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전략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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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15거래일 만에 종가 6800선을 회복했다. 사흘 연속 상승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재차 지수를 밀어올렸다. 수급주체로 외국인이 귀환하며 시장 분위기를 달군 가운데, 시장의 시선은 미국 물가지표가 계속해서 청신호를 켜줄지 여부에 쏠린다. 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34. 30포인트(3. 56%) 오른 6813. 34에 장을 마쳤다. 한국거래소에서 외국인이 2조1187억원어치, 기관이 6809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개인은 2조732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이달 들어 처음으로 3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다. 장중 지수 고저차는 147. 50포인트다. 장 초반부터 하락 전환 없이 상승세를 이어간 지수 흐름이 눈에 띈다. 이달 초 80을 웃돌던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이날 55. 28로 마감했다. 반도체 쌍두마차와 산업·지분 관련주가 나란히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1만2500원(4. 89%) 오른 26만8000원, SK하이닉스는 8만9000원(5. 92%) 오른 159만3000원이다.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정점을 지나 개선되고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고 있다. 펀더멘털은 유지된 채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를 중심으로 수급 불균형이 개선되고 있다는 것이다. 국내 증시는 이벤트를 앞두고 있다. 이날 밤 공개될 CPI(소비자물가지수)는 미국 정부의 금리 인상에 대한 입장을 엿볼 수 있는 가늠자로 주목받는다. 12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33. 51포인트(3. 68%) 오른 6579. 04로 정규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92. 97포인트(1. 47%) 오른 6438. 50으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웠다. 코스피는 사흘간 상승해 5거래일만에 6500대로 올라섰다. 코스피는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으로 탄력 받았다. 장중에는 4%대 오르며 매수방향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지난해부터 코스피 랠리를 주도했던 대형주가 지수를 다시 끌어 올린 셈이지만 변동성은 확연히 줄어들었다. 이날 VKOSPI(코스피 200 변동성지수)는 전일 대비 5. 20(8. 43%) 하락한 56.
반도체 수출 호조로 삼성전자가 뛰자 코스피도 이틀 연속 상승했다. 코스닥도 반도체 소부장주들의 활약 덕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5. 87포인트(0. 73%) 오른 6345. 53에 거래를 마쳤다. 간밤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다시 심화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했고, 이는 장 초반 코스피 지수를 끌어내렸다. 그러나 이달 1일부터 전날까지 반도체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5. 4% 증가한 100억달러(약 14조원)를 기록,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이 나오자 분위기가 반전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장은 "수출 데이터로 반도체의 실적 모멘텀을 재확인했고, 메모리 가격 정점 통과에 대한 우려도 일부 완화됐다"며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 전환에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이어 "화장품 업종도 수출 모멘텀에 힘입어 상승했고, 제약 업종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가 각각 452억원과 307억원을 순매수했다.
미국 반도체주 약세 여파와 외국인 매도세가 2거래일 연속 이어지며 코스피가 7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밤 미국 7월 고용보고서를 시작으로 주요 매크로 지표가 발표되는 흐름 속 코스피 반등에 우호적인 환경이 만들어질지 주목된다. 또 SK하이닉스가 장 마감 후 분기배당을 공시한 가운데 반도체주 투자심리 회복 여부 역시 살펴봐야 할 요소로 꼽힌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7. 61포인트(0. 60%) 내린 6258. 77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이번 주 7%대 떨어지며 7주 연속 하락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 기준)에서 외국인이 8624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669억원어치와 5789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이날 외국인은 개장과 동시에 순매수에 나섰으나 장중 순매도로 전환하며 매도세를 키웠다. 반대로 개인은 장중 순매수로 전환하며 기관과 함께 지수 낙폭을 줄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 부장은 "외국인 순매도에도 기관과 금융투자 수급 유인이 되며 박스권 등락 흐름이 나타났다"며 "엔비디아가 루빈 울트라의 HBM(고대역폭메모리) 사양 하향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부담으로 작용했고 HBM 노출도가 높은 SK하이닉스의 약세가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고 말했다.
샌디스크의 실적 전망치에 실망한 외국인들이 대형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순매도하며 6일 코스피가 4%대 하락했다. 코스닥은 개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5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하며 상승세를 굳히는 양상이다. 내일(7일) NAVER 실적 발표 이후 AI(인공지능)·반도체주 투자심리가 회복될지 주목된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01. 88포인트(4. 58%) 내린 6296. 38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한 코스피는 이날 4%대 하락해 그간의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전날 매수 방향 사이드카가 울리는 등 이틀 연속 상승장이 이어졌지만 이날에는 오전 코스피200선물 낙폭이 커지면서 매도 방향 사이드카가 울렸다. 올해 들어 총 46번째, 매도 방향으로는 24번째 사이드카 발동이다. 외국인, 기관의 순매도가 코스피 하락으로 이어졌다. 외국인은 전날 1조원 이상 순매수했지만 이날은 3조3329억원을 팔아치웠다. 기관은 122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전날 차익실현 등으로 순매도했던 개인은 이날 3조3407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AI(인공지능) 투자와 실적 증가의 선순환을 확인한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 들어오면서 코스피가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은 나흘 연속 상승해 800선 탈환을 앞두고 있다. 비(非)반도체주 순환매에 반도체 주도주 강세까지 더해지면서 전업종이 상승세를 탄 가운데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를 짜야 한다는 투자조언이 나왔다. 6일 웨스턴디지털, 샌디스크 등 주요 반도체 기업의 실적발표로 AI 수익성 우려를 해소할 경우 코스피가 상승세를 탈 것이라는 전망이다.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39. 31포인트(3. 76%) 오른 6598. 26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7월31일 17. 91% 급등한 코스피는 최근 2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지난 3일 하락분(-5. 12%)을 되돌렸다. 오전 9시25분에는 올해 들어 22번째로 매수 방향 사이드카(매도 방향까지 총 45회)가 울렸다. 외국인의 귀환이 이날 코스피 상승을 이끌었다. 오후 3시40분 한국거래소 집계 기준 외국인은 1조4278억원을 순매수했다.
국내증시가 4일 코스피 6300·코스닥 780선을 되찾았다. 미국증시 훈풍을 탄 비(非)반도체 순환매가 양대 지수를 밀어올렸다. 중국발 메모리 공급과잉 불안이 잔존하는 가운데, 시장의 시선은 2분기 미국 기술주 실적으로 반도체 랠리가 재개될지 여부에 쏠리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1. 50포인트(1. 62%) 오른 6358. 95에서 장을 마쳤다. 지수는 6351. 38로 출발, 개장 60분 만에 6080. 25까지 미끄러진 뒤 급등락을 거듭한 끝에 반등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강보합세로 마감하며 지수 상승기여분이 총 14포인트를 밑돌았다. 양사 지분 관련주 가운데선 삼성생명이 3%대, 삼성물산이 1%대 약세, SK스퀘어는 3%대 강세로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종목군에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9%대 급등했다. LG에너지솔루션·삼성바이오로직스·SK스퀘어는 3%대, HD현대중공업은 2%대 강세였다. KB금융·신한지주·현대차는 약보합세, 기아는 보합세였다. 업종별로 보면 건설이 8%대, IT서비스·통신·금속이 5%대, 기계장비가 4%대, 화학·제약·일반서비스·의료정밀·종이목재가 3%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코스피 고점 대비 하락률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인 약 40%에 달했지만, 전문가들은 오히려 이번이 바닥일 가능성에 무게를 싣는다. 이들 전문가는 코스피 종목의 실적 증가 방향성에 집중해야 한다고 봤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8. 00포인트(5. 12%) 내린 6257. 45로 정규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인 지난달 31일 급등 장세가 나타난 상황에서 이날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일에 상승장을 이끌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8%대 낙폭을 보이면서 증시도 따라 가라앉았다. 증권가에서는 코스피가 바닥권에 도달했다고 분석했다. 코스피 고점 대비 최대 하락률은 약 40%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피크아웃(정점 후 하락)' 우려보다는 실적 방향성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명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AI 인프라 주식의 급락은 펀더멘털 훼손이 아닌 포지션 청산에서 따른 것"이라며 "국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의 AUM(총운용자산)이 규제와 디레버리징으로 16조3000억원에서 8조6000억원으로 감소한 가운데 증시 변동성은 정점을 지났다고 본다"고 밝혔다.
코스피가 AI(인공지능) 투자 지속성과 수익성에 대한 우려를 지우며 하루 만에 1000포인트 이상 급등하며 역대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수·종목·수급에서 각종 신기록이 쏟아졌다. 미국 대형 헤지펀드가 청산되면서 디레버리징(부채 청산을 통한 재무 안정화)도 마무리 수순에 돌입해 꼬였던 수급이 정상화될 것이라는 증권가 목소리가 나온다. 남은 미국 대형 테크주 실적만 확인하면 8월은 안정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3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01포인트(17. 91%) 오른 6595. 45에 거래를 마쳤다. 사상 최대 상승률·상승폭 마감이다. 직전 상승률 기록은 2008년 10월30일 기록한 11. 95%, 상승폭 기록은 지난달 9일 기록한 612. 52포인트였다. 코스피는 이날 64. 23포인트(1. 15%) 오른 5657. 79로 출발했으나,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VI(변동성 완화장치) 해제 직후 급등하며 두 자릿수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한 때 18% 이상 상승하며 6630. 77까지 오르기도 했다.
코스피가 3일 연속 하락하면서 5500대로 미끄러졌다. 최근 급락에 따라 저가매수세가 유입됐으나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AI(인공지능) 수익성 우려,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이 악영향을 끼쳤다. 전문가들은 빅테크 실적과 중동 정세 향방이 분위기 반전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3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9. 68포인트(1. 23%) 내린 5593. 5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장 중 등락을 거듭했다. 저가매수세 유입에 5% 이상 오르며 5976. 82까지 올랐으나 오후 들어 다시 하락했다. 매크로 등 여러 악재들이 겹친 탓이다.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7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연준이 말하는 것만큼 인플레이션을 억누르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증시는 하락했다. 미국 증시 마감 이후 마이크로소프트(MS)는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고, 메타는 기대치를 밑도는 EPS(주당순이익)를 공개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장은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한 수급 변동성이 아직 진정되지 않은 상황으로 추정한다"며 "국내 증시는 재차 약세로 전환해 상승 폭을 반납했다"고 말했다.
오는 30일 국내 증시는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 결과, 메타·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발표 등 개장 전까지 쏟아질 해외 대형 이벤트에 초점이 모일 전망이다. 코스피와 코스닥 양대 시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이틀 연속 동시 서킷브레이커(매매거래 일시 정지)가 발동될 정도로 수급 불안이 커진 만큼 대외 이슈가 시장 불안을 잠재울지 관건이다. 29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60. 42포인트(5. 98%) 하락한 5663. 24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전일보다 12. 63% 내린 5262. 77까지 밀렸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9767억원과 1조2157억원 규모로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3조1489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도 43. 17포인트(6. 12%) 하락한 662. 68로 마감했다. 장중 저가는 전일보다 10. 61% 떨어진 630. 99였다. 개인이 4570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83억원과 1464억원 순매수했다. 양대 시장에서는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동시에 발동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오후 12시32분32초 지수가 8.
중국 창신메모리(CXMT) 폭등과 AI(인공지능) 순환금융 우려로 반도체기업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며 코스피가 11% 가까이 하락했다. 전반적인 투자심리 위축으로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서 모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가운데 내일(29일) SK하이닉스 실적 발표가 얼어붙은 투심을 녹일지 주목된다. 28일 코스피는 중국 창신메모리 폭등으로 얼어붙은 반도체주 투자심리가 시장 전체로 퍼지면서 전 거래일 대비 732. 09포인트(10. 84%) 내린 6023. 66에 마감했다. 이날 355. 48포인트(5. 26%) 내린 6400. 27로 출발한 코스피는 오전 9시6분 매도 방향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지수가 8%대 급락하며 오전 10시13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올해 8번째 서킷브레이커 발동으로 이달 들어서만 3번째다. 코스닥 또한 장 초반부터 약세를 보이다 전 거래일 대비 59. 01포인트(7. 72%) 내린 705. 8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오전 9시14분 매도 방향 사이드카, 오후 12시1분 서킷브레이커가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