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전략
국내외 경제 이슈, 금리 변동, 외국인·기관 투자 동향 등 증시의 주요 흐름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등락, 투자자 심리, 글로벌 변수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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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2일 혼조 끝에 강보합세로 돌아서며 사상 처음 6400대에서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협상이 무산되며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조선·방산주가 반도체주 대신 지수를 밀어올렸다. 시장에선 하루 앞으로 다가온 SK하이닉스·현대차 1분기 잠정실적 발표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9. 46포인트(0. 46%) 오른 6417. 93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를 통틀어 개인이 1조7385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기관이 8564억원어치, 외국인이 7699억원어치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수는 장 초반 강보합·약보합 전환을 거듭하다 오전 10시35분 하락률을 1%대로 키웠다. 그러나 오후 2시15분 들어선 강보합세로 전환, 상승폭을 넓히며 장을 마감했다. 장 막판 투자심리를 개선한 요소로는 이란전 무기한 휴전설을 반박하며 종전협상 기대감을 되살린 외신기사가 거론된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악시오스는 22일(현지시간) 복수의 미 정부관리를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5일 정도 휴전기간을 늘릴 의사가 있다고 보도했다.
코스피가 미국과 이란 종전 협상 낙관론과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전쟁 이전 전고점을 돌파한 만큼 코스피 상승세가 지속될지 주목된다. 21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169. 38포인트(2. 72%) 오른 6388. 47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은 물론 장 중 기준으로도 사상 최고치다. 아직 미국과 이란 전쟁 불확실성이 남아있지만, 이달 들어 코스피는 26. 4% 상승했다. 이는 주요 20개국(G20) 중 상승률 1위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시장은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등 대외 변수에도 변동성을 지속해서 축소하고 있다"며 "이를 미국과 이란이 협상 우위를 점하기 위한 과정으로 해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주 SK하이닉스 등 국내외 주요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의 시선은 실적으로 이동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거 순매수에 나섰다.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 기준)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3295억원과 7378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1조9201억원 순매도했다.
미국과 이란의 2차 휴전 협정 시점이 다가오고 있고,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공식 휴전 협정이 성사되면서 국내 주식시장의 변동성은 축소했다. 이날 코스피는 약보합으로 마감하며 숨고르기 장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차주 미국과 이란의 2차 정전 협상과 실적 모멘텀 중심으로 시장을 살필 것을 당부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34. 13포인트(0. 55%) 내린 6191. 92로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4459억원, 1502억원어치 코스피 주식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2조27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차익실현으로 보이는 물량이 출회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종전 기대감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전일 대비 6. 32% 내렸다. 인공지능(AI) 서버와 데이터센터용 고부가 반도체 기판(FC-BGA) 수요 급증 영향으로 삼성전기는 6. 26% 올랐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7. 07포인트(0. 61%) 오른 1170. 04로 장을 마쳤다. 개인, 외국인, 기관 등이 각각 22억원, 36억원, 91억원을 순매수했다.
미국과 이란 종전 기대감에 코스피가 3일 연속 상승하며 6200선을 회복했다. 이제 전고점(6307. 27)까지 약 81포인트밖에 남지 않았다. 16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134. 66포인트(2. 21%) 오른 6226. 05를 기록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6200대를 기록한 것은 미국과 이란 전쟁 발발 전인 지난 2월27일(종가 6244. 13) 이후 48일 만이다. 지난 2월26일 기록한 전고점 6307. 27까지 81. 22포인트 남았다. 간밤 미국 증시도 이란 전쟁 종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대체로 상승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와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S&P500 지수는 전장 종가 대비 55. 57포인트(0. 80%) 상승한 7022. 95에 장 마감했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는 376. 93포인트(1. 59%) 상승한 2만4016. 02에 거래를 종료했다. 다만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72. 27포인트(0. 15%) 하락한 4만8463.
코스피지수가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발발 이전 수준인 6000을 웃돌며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재개될 것이란 기대감이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강화시켰다. 국민연금의 환헤지(환율 변동 위험 회피) 비중 상향 소식이 원/달러 환율 하락에 일조했다. 다만 장 막판 차익실현 수요가 발생하면서 초반 3%대까지 치솟았던 상승폭이 줄었다. 그럼에도 실적 시즌이 본격했기에 기업 실적이 추가 상승 모멘텀(동력)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23. 64포인트(2. 07%) 오른 6091. 39에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6141. 60에 출발한 뒤 6183. 21(3. 61% 상승)까지 올랐다. 코스피지수가 장중 6100을 넘어선 것은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발발 이후 첫 거래일이었던 지난달 3일 이후 처음이다. 그러나 차익실현 매물이 늘며 6064. 23까지 밀리는 국면도 나타났다. 코스피지수가 6000을 웃돌며 마감한 것은 미국이 이란을 공습하기 직전인 지난2월27일 이후 처음이다. 외국인이 5523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9356억원, 225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중동전쟁 휴전으로 미국과 이란이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로 마감했다. 증권가에서는 종전 합의를 기점으로 증시 등락이 결정될 것으로 보고 전술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80. 86포인트(1. 40%) 오른 5858. 87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98. 11포인트(1. 70%) 오른 5876. 12로 출발한 뒤 하루종일 1~2%대 강세를 유지했다. 외국인이 1조1021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각각 1. 10%, 2. 71% 상승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3. 24%), KB금융(2. 85%), 신한지주(2. 48%) 등이 강세로 나타냈다. 코스닥 역시 전일대비 17. 63포인트(1. 64%) 오른 1093. 63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기관이 933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25억원, 5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날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인 것은 오는 11일 미국과 이란의 대면 종전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중동전쟁의 2주 휴전 소식이 전해진 이날 국내 양대 시장은 강세로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총 5조원대 순매수세를 보이면서 상승장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미국과 이란이 합의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불확실성이 여전하단 평가가 나온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377. 56포인트(6. 87%) 오른 5872. 34, 코스닥 지수는 53. 12포인트(5. 12%) 오른 1089. 85로 각각 장을 마쳤다. 양대 시장은 장초반부터 강세였다. 이날 장초반에는 양대시장은 올들어 3번째 동반 매수 방향 사이드카가 울렸다. 수급 상황은 비슷했다. 코스피는 이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4722억원, 2조7114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5조4134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23억원, 3709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5835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특히 기관에서 금융투자 순매수 물량이 가장 많았는데 업계에서는 상장지수펀드(ETF)나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PBS)의 스왑 거래를 통해 국내외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해석했다.
7일 코스피지수가 삼성전자의 깜짝 실적에 장중 2%대까지 올랐다가 미국-이란 군사 긴장 재부각에 상승폭을 줄여 0. 82% 상승 마감했다. 오는 8일 증시는 정규장 개장전부터 변동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측에 7일 오후 8시(한국시간 8일 오전 9시)를 협상 마감 시한으로 제시하는 한편 시한까지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5594. 9(+2. 65%)까지 올랐다가 5424. 46(-0. 47%)까지 밀리는 등 변동성이 극심했다. 수급을 보면 외국인이 4069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3426억원, 기관은 4141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장 초반 매도 우위였으나 후반 들어 매수로 돌아섰고, 개인은 반대로 매수에서 매도로 전환했다. 기관은 매도세였다가 매수로 전환한 뒤 다시 매도로 돌아섰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4. 61% 오른 20만2000원까지 올랐다가 1. 76% 상승 마감(19만6500원)했다. 삼성전자는 1분기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전년 동기 대비 755% 증가), 매출 133조원(같은 기간 6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설이 중동 전쟁 종전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으면서 증시가 새파랗게 질렸다. 확전 우려가 커지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은 나란히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일본 증시와 중국증시도 하락했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당분간 증시 변동성이 불가피하다면서도 섣부르게 매도해서는 안된다고 조언했다. 2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244. 65포인트(4. 47%) 내린 5234. 05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이날 종전 기대감에 힘입어 1% 이상 상승 출발하며 장 초반 5500대를 회복했다. 그러나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이 시작된 이후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돌려보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으로부터 원유를 거의 수입하지 않고 앞으로도 필요하지 않다"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원유를 수입하는 국가들이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2시34분과 2시46분에 코스닥과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오는 31일 시장의 초점은 중동 전쟁 전개 양상과 미국 통화정책 관련 연준(미국 중앙은행) 인사들의 발언에 맞춰질 전망이다. 미국이 이란에 대해 설정한 에너지 시설 공격 유예 시한(미국 동부시간 기준 4월6일 저녁 8시)이 다가오는 가운데 협상 향방이 증시 방향을 가를 최대 변수로 거론된다. 30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하버드대 토론회에서 발언할 예정이다. 같은날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의 연설도 예정돼 있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1. 57포인트(2. 97%) 하락한 5277. 30에 거래를 마쳤다. 5181. 80으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5151. 22까지 밀리며 낙폭이 5. 29%에 달했다. 오후 들어 매도세가 진정되며 일부 만회했다.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225지수도 장중 5. 26%까지 급락하는 등 중국 상하이시장을 제외한 아시아 대부분 증시가 동반 약세였다. 이번주 현물 시장은 선물 시장의 매도 압력이 전이되면서 급락했다. 지난 27일 정규장 종료 이후 코스피200 야간 선물은 3.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투자자의 3조8000억원대 대규모 매도에도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낙폭을 대부분 되돌렸다.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 우려에 반도체 급락까지 겹치며 장중 5220선까지 밀렸지만 개인이 매수에 앞장서고 기관이 가세하면서 낙폭을 저지했다. 앞으로의 미국-이란 전쟁 분위기 등 대외 변수가 증시 방향성을 가늠할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 40% 하락한 5438. 87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3조8774억원을 순매도하며 7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다. 개인(+2조7121억원)이 매수에 앞장섰고 기관(+7786억원)도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국내는 외국인이 코스피시장에서 3조8000억원대 대규모 순매도를 이어가며 변동성 장세가 나타났다"며 "개인의 순매수로 하단은 방어하는 흐름이었다"고 했다. 실제 개인은 주가 하락 시에 단기 반등을 노리고 매수에 앞장서는 성향이 강한 수급주체로 평가된다. 기관 매수세는 연기금 등 기관 투자가들의 자기자본 투자 뿐 아니라 개인 상장지수펀드(ETF) 매수에 따른 현물 매수 등이 반영될 수 있다.
코스피가 중동 전쟁 리스크 완화 기대감에 이틀 연속 상승했다. 다만, 장 중에도 중동 전쟁 관련 소식에 따라 상승 폭을 줄이는 등 민감한 모습을 보였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한국 증시가 방향성을 보이기보다는 중동 전쟁 소식에 따라 변동성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25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88. 29포인트(1. 59%) 오른 5642. 2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24일(현지시간) 이란에 1개월간 휴전을 제안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하며 5700대까지 회복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82공수사단 1000명의 중동 투입을 승인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코스피는 상승 폭을 축소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행정부의 완화적 발언과 달리 실제로 취해지는 행동은 여전히 불확실성으로 존재하고 있다"며 "휴전 발언을 기점으로 급락했던 국제 유가도 반등하자 국내 증시가 이에 움직였다"고 말했다.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 기준)에서 기관 투자자가 홀로 2조3210억원 순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