 프리IPO까지 최신 투자 동향, 산업별 트렌드, AI·바이오·핀테크·IP비즈니스 등 분야별 핫이슈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 스타트업 및 투자업계 종사자는 물론 예비 창업자, 일반 독자들에게도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스타트업, 벤처기업, 신생기업 등 다양한 혁신기업들의 투자유치 소식과 성장 스토리를 집중 조명합니다. 시리즈A부터 프리IPO까지 최신 투자 동향, 산업별 트렌드, AI·바이오·핀테크·IP비즈니스 등 분야별 핫이슈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 스타트업 및 투자업계 종사자는 물론 예비 창업자, 일반 독자들에게도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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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기업이 자체적으로 AI(인공지능)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고도의 엔지니어링 역량이 필요하고, 기존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쓰자니 내부 민감 데이터 유출에 대한 우려와 사용량에 따라 증가하는 높은 구독료가 걸림돌이 된다. 이 문제를 '설치형 제품'(온프레미스) 형태로 풀어낸 스타트업이 있어 주목된다. 기업이 낮은 초기 투자로 빠르게 AI를 도입하면서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축적되는 데이터와 학습 모델을 기업 내부의 핵심 자산으로 남길 수 있도록 돕는 '에이더엑스'다. 에이더엑스는 카카오브레인 CTO(최고기술책임자) 출신 김광섭 대표가 2023년 6월 설립했다. 설립 직후 시드 라운드 때 VC(벤처캐피털) 업계에서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 VC 알토스벤처스의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1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업계에서의 주목도가 더욱 높아졌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코스닥 상장사 FSN은 자회사 부스터즈가 374억원 규모의 RCPS(상환전환우선주)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 포함해 부스터즈의 설립 이후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637억원이다. 이번 투자에는 지난해 12월 200억원을 투자한 SBI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엔베스터, 레이크브릿지 에쿼티파트너스, 하나벤처스 등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했다. 부스터즈는 광고대행을 넘어 파트너 브랜드와 마케팅 비용 및 성과를 공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검증된 브랜드에는 직접 지분투자도 병행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광고·마케팅 기반 기업이 브랜드와 커머스 사업에 진출하는 사례는 많지만 성과 공유와 투자 구조를 동시에 운영하는 사례는 드물다. 이러한 사업모델(BM)에 힘입어 부스터즈는 설립 6년 만인 지난해 매출 약 2000억원, 영업이익 약 35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크로스보더 투자 전문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위더스파트너스가 글로벌 친환경 소재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재생가죽 전문기업 이앤알을 전격 인수했다.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로 재생가죽이 천연가죽의 대안으로 부상함에 따라 선제적 인수를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포석이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위더스파트너스는 최근 이앤알 지분 100%를 인수하는 바이아웃(Buy-out)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거래에서 평가된 이앤알의 기업가치(EV)는 약 800억원 규모다. 2001년 설립된 이앤알은 매출액 기준 세계 3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재생가죽 제조 전문기업이다. 핵심 경쟁력은 자체 개발한 '니들 펀칭'(Needle Punching) 공법에 있다. 바늘을 이용해 섬유와 가죽 입자를 기계적으로 결합하는 이 기술은 경쟁사 대비 높은 재생가죽 함유율을 유지하면서도 천연가죽 수준의 물리적 성질을 구현해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솔루션 '케이글로잉'을 운영하는 구하다가 싱가포르 투자사 루미나스캐피탈로부터 180만 SGD(싱가폴달러, 한화 약 20억4000만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루미나스캐피탈은 싱가포르 부동산 그룹 폰티악 랜드 명예회장이자 카펠라 호텔 그룹 공동 설립자인 퀴 리옹 텍,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 공동 창립자이자 이사회 부회장 겸 사장인 민 판 등 성공한 창업자들이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구하다는 이번 투자금을 통해 케이글로잉의 인재 채용과 AI(인공지능)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한다. 신규 고객사 유치 및 국내 브랜드의 수출 판로 개척에 집중하고, 북미향 뷰티 자체 브랜드(PB) 출시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케이글로잉은 틱톡 크리에이터 226만명 규모의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이달 기준 31개 K-뷰티 브랜드를 고객사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영상 수정을 위한 피드백 솔루션 스타트업 엘바가 동남권 특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에서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비공개다. 엘바는 영상 위에 직접 피드백을 남길 수 있는 플랫폼 '유비코'를 운영하고 있다. 구독자 220만명 이상, 누적 조회수 20억회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오던 현장 전문가들이 창업했다. 유비코는 영상의 구조상 주문 제작 시 제작사와 광고주 간 수정 요청과 보완을 원활하게 진행하지 못한다는 점을 해결하기 위해 영상 위에 직접 드로잉하거나 텍스트를 남길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엘바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으로 유비코에 AI(인공지능)기능을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이들이 개발 중인 AI인 '쉐이피 AI'는 사용자의 피드백 의도를 학습해 영상 위에 수정된 결과물을 실시간으로 생성해주는 AI모델이다. 이를 통해 기존 텍스트나 문서로 전달하던 수정 사항을 시각화해 전달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 북미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일본,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제품 분석 플랫폼 '얼라인(Align)' 운영사 콕스웨이브가 7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콕스웨이브의 누적 투자금은 125억원이 됐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L&S벤처캐피탈이 주도했으며 현대기술투자, 현대자동차 제로원벤처스, 산은캐피탈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KB인베스트먼트도 후속 투자를 집행했다. 투자사들은 콕스웨이브가 AI 제품 분석 분야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기술력, 향후 성장이 예상되는 AI 에이전트 검증 시장에서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앤트로픽·엔비디아 등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성과와 국내 생성형 AI 생태계에서의 입지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2021년 설립된 콕스웨이브는 대화형 AI의 실시간 성능 분석과 사용자 경험 최적화 기술을 개발해왔다. 2023년에는 국내 최초로 생성형 AI 제품을 매각(Exit)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인프라 솔루션 스타트업 에이더엑스가 10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기술 고도화와 시장 확장에 나선다. 13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알토스벤처스, KDB산업은행 등 국내외 유력 투자사들이 참여했다. 에이더엑스가 유치한 총 투자금액은 100억원이다. 에이더엑스는 기업 내부 데이터 환경에서 작동하는 '고객 행동 예측 AI 인프라'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핵심 솔루션은 기업 시스템 내부에 직접 설치돼 구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의 실시간 행동 패턴을 학습해 구매, 이탈, 클릭 등 고객의 '다음 행동'을 정교하게 예측한다. 투자사들은 에이더엑스가 최근 기업들의 주요 화두인 '데이터 보안'과 'AI 내재화' 수요를 정확히 공략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외부 공용 모델에 의존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유출 우려를 해소하고, 과도한 비용 부담 없이 각 기업의 독자적인 데이터 환경에서 AI 모델을 운영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기 때문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지디벤처스가 미국의 비대면 전문 클리닉 '리전헬스(Legion Health)'의 프리시리즈A 라운드 투자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이번 투자에는 지디벤처스를 비롯해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와이콤비네이터, 넥스트 코스트 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리전헬스는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 기숙사 룸메이트들이 공동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평균 60일에 달하는 미국의 정신과 진료 대기 시간을 AI(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1일로 단축시킨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환자와 의사를 연결하는 플랫폼 방식을 넘어 의료 전 과정을 직접 운영하는 '풀스택(Full-Stack) 모델'을 구축했다. 예약부터 사전검사, 진료, 청구에 이르는 전 과정에 AI를 도입해 행정 병목 현상을 해결했다. 구체적으로 △최적 진료 시간을 배정하는 'AI 오토 스케줄러' △환자 위험도를 판별하는 'AI 리스크 스크리너' △진료 처방을 자동화하는 '클리닉 코파일럿' △진료비 청구를 돕는 'AI CPT 코딩' 등을 적용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화훼 유통 스타트업 플로라운지에 프리시리즈A 후속 투자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2021년 설립된 플로라운지는 △프리미엄 꽃배달 서비스 '플로라운지' △꽃 정기구독 브랜드'플로라노' △생화 도매 유통 플랫폼 '플로라운지xBiz'를 운영한다. AI 기반 수요예측과 자체 유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 화훼 산업의 구조적 비효율을 해결한다는 목표다. 플로라운지는 관계자는 "수도권 약속배송과 전국 주말·공휴일 배송을 기반으로 '품질 보증 꽃배달'이라는 유통 카테고리를 구축했다"며 "대형마트와 홈쇼핑 등을 통해 꽃을 특별한 날에만 소비하는 상품이 아닌 일상 속 소비재로 확장하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플로라운지는 AI 기반 수요예측을 통해 최적 가격에 생화를 매입하고 자체 개발한 꽃 냉장고와 생화 코팅 기술을 활용해 생화의 보존 기간을 최대 3배까지 연장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가 대체커피 브랜드 '산스(SANS)'를 운영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웨이크에 프리A(Pre-A) 투자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신세계그룹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인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등이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웨이크는 기후 변화로 인한 원두 가격 급등과 수급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두 없는 커피'를 개발한 기업이다. 이들이 운영하는 브랜드 '산스'는 대추씨, 치커리 뿌리 등 12가지 천연 재료를 활용한다. 커피의 향과 맛을 분자 단위로 분석하는 '분자 해킹' 기술에 한국 전통 발효 공법을 결합해 실제 커피와 유사한 풍미와 묵직한 바디감을 구현했다. 더벤처스는 웨이크의 기술력이 가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와 경제성에 주목했다. 산스는 일반 원두커피 대비 탄소 배출량을 60% 이상, 물 사용량을 76% 줄일 수 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새해 둘째주(5~9일)에는 △랩인큐브 △커버써먼 △한국딥러닝 △알엑스씨(RXC) △세상을바꾸는사람들 △위드포인츠 △팝업스튜디오 △펩 △리보디스 △큐솔루션즈 △엘피지오웰니스 △열다컴퍼니 △에이뉴프로덕션 △요양의정석 △에봄에이아이 등 15곳이 투자유치 소식을 전했다. 노벨화학상을 받은 금속유기골격체(MOF) 기반 기술부터 AI(인공지능) 돌봄·요양 서비스까지 다양한 산업 영역의 스타트업들이 투자를 받은 가운데, 투자 라운드 측면에서 '초기'에 투자금이 집중됐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소재 기술' 스타트업들, 전략적·후속 투자유치━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키워드는 '소재 기술'이다. 숙명여대 최경민 교수가 창업한 랩인큐브는 '2025년 노벨화학상' 수상 주제로 선정된 MOF 소재를 상용화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생분해성 의료소재 기업 메타바이오메드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생산성 향상을 위한 로봇 도입은 제조 공정에서 이제 필수가 됐다. 다양한 로봇 제조사가 산업용 로봇을 쏟아내고 있는 만큼, 이를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제어 시스템은 기업 입장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 조건이다. 3D 비전 기술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해 제조 현장의 작업을 자동화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에 자금이 몰린 이유다. 모듈형 로봇 자동화 플랫폼 개발사 위드포인츠는 최근 크릿벤처스에서 15억원을 투자받으며 총 4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크릿벤처스 외에도 퓨처플레이, 위벤처스,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등이 주요 투자사로 참여했다. 2019년 설립된 위드포인츠는 3D 비전 기술 등을 활용해 품질검사, 용접, 샌딩, 조립, 물류 등 제조 환경에 맞는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위넥트'로 이름 붙여진 자동화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기종의 로봇과 3D 카메라를 통합 제어하고 가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