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인트
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총 3,312 건
이재명 정부의 첫 주택공급 확대방안이 공개되자 건설 주(株)들이 일제히 상승 중이다. 특히 중소형 건설사, 모듈러주택 관련 기업, 시멘트 기업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8일 오전 11시 현재 한국거래소(KRX) 증시에서 중소형 건설사 동신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2430원(14.45%) 오른 19만250원에 거래 중이다. 또 다른 중소형 건설사인 KD는 24.41% 급등 중이고, 금호건설은 11.26% 뛰고 있다. 대형 건설사인 GS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 모두 1% 이상 상승세다. 건설사 주가들이 일제히 오르는 것은 전날 공개된 주택공급 확대방안 때문이다.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서울·수도권에 향후 5년간 총 135만호, 연간 27만호의 신규주택을 착공한다. 김기룡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건설업종 주가 부진은 대출 규제 여파와 중대 재해 사고 관련 우려에서 기인했으나, 이번 정부의 공급 대책과 건설사의 역할을 고려하면 극단적인 건설업 위축 가능성은 제한적일
한화오션이 장중 5%대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법인 한화임팩트파트너스가 한화오션 지분을 시간 외에서 모두 처분한 가운데 최근 거제사업장에서 발생한 추락 사고가 주가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5일 11시7분 기준 한화오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13%(6100원) 떨어진 11만2800원을 나타내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한화오션 특수관계인인 한화임팩트파트너스는 전일 장 마감 후 보유 중이던 한화오션 주식 1307만5691주(지분율 4.27%)를 해외 기관투자자에게 시간 외 거래(블록딜) 방식으로 전량 매각했다. 매각가는 주당 10만7100원으로 총 1조4000억여원에 달한다. 한화오션의 최대 주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42.01%로 감소했다. 기존 지분율은 46.28%였다. 한화임팩트파트너스는 2023년 5월부터 유상증자 등을 통해 한화오션 주식을 5250억원어치 보유하고 있었다. 이후 올해 3월과 이번 블록딜로 전
삼성전기 주가가 주력 제품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업황 회복 기대감에 힘입어 올들어 45% 급등했다. MLCC는 반도체의 원할한 구동을 돕는 부품으로 인공지능(AI) 수요 확대로 중요성이 부각됐다. 증권가가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한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수세를 주도했다. 4일 삼성전기는 코스피시장에서 전일(17만4200원) 대비 3.04% 오른 17만9500원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연말 대비 44.98% 오른 것으로 52주 신고가다. 삼성전기는 지난 1일부터 3거래일 연속 고점을 경신했다. 특히 7월 30일에는 삼성전자와 테슬라 간 AI(인공지능) 반도체 공급 계약 수혜주로 부각되며 하루에만 10% 이상 급등했다. 외국인은 올 들어 전날까지 삼성전기를 3758억원어치 순매수했다. 기관도 1117억원 순매수였다. 다만 개인(일반 개인 투자자)은 4783억원어치 순매도로 나타났다. MLCC 업황과 테슬라에 대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급 이슈를 외국인이 보다 예민하게
국내증시가 3일 해외발 상·하방요인으로 혼조세에 접어든 가운데 연이은 악재를 맞은 카카오그룹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전날 6만원선이 무너진 카카오에 이어 카카오페이가 이날 10%대 급락세다. 3일 오전 11시40분 한국거래소(KRX)에서 카카오페이는 전일 대비 5900원(10.21%) 내린 5만18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6월25일 장 중 고점 11만4000원에 비교하면 약 2개월 만에 주가가 반토막 났다. 당시 카카오페이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수혜 기대감으로 주목받았다. 이날 급락은 카카오페이의 2대 주주인 알리페이발 교환사채(EB) 오버행 우려에서 비롯됐다. 전날 알리페이는 보유 중인 카카오페이 보통주 1144만5638주(지분 8.47%)를 대상으로 해외 E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교환가액(처분단가)은 5만4744원으로, 환산금액이 6266억원에 달한다. 교환사채 발행일은 다음달 2일, 만기일은 3개월 뒤인 오는 12월29일로 잡았다. 일각에선 사실상 블록딜(시간
9월의 첫 거래일 국내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약세다. 미국 정부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 미국산 반도체 장비를 중국으로 반입할 때 개별 수출 허가를 받도록 조치한데다 중국에서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자체 AI칩을 개발한다는 소식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단기 악재에 불과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1일 오전 11시4분 기준 한국거래소(KRX)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300원(1.87%) 내린 6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9500원(3.53%) 내린 25만9500원을 나타낸다. 국내 반도체 밸류체인으로 묶이는 한미반도체도 3300원(3.79%) 내린 8만3700원으로 약세다.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내줬던 중국 공장 내 반도체 장비 반입 허용을 철회하자 이들 기업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9일(현지시각)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국법인의 VEU(검증된 최종사용자)
집중투표제 등을 담은 2차 상법 개정 추진된다는 소식에 현대모비스·현대글로비스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상법 개정으로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두 종목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관측에서다. 29일 오후 1시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모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5000원(4.96%) 오른 31만7500원에, 현대글로비스는 1만200원(5.82%) 오른 18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지배구조 개편의 키(Key)로 꼽히면서 주목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상법 개정으로 집중투표제가 도입되면서 현대차그룹의 이사선임시 행사 가능한 영향력이 감소할 전망이다. 이에 현대모비스→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로 이어지던 순환출자 구조를 끊고 현대모비스→현대차→기아로 지배 구조를 재편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집중투표제와 감사위원 분리 선출 확대가 포함돼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이 향후 2년 안으
국내 증시에 뚜렷한 호재나 악재가 부재한 상황에서 투자자들 관심이 안정적 실적 성장세가 점쳐지는 삼양식품에 쏠렸다. 28일 거래소에서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8만5000원(5.62%) 오른 159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중 주가는 164만2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그간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지던 150만원선에서 횡보하던 주가는 단숨에 단기 추세를 가늠하는 5일 이동평균선을 상향돌파했다. 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장 마감 후 삼양식품 밀양 2공장 가동 상황 관련 내용이 보도되며 주가가 상승했다"며 "언급된 밀양 2공장 가동 계획은 기존 예상 시나리오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했다. 이어 "2027년 초 밀양 2공장 대비 CAPA(생산능력)가 큰 중국 공장 가동 계획을 고려할때 단기간 내 밀양 2공장 추가 증설 투자가 진행될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라면서도 "예상보다 빠르게 안정화하고 있는 밀양 2공장과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불닭볶음면
2분기 실적 시즌이 종료된 상황에서 국내증시는 굵직한 이벤트를 소화하며 박스권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뚜렷한 호재나 악재가 부재한 시장에서 투자자들 관심은 안정적 실적 성장세가 점쳐지는 삼양식품에 쏠린다. 28일 오전 10시31분 거래소에서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10만원(6.61%) 오른 161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중 주가는 164만2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그간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지던 150만원선에서 횡보하던 주가는 단숨에 160만원을 돌파하며 단기 추세를 가늠하는 5일 이동평균선을 상향돌파, 뚜렷한 상승 모멘텀을 형성하는 모습이다. 국내증시를 끌어올릴 뚜렷한 재료가 부족한 가운데 수급이 이미 알려진 재료를 따라 로봇, 조선, 반도체, 원전, 방산, 리튬 테마를 오가며 순환하는 흐름을 보인다. 이런 가운데 투자자들 관심은 다시 삼양식품으로 향하는 모습이다. 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장 마감 후 삼양식품 밀양 2공장 가동 상황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국내 증시에서 HBM(고대역폭메모리) 밸류체인 종목이 약세를 보인다. AI(인공지능) 비관론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증권가는 여전히 엔비디아 실적과 HBM 업황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27일 오전 11시10분 기준 거래소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4500원(1.72%) 하락한 25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도 HBM 관련 테마에 포함된 테크윙은 2%대 하락 중이고, 윈팩, 아이엠티, 와이씨켐은 1%대 하락 중이다. 한미반도체, 한화비전, 오로스테크놀로지, 고영 등은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이날 국내증시에서 HBM 관련주가 유독 약세를 보이는건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우려 심리가 커진 탓으로 풀이된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최근 국내증시가 뚜렷한 호재 없이 박스권에 머무르며 투자자들 관망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여기에 엔비디아 성장성에 대한 불확실성과 AI 반도체 거품 논란까지 겹치자 실적 확인
한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에 한국의 참여를 요구하자 국내 강관주 기업 주가가 들썩였다. 알래스카 LNG 밸류체인에 대한 기대감이 단기적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26일 오전 10시55분 기준 하이스틸은 전일 대비 740원(16.16%) 오른 5320원을 나타냈다. 개장 직후에는 23% 상승한 5650원까지 올랐다. 넥스틸(+5.90), 세아제강(+1.46%), 휴스틸(+0.36%) 등이 동반 상승세다. 국내 철강·강관주는 알래스카 LNG(액화천연가스) 개발 수혜주로 분류돼왔다. LNG 프로젝트가 진행되면 다양한 종류의 강관 수요가 발생할 수 있다는 기대에서다. 지난 25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알래스카 LNG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한국의 참여를 재차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알래스카 가스전과 관련해 한국과 합작회사(JV)를 추진하려고 한다"며 "일본과 한국이 함께할
25일 코스피지수가 1% 넘게 상승하며 3200선에 안착했다. 코스닥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2% 가까이 올랐다. 주말 사이 열린 미국 잭슨홀 미팅에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 투자심리를 되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은 개최가 임박한 한미 정상회담 결과가 국내 수출 산업과 증시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30% 오른 3209.86으로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3870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0억원, 2518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SK하이닉스(+3.39%), LG에너지솔루션(+3.40%)이 강세였다. SK하이닉스는 세계 최초로 321단 쿼드레벨셀(QLC) 낸드플래시 개발 및 양산 계획을 밝힌 것이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삼성전자(+0.14%)와 삼성전자우(+0.34%)도 소폭 올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1.35%), 현대차(+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자 증권주에 자금이 쏠렸다. 투자자들이 유동성 장세를 선점하려는 심리가 강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5일 오전 11시47분 KRX(한국거래소) 증권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3% 오른 1295.59를 나타냈다. 산업별, 규모별로 산출되는 KRX 지수들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KRX 증권지수 구성종목인 11개 종목 모두 오름세다. 가장 상승률이 높은 것은 한화투자증권으로 5.9% 급등 중이다. 뒤를 이어 한국금융지주(+3.93%), 키움증권(+3.92%), 미래에셋증권(+3.37%), 대신증권(+3.43%), 신영증권(+3.37%) 순으로 오름세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잭슨홀 미팅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발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파월 의장은 22일 잭슨홀 미팅 기조연설에서 "고용 시장의 하방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정책이 제약적 영역에 있는 상황에서 기본 전망과 위험 균형의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