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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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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외국계 증권사들의 부정적 투자의견 제시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11시3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52%(1700원) 하락한 4만52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도 3.33%(2600원) 내린 7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은 장 초반부터 외국계 창구에서 매물이 쏟아지면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모건스탠리는 9일(현지시각) 반도체주 섹터에 대한 투자전망을 기존 '중립(in-line)'에서 '주의(cautious)'로 하향 조정했다. 반도체주들이 디램 재고 조정 문제에 직면하면서 가격 하락이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모건스탠리에서 제시한 '주의' 의견은 이들 업종의 주가가 향후 12∼18개월 동안 시장 평균을 밑돌 것으로 보인다는 뜻이다. 모건스탠리의 투자전망 중 가장 낮은 단계로 매도와 동일하다. 모건스탠리의 조지프 무어 연구원은 "반도체 업황 사이클이 과열 신호를 나타내고 있다"며 "수요가 줄어들면 심각한 재고
중국이 미국산 디젤 등 석유제품에 대한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미국의 유가 재고 상황 등을 고려했을 때 당분간 유가 하락이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인버스 원유 선물 상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8일(현지시간) CME(시카고 상품)거래소의 9월물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배럴당 2.23달러(3.2%) 하락한 66.9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7주 내 최저치다. 중국은 미국의 중국산 제품 160억달러에 대한 25% 관세 부과 결정에 대한 보복으로 미국산 제품 600억달러에 대한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중국 상무부가 밝힌 관세 대상 품목에는 디젤과 LPG 등 석유 제품이 포함되면서 이날 유가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중국은 미국 전체 원유 수출 물량의 16%를 수입하고 있으며 캐나다 다음으로 최대 수입국이다. 중국 최대 국영 석유회사 시노펙(SINOPEC)의 자회사인 유니펙(UNIPEC)도 미국산 원유 수입을 최소 10월까지
박스권 증시에서 유사 이래 최고 호황을 누리고 있는 골판지주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원재료인 폐지 가격이 하락하면서 영업이익이 급증하는데 수출까지 증가하며 '저성장 굴뚝주' 편견을 벗고 비상하는 흐름이다. 전일 영풍제지는 2분기 영업이익 62억6500만원으로 전년비 737.5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72억3700만원으로 같은 기간 7.2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5억15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영업이익 737% 급증이라는 영풍제지의 슈퍼 깜짝 실적에 이날 증시에서는 골판지·제지주는 일제히 강세다. 8일 오전 10시34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영풍제지는 전일대비 320원(8.89%) 오른 3920원에 거래 중이다. 신풍제지가 13.48% 오르고 있으며 아세아제지 5.30%, 신대양제지 5.17%, 수출포장 5.09% 강세다. 코스닥 시장에서 대양제지도 8.07% 강세이고 삼보판지도 4.50% 상승세다. 골판지란 택배 상자를 만드는 두꺼운 종이를 말한다. 골판지 제조업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부터 이란에 대한 제재를 재개하고 나선 가운데 아직까지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관측된다. 7일 오전 11시2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오른 3.37포인트(0.15%) 2289.87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증시 역시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에도 상승 마감했다 .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제재를 부활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이란 정부는 이날부터 달러화를 구매할 수 없고 귀금속 거래, 이란 국채 매입, 자동차 거래 등이 제한된다. 오는 11월부터는 이란 석유 거래가 금지되는 등 더 강한 제재가 실시된다. 이란 건설·해운사와의 거래도 제재 대상이다. 이란과 거래하는 제3국 기업과 개인도 제재 대상이라고 경고해 국내 기업도 이란산 제품 수입을 점차 줄여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국내에서는 당장 정유 및 건설 업계가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유업계에서는 이란 제재로 인한 유가 상승이 제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져 단
미·중 무역분쟁으로 수출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철강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이 철강 제품 수급 조정에 나서면서 중국산 철강 유통 가격이 상승, 국내 철강 제품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기 때문이다. 6일 오전 11시30분 현재 POSCO는 전 거래일보다 4.5%(1만4500원) 오른 33만5천원을 기록 중이다. 동국제강 5.4%, 세아제강 3.16%, 현대제철 2.44%, 세아베스틸 2.43% 등이 모두 오름세다. 최근 중국은 철강 업체 구조조정을 위해 철강 생산 조정에 나섰다. 이에 지난달 중순부터 중국산 철강 유통 가격이 상승하면서 자연스럽게 국내 철강업체들이 반사 이익을 얻게 됐다. 상해선물거래소 철근 선물가격은 지난해 여름의 최고가를 경신했고, 7월 철강 PMI(구매관리자지수)도 지난해 8월 이후 최고치인 54.8이다. 중국의 철강 구조조정은 연말까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국산 철강 가격 강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 겨울 예정된 철강
잔인한 여름을 보낸 제약·바이오주에 희소식이 연달아 전해지기 시작했다. 제약·바이오주가 구조적인 반등 랠리를 재개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다. 3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대비 1만3000원(3.44%) 오른 39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대웅제약은 7.48% 오른 19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메디톡스가 3.40% 오르고 있다. 코스피 의약품 지수는 1.20% 상승세고 코스닥 제약업종지수도 1.21% 강세다. 4월 이후 제약·바이오 업종의 급락을 초래한 중요한 변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 감리 장기화와 제약바이오 업종의 연구개발비 회계처리 논란이다. 실적 외적 이슈로는 네이처셀에 대한 검찰 수사가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투심을 강타한 사건이 있었으며 코스닥 바이오주에 대한 신용 물량 반대매매도 바이오주 주가 급락을 야기했다. 훼손된 시장의 신뢰는 8월 들어 서서히 회복되는 흐름이다. 제약바이오 주가를 일으켜세울
미국이 중국에 대한 관세 상향 조정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 심리가 또다시 위축됐다. 하지만 무역 분쟁으로 인한 파장은 이전과는 다르게 미미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미국 행정부의 관세 조정 발언이 미·중간 무역 분쟁 해결을 위한 협상 테이블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전략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에서다. 코스피는 2일 오전 11시6분 현재 전일 대비 16.41포인트(0.71%) 내린 2290.66을 기록하고 있다. 바이오주 상승으로 2300선에 진입한지 하루만에 다시 내려앉았다. 코스닥도 전일 대비 7.02포인트(0.89%) 하락한 783.23이다.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로 기관과 외국인들이 동시에 매물을 내놓으면서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고위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00억달러(약 223조9천억원)에 달하는 중국 수입 제품에 대한 관세를 기존 10%에서 25%로
최근 제약·바이오주가 연달아 긍정적인 소식을 전해오면서 주가가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미국의 오리지널 제약사 얀센이 제기한 물질 특허 침해 소송에서 셀트리온이 미국 메사추세츠 연방법원으로부터 무효 판결을 받아낸 것이 결정타다. 다만 전문가들은 아직 제약·바이오주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단기 투자 심리 회복에는 영향을 미칠 수 있겠지만 여전히 고점 논란에서 자유로울수 없다는 지적이다. ◇셀트리온 승소, 삼성바이오 美 제조승인 등 희소식…바이오주 불신 해소할까 =1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4.79%(1만4000원) 오른 28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는 각각 7.81%, 4.38% 상승 거래 중이다. 최근 분식 회계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던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미국 식품의약품(FDA)로부터 첫 완제의약품 제조 승인을 획득하면서 전일 대비 3.49% 상승세다. 이 같은 소식은 업종 전반에 깔려있던 불신을 일부 해소하면서
덴마크 코펜하겐 증시에 상장된 세계 최대 해운사 머스크 주가는 최근 1년간 계속 내리막길을 걸으며 7월 초 연저점을 기록했다. 머스크의 주가 흐름은 미중 무역전쟁이 당분간 계속될 거라는 부정적인 전망을 드러내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7월 코스피는 2200-2300대의 매우 박스권에서 등락했다. 2200선이라는 심리적 저지선은 확인했지만 2300선을 가볍게 돌파할 상승 동력도 없었다. 증권가의 전략가들은 8월에도 일진일퇴의 소모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동필 BN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8월 증시는 무역분쟁과 이익을 둘러싼 일진일퇴의 흐름이 반복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2분기와 3분기에 연속으로 이익 모멘텀이 개선되는 업종에 관심을 갖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31일 오전 10시5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전일대비 0.10포인트(0.00%) 오른 2293.61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0.36% 오른 772.60으로 소폭 상
지난 2분기 남북경협 수혜주로 급등하다 상승 폭을 고스란히 내줬던 건설업종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최근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건설사들이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하면서 하반기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건설업 지수는 전일 대비 2.13% 올라 거래되고 있다. 개별 종목별로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이날 오전 11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4.75% 오른 6만18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HDC현대산업개발은 기업 분할 후 첫 실적 발표에서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24.7%, 30.9% 증가했다고 밝혔다. 자체주택 사업부문 매출 비중 확대와 분양률 호조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이날 지난해부터 공들인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 1단지 3주구 재건축 사업 수주에 성공한 것도 주가를 끌어올리는 데 힘을 보탰다. 같은 시간 현대건설은 5% 오른 5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남북경협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강세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지만 최근 증시는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여의도 증권가에는 이미 "강세장이 끝났다"는 의식이 팽배한 분위기다. 27일 오전 10시3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0.39포인트(0.02%) 내린 2288.67을 나타내고 있다. 7월 이후 2200~2300대의 좁은 박스권에 갇히면서 지루한 횡보장이 계속되는 흐름이다. 코스닥 지수는 6.50포인트(0.83%) 오른 771.65를 기록하고 있다. 1998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 그리고 10년이 흐른 2018년을 맞아 시장에서는 '10년 위기설'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10년 주기로 주식시장에는 대폭락장이 펼쳐졌는데 바로 올해가 2008년 이후 다시 10년째 되는 해고, 미중 무역전쟁과 내수 부진이 급락장의 전조증세에 해당된다는 것이다. 2008년이 시작되기 직전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코스피는 1000포인트와 2000포인트를 차례로 돌파하는 기록
주요 기업들이 지난 2분기 실적을 속속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실적과 이익성장 전망에 따라 개별 종목들의 주가 희비도 엇갈리고 있다. 그러나 코스피 전체적으로는 향후 18개월 실적 성장률이 '제로'(0)에 가까워 반등에 대한 기대가 낮아지고 있다. ◇삼성전기 신고가 경신, NAVER는 장중 4% 하락=전날 장 마감 이후부터 이날 개장 직전까지 기업들이 발표한 올 2분기 실적이 이날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 5년 만에 분기 최대 실적을 거둔 삼성전기는 이날 개장 직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개장 초 5% 가까이 오르며 16만6000원을 찍었다. 오전 10시 20분 현재도 2%에 가까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삼성전기는 2분기 영업이익이 206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2.6% 늘었다고 밝혔다. 전자제품 핵심부품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호황과 맞물려 비수기 고부가가치 제품 집중 전략이 유효했다는 평가다.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대한유화도 7%대 강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