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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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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이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책 마련에 나서면서 관련주들이 급승하고 있다. 채권단은 그룹이 제안한 자구안을 미흡하다고 판단했지만, 시장은 지배구조 개편과 경영정상화 기대감에 베팅하는 모습이다. 12일 오전 11시 25분 금호산업우는 전일에 이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지난 10일 2만2000원대였던 주가는 3거래일만에 3만7750원까지 올랐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인 아시아나IDT 역시 전일 상한가에 이어 이날 역시 급등하며 전일대비 19.11% 오른 1만87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 에어부산은 이날도 전일대비 16.86% 올랐다. 전일 각각 13.05%, 5.83% 오른 아시아나항공과 금호산업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관련주들은 그룹 차원에서 아시아나항공 경영정상화 방안 자구책을 마련했다는 소식에 급상승했다. 앞서 지난 9일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금호그룹 주 채권자인 산업은행에 아시아나항공의 경영정상화 방안
한진그룹 관련주가 나흘째 급등세다. 한진칼 우선주는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기까지 했다. 투자자들은 연일 상한가를 갈아치우는 모습에 지금이라도 올라탈지를 두고 고민을 거듭하는 모양세다. 11일 오전 11시 45분 현재 한진칼우는 전일 대비 29.89% 올라 나흘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한항공우는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 전일대비 29.92% 올랐다. 다른 계열사들 역시 상승세다. 한진칼은 전일 대비 3.95%. 한진은 8.31%, 대한항공은 1.21% 오름세다. 한국거래소는 연일 이어지는 급등세에 전일 한진칼 우선주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다. 대한항공우 역시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 거래소는 이날 대한항공우를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했다. 투자경고종목 지정에도 이들의 주가는 거침없이 오르고 있다. 거래소는 전일 "한진칼우 종가가 5일 전 종가보다 60% 이상 상승했다"며 "이날 종가가 최근 15일 종가 중 최고가로 5일 간의 주가 상승률이 같은 기간 주가 지수(업종 지수) 상승률의 5
세계 경제 성장 둔화와 무역 분쟁 우려로 글로벌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남북 경협주들은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있는 만큼 이 자리에서 의미있는 결과가 나올 것이란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10일 오전 11시1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63포인트(0.21%) 내린 2208.93에 거래되고 있다. IMF(국제통화기금)가 세계 경제 성장률을 낮춰잡으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졌고, 미-중간, 미-EU(유럽연합)간 무역분쟁 우려가 새롭게 대두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팔자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남북 경협주는 소폭이지만 오르고 있다. 금강산 관광주인 아난티는 1.88% 상승했고 용평리조트(0.25%)와 현대엘리베이터(0.22%)도 소폭 상승세다.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 신원(1.16%), 인디에프(0.61%), 제이에스티나(0.49%), 좋은사람들(0.11%) 등도 오름세다. 이날 경협주 상승세는 문재인 대통령
중국 여행사의 한국행 단체 관광객 모집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17년 3월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중국의 경제 보복 이후 처음으로 한국행 크루즈 여행이 재개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중국의 경기 부양 정책으로 소비 위축 우려가 완화되면서 당장 수혜를 입을 면세점과 화장품주들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8일 오전 10시50분 현재 면세점 관련주인 한화갤러리아타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7.2% 오른 3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텍스프리(3.12%)와 호텔신라(2.25%)도 2~3%대 상승세다. 화장품주 중에서는 리더스코스메틱이 8.14%오른 1만1950원을 기록 중이다. 에이블씨엔씨(4.78%) 제닉(4.52%) 등은 4%대 올라 거래 중이고 한국화장품(2.94%) 토니모리(2.94%) 코리아나(2.86%) 잇츠한불(2.81%) 신세계인터내셔날(2.69%) 등도 상승세다. 앞서 일부 언론에서는 베이징 여행업계 관
삼성전자가 올 1분기 어닝쇼크 수준의 성적표를 써냈지만 주가는 흔들림이 없는 모양새다. 1분기는 이미 지나간 실적이고 실적 부진도 주가에 선반영된 만큼 투자 심리가 동요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된다. 5일 오전 11시1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0.43% 내린 4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이날 오전 장중 내내 보합권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지만 '1분기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 발표에 비해선 변동성이 크지 않은 상황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올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이 매출 52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줄었고, 영업이익은 6조2000억원으로 60% 이상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둔화와 디스플레이 패널 가격 하락 등이 맞물린 게 실적 악화의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해당 이슈는 지난달 26일 발표한 자율 공시 이후 주가에 선반영됐고, 투자자들의 시선은 이미 하반기로 옮겨졌다는 분석이다. 과거의 실적보다는 당장 2분기 긍정적인 영업이익에
사드 보복의 완전한 해제와 중국인 관광객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반등했던 화장품주가 지지부진한 모양새다. 주가 상승을 이끌었던 모멘텀이 가시화되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있고, 경쟁력 약화 등에 따른 실망감이 나오면서다. 여기에 화장품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고 있어 단기간 주가 하락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는 상황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한달간 주요 10개 화장품 종목 중 LG생활건강(11.56%)과 클리오(31.63%)를 제외한 종목이 모두 하락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15.86% 하락했고 토니모리(6.74%) 한국콜마(5.18%) 등도 5~6%대 내렸다. 아모레G (3.41%) 아모레퍼시픽(2.5%) 씨티케이코스메틱스(1.89%) 애경산업(1.07%) 코스맥스(0.34%) 등도 하락했다. 최근 하락세는 중국 경기 둔화에 따른 소비 위축 우려와 전자상거래법 개정 등이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작 뚜껑을 열어본 결과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1
5G(5세대 이동통신) 호재로 상승세를 보였던 통신3사 주가가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KT를 시작으로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통신사들이 경쟁적으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들고 나오면서 설비 투자 비용 증가 등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3일 오전 11시7분 현재 코스피 통신업 지수는 전일 대비 3% 이상 하락하며 이틀 연속 내림세다. 개별 종목 중에선 LG유플러스가 5.43% 내린 1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고, SK텔레콤은 3.39% 내린 24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KT는 1.1%대 하락한 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통신3사가 경쟁적으로 5G 무제한 요금제를 내놓으면서, 결국 '제 살 깎아먹기 아니냐'는 우려가 주가 하락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일 KT는 업계 최초로 5G 데이터를 속도 제한 없이 8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 발표했다. 이후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5G 무제한 요금제 수정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시장에서
올 들어 수소·전기차 호재에 상승세를 보이던 자동차주에 또다시 브레이크가 걸렸다. 자동차 산업 둔화와 리콜 사태 등이 겹치면서 투자 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2일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차는 전일 대비 1.24% 내린 11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 초 13만1000원(1월18일)까지 올라갔던 주가는 3개월만에 11만9000원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기아차는 0.99% 내린 3만5100원에 마감했다. 기아차 역시 지난 2월 3만7000원(2월12일)까지 올라갔지만 이후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자동차주 약세의 주 원인은 수요 둔화 우려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차그룹의 3월 글로벌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1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1.5% 줄었다. 현대차는 중국 중남미 등 해외 판매에서, 기아차는 내수 판매에서 감소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현대차그룹의 목표치 도달에 힘들 것이란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의 2019년 글로벌 판
올 들어 수소·전기차 호재에 상승세를 보이던 자동차주에 또다시 브레이크가 걸렸다. 자동차 산업 둔화와 리콜 사태 등이 겹치면서 투자 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2일 오전 11시1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차는 전일 대비 1.66% 내린 1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 초 13만1000원(1월18일)까지 올라갔던 주가는 3개월만에 11만8000원선까지 떨어졌다. 같은 시간 기아차는 0.28% 내린 3만5300원을 기록 중이다, 기아차 역시 지난 2월 3만7000원까지 올라갔지만 이후 계속 하락세다. 자동차주 약세의 주 원인은 수요 둔화 우려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차그룹의 3월 글로벌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1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1.5% 줄었다. 현대차는 중국 중남미 등 해외 판매에서, 기아차는 내수 판매에서 감소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현대차그룹의 목표치 도달에 힘들 것이란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의 2019년 글로벌
글로벌 경기 침체로 한동안 주식 시장에 경고등이 켜졌지만 주요 식음료주들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판가 인상으로 인한 실적 개선 기대감과 경기방어주 성격의 안정성이 부각되면서 긍정적인 심리가 주가에 반영된 것이다. 식음료주는 지난해 11월 바닥을 찍은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우상향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중국 식습관 변화에 다시 한번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일 오전 11시33분 현재 코스피 음식료품은 전 거래일 대비 9.97포인트(0.26%) 올라 거래되고 있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무학 사조동아원 빙그레 선진 등이 2%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 크라운제과 CJ씨푸드 하이트진로 롯테푸드 등도 1%대 오름폭을 기록 중이다. 식음료주는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증시가 고꾸라졌던 지난주에도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 식음료(0.48%) 업종 지수는 코스피(-2.02%) 대비 3% 이상 아웃퍼폼했다. SPC삼립은 12.2% 이상 올
최근 전기·가스주가 판매 부진과 원자재 가격 상승 부담 등에 시달리고 있다. 과거 유틸리티주는 경기방어 성격이 강해 약세장에서 부각되기도 했지만 최근 고유가 등으로 인한 부진한 실적이 예상되면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29일 오전 11시16분 현재 코스피 전기가스업 지수는 전일 대비 2.08% 하락한 963.4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기가스 지수는 한 주간 5.97% 하락했다. 개별 종목으로는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가 이달 들어서만 14% 이상 하락했고 경동도시가스(-8%대) 부산가스(-5%) 서울가스(-2%) 등 대부분이 부진했다. 특히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의 하락폭이 유독 컸다. 한국가스공사는 LNG 판매 부진으로, 한국전력은 최근 고유가에 따른 연료비 증가와 원전 가동률 하락으로 인한 전력구입비 확대 등으로 1분기 실적 감소 등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KB증권은 이를 토대로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를 비롯, 한전KPS, 한전기
정부의 제네릭 의약품 가격 제도 개편 방안에 따라 제약주들의 옥석 가리기가 시작될 전망이다. '신약 개발은 장려하고 무분별한 복제약 생산은 막겠다'는 취지를 담은 정책 의지에 따라 신약 개발 역량을 가진 업체에는 호재가, 복제약 비중이 높은 업체에는 악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한미약품은 전일대비 1.58% 오른 45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스코텍은 2%대 올랐고, 유한양행, 바이로메드는 강보합 마감했다. 반면, 전일 4%대 큰 폭으로 하락했던 셀트리온은 이날도 1%대 내렸다. 동아에스티, 메디톡스, 종근당 역시 1%대 하락 마감했다. 정부는 전일 제네릭(복제약) 의약품 가격 제도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모든 복제약은 오리지널 약값의 53.55%를 보장받았지만, 앞으로는 성능과 원료 등 정부 기준을 충족해야 약값을 보장받을 수 있다. 기준을 맞추지 못하면 가격은 싸진다. 또 20번째 복제약까지만 이같은 기준을 적용하고, 21번째 복제약부터는 '기존 최저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