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전략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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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코스피지수가 2조5000억원을 웃도는 기관 순매수에 힘입어 사상 처음 8700대에서 거래를 마쳤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타결 기대로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인공지능(AI) 투자 낙관론이 더해지며 지수가 급등했다. 국내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도 장중 35만원을 처음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다만 상승세가 일부 대형주에 쏠린 장세는 이어졌다. 외국인 매도세는 이어졌고 환율·금리 불안도 존재해 최고가 부근에서 단기 변동성에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500원 고환율에도 코스피 8500에서 8900 턱밑까지 단숨에━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2. 23포인트(3. 68%) 오른 8788. 38에 마감했다. 9. 52포인트(0. 11%) 오른 8485. 67로 출발한 지수는 8500과 8600, 8700을 잇따라 처음 넘어섰고 장중 8874. 16(4. 70%)까지 올라 8800도 사상 처음 돌파했다. 코스피 상장사 시가총액은 7204조5093억원으로 집계돼 사상 처음 7000조원을 넘어섰다.
5월 코스피 시장에서는 사이드카(프로그램 매수·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가 6번 발동되는 등 널뛰기 양상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이달 코스피 시장이 주가 상승 기대감으로 급등한 만큼 앞으로의 단기 변동성도 유의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90. 86포인트(3. 55%) 오른 8476. 1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개장 직후 8400선을 회복했고 사상 최고치인 8476선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 기준)에서 기관이 2조3720억원을 순매수했다. 정규장 마감 기준 기관 투자자의 순매수액 역대 7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4065억원, 1조692억원을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장은 "코스피는 기존 주도주가 상승세를 탔고 동시에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방한 일정으로 인한 기대감이 맞물리며 강세를 보였다"며 "전일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에서 국내 주식 보유 비중을 기존 14. 9%에서 20. 8%로 확대하자 연기금 수급 이탈 우려가 완화될 거란 기대감도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코스피가 꿈의 8000피 안착에 성공한 가운데, 증시 상승의 원동력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상장된다. 증권가는 반도체 투톱 자금유입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99. 80포인트(2. 55%) 오른 8047. 5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이날 223. 20포인트(2. 84%) 오른 8070. 91로 출발한 뒤 장 중 내내 8000대를 유지했다. 코스피는 이날 장 중 한 때 8131. 15까지 오르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 강세는 미-이란 전쟁 휴전 60일 연장 및 MOU(업무협약) 체결 임박 보도에 따른 종전 기대감으로 WTI(미국 서부텍사스유)가 90달러를 하회하는 등 매크로 불확실성이 완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오는 27일에는 국내 첫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레버리지·인버스 ETF(상장지수펀드)가 출시된다. 관련 기대감으로 이날 삼성전자(30만2000원)와 SK하이닉스(208만7000원)는 장 중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21일 코스피지수가 기관 매수에 힘입어 역대 최대 상승폭(606. 64포인트)으로 급등하면서 7800대에 안착했다. 삼성전자 노사의 특별경영성과급 잠정 합의, 미국과 이란의 종전 기대 재점화, AI(인공지능) 메모리 반도체 투자에 대한 기대 심리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됐다. 다만 삼성전자 노사합의를 둘러싼 조합원 찬반 투표가 예정돼 있고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의 실현 여부도 지켜봐야해 대내외 불확실성은 완전히 가시지 않은 상태다. 이날밤(한국 시각 기준)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건수 등 경제 지표 발표 이후 미국 금리 흐름도 변수다. ━기관 2조 넘게 순매수하며 7800 안착 …8% 급등 장세━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606. 64포인트(8. 42%) 오른 7815. 59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종가가 7800을 넘은 것은 지난 14일(7981. 41) 이후 처음이다. 코스피지수는 277. 42포인트(3. 85%) 높은 7486. 37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워 장중 610. 28포인트(8. 47%) 오른 7819.
외국인 투자자가 10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는 가운데 코스피가 2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미국 장기채 금리가 상승하며 국내 증시가 고금리와 고환율 부담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다음 날 새벽 예정된 엔비디아 1분기 실적 발표로 국내 증시가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장은 "미국 장기 국고채 금리와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외국인 투자자의 수급 이탈이 지속되고 전 업종 약세를 보였다"며 "미국채 금리는 최근 글로벌 증시 약세의 주된 요인으로 미국채 30년물 금리는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5. 18%까지 상승했고 미국채 10년물 금리도 4. 6%대에서 등락했다"고 분석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 기준)에서 외국인이 2조9482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7041억원, 1조1121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 전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전기·가스가 5%대 약세였다. 금속, 증권은 4% 이상 하락했다. 화학, 기계·장비는 3%대 내렸다.
코스피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투톱의 주가 약세로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에서 개인으로 증시 수급이 옮겨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44. 38포인트(3. 25%) 내린 7271. 66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90. 38포인트(1. 20%) 내린 7425. 66으로 출발해 하루종일 약세를 나타냈다. 장초반에는 7400선을 이탈했고 장중에는 7141. 91까지 떨어졌다. 외국인은 9거래일째 코스피 시장에서 매도세를 이어간다. 장 마감 기준 외국인은 7조3509억원어치 코스피 주식을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과 연기금 등 일부 기관이 이탈한 상황에서 개인이 조단위 순매수에 나섰지만 지수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증권가는 국내 증시의 수급 주체가 외국인에서 개인으로 바뀌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외국인 투자자 중심이었던 국내 증시 수급 구조가 점진적으로 변화하고 있고 상장지수펀드(ETF), 연금 중심의 패시브·적립식 자금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대형주 중심의 수급 쏠림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평가다.
코스피가 18일 강보합 마감하며 7500대를 회복했다. 삼성전자 노사분규가 총파업 전 해결될 것이란 기대감이 반도체주 매수세를 유도하면서 '검은 금요일'부터 이어진 하락장 우려를 잠재웠다. 전문가들은 미국발 거시경제 불안이 앞선 증시급락을 유발한 만큼 미국 금리 변동성과 엔비디아의 실적동향을 주시하라고 조언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2. 86포인트(0. 31%) 오른 7516. 04로 마감했다. 현물시장에서 개인이 2조2093억원어치, 기관이 1조3905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외국인이 3조651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고 한국거래소(KRX)는 설명했다. 장중 지수 고저차가 493. 49포인트에 달했다. 코스피는 이날 약보합권에서 출발한 뒤 급락세로 전환해 개장 19분 만에 매도 사이드카를 촉발했다. 장중 저점은 포인트(4. 68%) 내린 7142. 71이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군사적 타격을 경고했다는 외신 보도에 지정학적 갈등이 심화하면서 지난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했고, 이를 반영한 국내증시도 하락 출발했다"고 밝혔다.
코스피가 14일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인 7981. 41을 기록했다. 8000피까지 18. 59포인트 남았다. 국내외 증권사들은 연일 코스피와 반도체 투톱의 목표가를 상향하고 있다. 코스피가 단기 급등에 따라 조정받더라도, 연내 1만피를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 대비 137. 4포인트(1. 75%) 오른 7981. 41에 장을 마쳤다. 개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는 각각 1조8391억원과 1904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2조1674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 7일부터 6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를 이끈 것은 삼성전자와 순환매다. 반도체 투톱은 이날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4. 23% 오른 29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 29만9500원까지 오르며 30만전자를 눈앞에 뒀다. 그러나 SK하이닉스는 0. 3% 하락했다. 장 초반 신고가인 199만4000원을 기록했으나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 전환했다.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와 달리 상승한 것은 글로벌 IB(투자은행) JP모간의 리포트 덕분이다.
코스피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2거래일 만에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장 초반 외국인 매도에 7400대 초반까지 밀렸다가 반도체와 자동차 대형주가 반등을 이끌면서 7900대에 다가서는 롤러코스터 장세가 펼쳐졌다. 이날 밤 발표 예정인 미국 생산자물가지수와 오는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 등 대외 변수와 함께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협상 등 국내 이슈도 있어 변동성이 고조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0. 86포인트(2. 63%) 오른 7844. 01에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 기존 최고가였던 지난 11일(7822. 24) 기록을 상회하는 신고가다. 장초반 코스피는 129. 50포인트(1. 69%) 낮은 7513. 65로 출발한 뒤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한때 240. 79포인트(3. 15%) 빠진 7402. 36까지 밀렸다. 그러나 개인과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폭이 가팔라졌고 장중 한때 212. 32포인트(2. 78%) 오른 7855. 47을 나타냈다.
개장 초반 7999선까지 오르며 장 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코스피가 외국인의 순매도로 하락 마감하는 등 변동성 장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이날 밤 발표될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가 주가 향방을 가를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9. 09포인트(2. 29%) 내린 7643. 15를 기록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7999. 67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단기 급락 후 일본과 대만 등 주변국은 상승에 성공했지만, 한국은 회복 실패하며 낙폭이 확대됐다"며 "코스피가 중동 전쟁 낙폭을 회복한 지난달 21일 이후 반도체 대형주(삼성전자·SK하이닉스·SK스퀘어·삼성물산)가 코스피 시가총액 증가의 82. 9%를 차지한 만큼 차익 실현 매도 유인이 큰 상황이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삼성전자 노동조합 파업 등 기업 이익 배분과 관련된 노이즈도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이날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 기준)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조6244억원, 1조2102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가 5거래일 연속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이제 8000피까지 약 178포인트 남았다.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친 국내 증시 시가총액은 사상 처음으로 7000조원을 넘어섰다. 역대급 상승세에도 국내외 증권사들은 '코스피 1만피'를 목표가로 제시하며, 여전히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전망한다.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24. 24포인트(4. 32%) 오른 7822. 24를 기록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7800선을 돌파했고, 이에 오전 9시29분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올해 8번째 매수 사이드카다. 코스피는 오후 들어 7899. 32까지 오르며 7900선 돌파를 시도하기도 했다.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 기준)에서 개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가 각각 2조8712억원과 6239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이 3조510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업종 중 전기·전자는 6. 87% 강세 마감했다. 제조는 5. 34% 뛰었고, 운송장비·부품은 4. 15%, 유통은 3. 15% 올랐다. 반면, 오락·문화, 운송·창고, 전기·가스, 부동산 등은 2% 이상 하락했다.
코스피가 중동전쟁의 더딘 협상으로 숨고르기 장세를 펼치는 듯했으나 오후들어 상승 전환하면서 역사적 고점을 새로 썼다. 전문가는 주가순이익(PER)을 감안하면 당분간 코스피 상승 여력이 계속 확대될 것으로 보면서도 3분기 이후 하락국면으로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8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7. 95포인트(0. 11%) 오른 7498. 00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136. 11포인트(1. 82%) 내린 7353. 94로 출발한 뒤 장중 낙폭을 키웠지만 오후 들어 조금씩 오르며 하락분을 회복해 갔고 이내 강세로 전환했다. 코스피 수급을 살펴보면 정규장 마감시간까지 개인과 기관은 4조5077억원어치, 963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5조6272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서 차익을 실현하면서 이탈한 상황에서 개인과 금융투자 회사가 지수를 방어했다. 코스피 종목 중에서는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현대차와 에이피알 등이 다음주에도 이같은 흐름을 이어갈지 주목받는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지난 5일(현지시간) 양산형 아틀라스 영상을 공개했고, 이르면 다음달 나스닥 상장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