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전략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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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요로 유명한 '상어가족'이 미국 빌보드 차트 32위를 차지하면서 주식시장에서도 관련주가 들썩였다. 새해 들어 약세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와 무관하게 성장판이 열려 있는 미디어·콘텐츠 관련주가 증시에서 주목받고 있다. 10일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출판사는 전일대비 3250원(21.96%) 오른 1만8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토박스코리아도 관련주로 분류되며 30.0% 오른 1430원에 마감했다. 9일(현지시각) 상어가족의 영문판 '베이비샤크(Baby Shark)'는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에 32위로 진입했다. 상어가족이 싸이, BTS(방탄소년단), 블랙핑크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것이다. 동요 상어가족은 국내 교육업체인 스마트스터디가 2015년 영미권 구전동요(Baby Sahrk)를 각색해 만든 것이다.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베이비 샤크 댄스 동영상은 조회수 21억회를 돌파했고 상어가족 콘텐츠를 올리는 핑크퐁 계정의 구독자수는 1416만명
현대차가 신차 '팰리세이드'로 대박을 내면서 증시에서도 현대차 주가가 바닥을 치고 반등하고 있다. 실적 회복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으나 신차 팰리세이드 돌풍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며 연초 약세장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흐름이다. 9일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차 는 전일대비 3500원(2.93%) 오른 12만3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해 11월22일 기록한 9만2500원의 52주 신저가 대비 33.0% 오른 주가다. 현대차 외에도 운송장비 업종 전체가 상승 흐름을 타며 현대모비스가 4.92% 강세였고 기아차도 2.96% 상승 마감했다. ◇현대차, 약세장에서 소리 없이 '선방'=지난해 12월 이후 한국 증시가 장중 2000선을 두 차례나 하회하며 부진한 가운데 코스피 운송장비(자동차) 업종 지수는 10.3% 상승하며 상대적 선방 중이다. 현대차가 3분기 실적 쇼크를 기록하며 급락했지만 12월 초부터 소리 없는 반등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차 주가 상승 요인으로는 △신차 팰리세이드의 높은 사
코스피 지수가 미국 증시 상승에도 삼성전자의 '어닝쇼크' 여파로 약보합 마감했다. 글로벌 경제 둔화 여파로 삼성전자 뿐 아니라 앞으로 줄줄이 발표될 국내 기업들의 4분기 실적이 밝지 않은 만큼 당분간 지수 상승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11.83포인트(0.58%) 내린 2025.27에 거래를 마쳤다. 미·중 무역 협상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지만, 삼성전자의 실적 어닝쇼크에 개별 종목들까지 흔들리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이날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0조8000억원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가량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증권사 전망치(평균 13조3800억원)를 크게 밑돈 수치다. 이에 이날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68% 내린 3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동안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과 수요 감소에 대한 전망이 숫자로 증명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더 큰 문제는 증권사들이 바
8일 발표될 예정인 삼성전자 4분기 잠정실적이 '어닝쇼크'(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것)로 예상된다. 다만 주가는 큰 흔들림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실적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고 최근에는 낙폭이 지나쳐 반등국면에 접어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7일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300원(3.47%) 오른 3만8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4일 장중 3만6850원의 52주 신저가를 경신한 뒤 이날 반등에 성공했다. 최근 1년 주가 수익률은 -25.5%를 기록 중이다. ◇기정사실화된 4분기 '실적 쇼크'=지난해 4분기 메모리 반도체 D램과 낸드 플래시 가격이 급감하면서 12월 반도체 수출액은 전월비 17% 급감한 88억6000만 달러에 그쳤다. 2017년 12월과 비교해 -8.3% 성장세를 기록하며 예상보다 더 빨리 마이너스 성장에 진입했다. 4분기 들어 반도체 수요가 급감하며 메모리 업황 하락이 가속화되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증권가는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낮춰잡
'애플 쇼크'로 뉴욕 증시가 급락했지만 국내 증시는 장중 전해진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소식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애플의 실적 악화가 미중 무역협상 타결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분석을 내놓고 있다. 4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6.55포인트(0.83%) 오른 2010.25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도 7.47포인트(1.14%) 상승해 664.49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 '애플 쇼크'로 뉴욕 3대 지수가 모두 급락하면서 장 초반 하락세를 나타내, 장중 1990선을 내주기도 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장중 650선을 하회했다. 그러나 장중 전해진 미중 무역협상 재개 소식에 상승반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애플 충격·美 경제지표 하락이 무역협상 타결 계기될까=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은 오는 7~8일 중국 베이징에서 차관급 무역협상을 벌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지난해 12월1일 90일간의 무역전쟁 '휴전'에 합의
2019년 신년 증시 개장 이틀 만에 코스피 2000선이 붕괴됐다. 한국경제의 대장 업종인 반도체 수출이 급감하는 가운데 중국 경기둔화 악재까지 겹치면서 코스피는 맥없이 2000선을 하회하며 25개월 새 최저치로 밀렸다. 3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6.30포인트(0.81%) 내린 1993.70에 마감했다. 이날 종가는 2016년 12월7일 이후 약 2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1015억원을 순매수했으나 금융투자(826억원), 연기금(732억원) 등 기관이 1686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8.7원 오른 1127.7원에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10월 급락장은 미중 무역분쟁과 미국 금리상승 등 거시경제적 변수에 좌우된 측면이 크지만 1월 2000선 붕괴는 한국기업의 기초체력(펀더멘탈) 약화가 주원인이라고 지적했다. 1월 초부터 시작될 4분기 기업 실적이 예상을 크게 밑돌 가능성이 높아서다. 동시에 전날 발표된 중국 제조업 지표는 중국
2019년 새해 첫 거래일 코스피는 신년 기대감에 상승 출발했지만 3000억원 넘는 기관의 물량 폭탄에 2010선까지 밀렸다. 전문가들은 증시가 1월이면 신년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는 '1월 효과'는 코스피보다 코스닥에서 기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2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31.04포인트(1.52%) 내린 2010.00에 마감했다. 코스닥도 0.93% 하락하며 669.37에 거래를 마쳤다. 새해 첫 거래일은 한 해 증시의 거울이 된다는 점에서 증권가 분위기는 어두웠다. 장 초반 상승 출발했지만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면서 코스피가 장중 40포인트 넘게 회전했는데 이는 전형적인 약세장의 흐름이었다. ◇코스피, 1월 효과 대신 연말 배당 '부메랑'=새해 첫 날 기관은 3009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 중에서도 금융투자가 1618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증시가 부진한 상황에서 국내 수급의 버팀목 역할을 했던 금융투자의 배당주 매수가 매물로 쏟아지면서 연초 증시 반등의 발목
국내 증시가 올해 마지막 거래에서 전일 대비 상승 마감하며 기분 좋게 마무했다. 28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2.6포인트(0.62%) 오른 2041.04에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의 주요3대 지수가 모두 상승한 데 힘입어 코스피도 상승폭을 확대한 것으로 분석된다. 코스닥 지수도 1% 이상 오른 675.65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 증시는 올 들어 혹독한 시기를 보냈다. 특히 후반들어서는 미·중 무역분쟁과 미국의 금리인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發) 악재 등이 숨쉴틈 없이 몰아치면서 투자 심리를 크게 위축시켰다. 올 초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코스피 3000시대를 외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코스피는 다시 박스권을 그렸다. 지난 10월 말에는 코스피 지수 2000포인트가 붕괴되며 큰 혼란에 빠지기도 했다. 현재는 상당 부분 회복했지만 코스피·코스닥 양 지수 모두 연초 이후 17% 가량 빠졌다. 하지만 이달 들어 분위기는 사뭇 달라졌다. 미국 증시의 주요 3대
2018년 다사다난한 해를 보낸 바이오주가 2019년을 앞두고 연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제약바이오 업종은 1월 예정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모멘텀 삼아 경기가 불안한 상황에서도 두각을 드러낼 거란 전망이 나온다. 2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0.43포인트(0.02%) 오른 2028.44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06% 올랐고 의약품 업종은 1.64% 상승했다. 12월 중순 이후 코스피 의약품 업종에 외국인과 기관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다. 12월 17일부터 27일까지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피 의약품 업종을 각각 1326억원, 1591억원 어치 순매수하며 2019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1월 초 제약·바이오업계 최대 행사로 모멘텀=2019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37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매년 1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는 전 세계 헬스케어 기업과 투자자들이 모이는 제약바이오업계 최
미국 내 정치 리스크 확대로 미국 일본 등 선진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코스피 지수도 1%대 하락 마감했다. 다만 배당 기일 효과와 중국의 경제 부양 정책 기대감 등이 투자 심리를 유도하면서 글로벌 증시에 비해 하락폭이 크지는 않았다. 2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0포인트(1.31%) 내린 2028.01에 마감했다. 이날 배당락 전일을 맞아 대주주 과세를 피하기 위한 개인의 매도세가 거셌다. 개인투자자들은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만 4686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개인투자자들은 3400억원 어치를 매도했다. 하지만 기말 배당 수취를 위한 매수세와 연말 수익률 방어(윈도우드레싱)를 위한 기관의 매수로 하락폭은 제한됐다. 전일(25일) 크리스마스 악몽이라고 불릴 만큼 글로벌 증시가 급락했지만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07억원, 3790억원 어치를 매수하면서 나름 선방했다는 평가다. 여기에는 중국 증시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점도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폐쇄)으로 뉴욕증시가 추가 하락하며 약세장에 본격 진입한 가운데 코스피도 하락 마감했다. 다만 코스피는 뉴욕 증시 대비 상대적으로 덜 하락하며 2050선에서 강한 저항이 발생하는 분위기다. 24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6.48포인트(0.31%) 내린 2055.01에 마감했다. 연말을 맞아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이날 코스피 거래대금은 장 마감 기준 3조7900억원에 그쳤다. ◇美 나스닥 지수, 본격 약세장 진입=미국 뉴욕 증시가 연일 급락하며 지난 21일 나스닥 지수는 고점 대비 21.9% 하락세를 기록했다. 미국 월스트리트 금융가에서는 지수가 고점 대비 20% 이상 내리면 통상 '약세장(베어마켓)'에 진입했다고 간주한다. 나스닥이 연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하며 약세장에 본격 진입한 것은 1990년 이후 이번이 네 번째다. 과거에 있었던 나스닥 약세장에서는 고점 대비 -20% 내리며 약세장에 진입한 뒤에는 약 10%포인트의 추가 하락 후 지수가 반등했다
'3기 신도시' 사업지 발표와 서울 및 수도권 개발로 2019년 건설주 전망에 청신호가 켜졌다. 주택 시장은 침체되고 있지만 신규 분양 시장은 2019년에도 활황을 이어갈 거란 전망이 나온다. 21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37포인트(0.07%) 오른 2061.49에 마감했다. 11월 이후 건설업종지수는 17.5% 상승하며 2019년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는 중이다. ◇신도시+인프라 건설주에 ‘겹호재’=지난 19일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 사업지 4곳(인천계양, 과천, 남양주왕숙, 하남교산 등 12만2000호)과 서울과 수도권 100만㎡ 이하 개발부지 37곳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공개된 41개 부지의 합산 면적은 2558만㎡(약 774만평)으로 세대수로는 15만5000호에 달한다. 이번 3기 신도시 개발의 특징은 과거 1,2기 신도시와 달리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B,C 노선과 신안산선, 신분당선 2단계 연장, 계양~강화 고속도로 등 대규모 교통 인프라 확충이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