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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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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권(자산운용사)이 연일 주식을 팔아치우며 증시에 보탬이 되지 못하고 있다. 5일 코스피지수가 미국증시의 급락 등 요인으로 장중 1400선이 또다시 무너졌지만 투신권은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투신은 9월 들어 하루도 빼놓지 않고 주식을 순매도했다. '9월 위기설'이 퍼지며 증시와 환율, 채권 등 금융시장이 혼란을 겪는 와중에 보수적인 자세를 취하면서 매도우위를 지속중이다. 투신은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매도우위를 보이면서 5100억원 이상을 순매도했다. 지난 5월 16일부터 23일까지 6거래일 연속 순매도 이후 4달만에 최다 연속 매도우위다. 앞선 연속 순매도 때와 비교하면 증시가 약세에 허덕일 때 일격을 날리는 셈이다. 지난 5월의 투신권 순매도 때도 코스피가 장중 1900선을 찍고 가파르게 내리막을 걷던 시기다. '공포에 질리지 말자'고 시장에는 요구해놓고 정작 자신들은 서둘러 공포에 질려 주식을 팔아치우는 '아이러니'가 벌어지는 것이다. 5일 코스피지수가 근근히 1400선
국제유가가 급속한 속도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일 뉴욕시장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원유(WTI)는 36센트(0.33%) 내린 배럴당 109달러 35센트에 거래를 마쳤다.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지난 7월 고점대비 26% 낮은 수준까지 주저앉았다. 북해산 브렌트유와 두바이유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상반기 국내증시의 악재로 작용한 유가문제는 어느 정도 가닥을 잡아가는 분위기다. 그러나 국내증시는 유가하락을 또 다른 악재로 여기고 떨떠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4일 전날 종가 1426선을 기준으로 등락을 거듭중이다. 국제유가 하락이 증시에는 글로벌 경기침체를 뜻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면서 힘차게 뻗어나가지 못하고 있다. 미국증시가 소폭이나마 오르고 유가하락이라는 홰를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1420선 지지에만 안간힘을 쓰는 것은 안타까운 대목이다. 여기에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가 2002년 이후 해마다 실시한 자사주 매입을 7년만에 중단했다는 소식도 증시의 발목을 잡
코스피지수가 3일 3거래일 만에 강한 반등을 보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150원을 돌파했음에도 불구하고 1430선도 뚫는 등 상승세를 나타내는 모습이다. 분명 앞선 2거래일과는 다른 행보다. 증시의 이같은 최근 움직임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은 엇갈렸다. 일각에서는 2거래일간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가 원/달러 환율 급등세 지속에도 불구하고 코스피가 상승하는 '디커플링'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그동안 공포에 질렸던 심리가 호전되는 분기점으로 관측했다. 이종우 HMC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과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정보파트장은 이날 증시의 행보에 대해 '반발매수세 유입'이 주요 원인임을 강조했다. 이종우 센터장은 "이틀간 주가가 워낙 많이 빠져서 과대낙폭에 따른 반발매수가 지수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단기적으로는 '너무 많이 빠졌다'는 심리가 공포를 앞서면서 반등이 힘을 얻을 가능성도 클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1400선을 지키려는 심리도 추가
정부가 국민연금에 대한 '증시 구원'을 요청했다. 금감위는 "국민연금이 지금은 저가 매수를 생각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 주식을 매수한다면 지금이 적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금감위는 "국민연금은 올해 운용하게 될 총 자산이 250조원에 이른다"며 "이 가운데 28.3%를 주식에 투자할 것을 고려하면 앞으로 10조원의 주식투자 여력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남은 기간이 9월부터 12월까지 4달임을 고려하면 국민연금은 달마다 2조5000억원씩을 증시에 투자할 수 있는 셈이다. 한달 거래일이 대략 20일임을 고려하면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하루에 1250억원씩은 줄기차게 주식을 매수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국민연금은 2일에도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15분까지 연기금은 81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사학연금과 군인공제회 등 다른 기금의 순매수분을 제외하면 600억원 정도의 '사자우위'에 그치는 것으로 관측된다. 코스
9월 첫날인 1일 국내증시는 두산그룹 관련주의 쇼크가 지난 주말에 이어 2거래일째 지속되는 동시에 LG전자 실적악화설에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날은 LG전자 실적악화설이 증시를 휘젓고 있다. 장초반 기습적으로 증시를 돌아다닌 소문은 8월 휴대전화 영업이익률이 8%대까지 떨어졌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LG전자 주가는 오전 10시55분 현재 8.1% 급락했다. 노근창 한국증권 연구원은 "LG전자측에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노 연구원은 "LG전자에 확인한 결과 8월 영업이익률은 10% 이상 나온 것으로 파악된다"며 "7월 14%, 8월 10%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한국증권 추정치 11.9%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LG전자 리스크는 LG디스플레이 지분법 이익 감소의 리스크일뿐 아직까지는 휴대전화 부문은 아니라는 해석이다. 노 연구원은 "증시 조정기에 나쁜 뉴스는 악재로 작용할 수 있지만 잘못된 뉴스에 부화뇌동할 필요는
이번엔 두산그룹 쇼크가 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미국증시의 급등과 국제유가 하락, 미국 경제의 펀더멘털 확인 등 호재에도 불구하고 '두산쇼크'에 화들짝 놀라는 모습이다. 일본증시가 1.5% 이상 급등하고, 대만증시도 1% 가까이 오르는 등 아시아 주요증시의 출발이 산뜻함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시장은 기대만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날 국내증시의 발목을 잡는 요인은 두산그룹 관련주다. 29일 오전 11시30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지난해 8월16일 이후 1년여만이다. 두산도 동반 하한가다. 지난 1월30일 이후 8개월만이다. 이와 함께 두산우선주도 하한가 행렬에 동참중이다. 이밖에 두산중공업도 하한가에 밀착돼 있다. 코스피시장에 상장된 두산그룹 관련주 7개 모두가 내림세다. 7개 가운데 하한가를 나타내는 종목이 3개나 된다. 두산그룹주의 급락 배경에는 전날 발표된 공시에 있다. 내용은 이렇다.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엔진은 지난해 두산인프라코어가 밥
증권주가 코스피지수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큰 폭으로 반등하고 있다. 28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증권업종지수는 전날에 비해 2.8% 오른 2648.68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전기전자와 철강금속 등 대형주의 부진한 움직임으로 전날에 비해 7.98포인트(0.53%) 하락한 1485.98로 약세를 보인다. 하지만 증권주는 유독 '유아독존(唯我獨尊) 식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SK증권은 전날에 비해 5.7% 급등한 1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종금증권과 골든브릿지증권도 5%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등 대형 증권주들도 강세다. 증권주 급등에 대해 증시주변에서는 정부의 거래세 인하 방침이 가시화하면서 증시 부양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정부가 침체된 증시를 부양하기 위해 조만간 손을 쓸 것이라는 주장인 셈이다. 이런 희망은 전날부터 반영됐다. 최근 증권업종지수는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7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타면서
그동안 국내증시를 이끌어온 주도주에 대한 투매현상이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 지난해 코스피지수를 2080선까지 끌어올렸던 조선과 철강은 내동댕이치듯 버림받고 있다. 여기에 올초 지수를 1900선까지 끌어올리며 희망을 안긴 전기전자도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약세를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 '앞서서 나가는 이'가 없다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베이징올림픽에서 9초69의 세계신기록으로 남자 100m에서 금메달을 움켜쥔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처럼 선두에서 증시를 이끌 지휘관인 주도주가 실종되면서 증시는 구멍난 선박처럼 조금씩 가라앉고 있다. 전일 미국증시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지수는 27일 1470선대 중반으로 밀린 채 1480선을 기웃거리는 등 힘없는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장중 한때 1460선까지 밀리면서 1466.46으로 연저점을 연일 경신했다.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 뛰어든 현대중공업도 가뜩이나 고전을 면치 못하는 주가가 이날 직격탄을 맞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날 올해 장중 연
코스피지수가 26일 미국증시의 2% 이상 급락에도 불구하고 약보합을 유지하며 상당히 잘 버티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초반 전날에 비해 1.8% 급락한 1474.64까지 주저앉았지만 낙폭을 만회하고 1490선대 중반에서 맴돌며 반등을 노리는 모습이다. 코스피지수의 버팀목으로 작용하는 주체는 프로그램 매수세다. 프로그램 순매수는 오전 11시20분 현재 2815억원을 기록중이다. 차익거래가 2259억원, 비차익거래가 556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무엇보다 주목되는 대목은 비차익거래의 최근 연속 순매수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하루도 빼놓지 않고 19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기록중이다. 비차익거래가 해외발 상황의 현란한 변동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지수를 지탱해주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동양종금증권에 따르면 비차익거래가 19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보인 것은 증시 사상 처음이다. 원상필 연구원은 "비차익거래가 매수세력이 없는 최근 증시에 유일하게 사주는 세력인 셈"이
원/달러 환율 급등이 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증시의 반등과 국제유가 급락 등 호재로 개장초 1510선까지 치솟았던 코스피지수도 급등하는 환율에 질려 다시 1500선을 내주고 눈치를 살피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2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지난 주말에 비해 2.0원 오른 1064.5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환율은 오름폭을 주체하지 못하고 장중 1070원을 넘어선 데 이어 1075원도 돌파했다. 개장 후 1시간여만에 12원 넘게 급등하면서 증시에도 충격파를 던지고 있다. 코스피는 업종별로 장초반 보험을 제외한 전업종 강세에서 약세로 전환한 종목이 속출하고 있다. 철강과 기계는 초반 강세에서 약세로 태도를 바꿨고, 유가와 밀접한 운수창고도 유가급락 요인을 환율이 상쇄하면서 약세 종목이 두드러지고 있다. 환율 상승에 유리한 전기전자와 자동차 등 수출주도 워낙 원/달러 환율이 급변하는 탓에 눈치보기로 일관하면서 강한 오름세를 나타내지 못하는 양상이다. 미국 증시가 사흘째
코스피지수가 22일 1500선을 내줬다. 지난 7월 17일 이후 마지노선으로 여기고 한달 이상 버티던 1500선이 무너진 것은 지금까지의 심리적 불안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됐다. '주가가 싸다'고 외치던 증권사 리서치센터들도 할말이 없는 모양새다. 일부 증권사 리서치센터장은 "할말이 없다. 이런 장에서는 코멘트 하는 것 자체가 투자자들을 짜증나게 한다"며 입을 닫는다. 일각에서는 "숫자에 겁먹을 필요가 없으며 이성을 찾을 때"라며 투자자들을 진정시키는 모양새가 역력하지만 당황한 기색은 숨길 수 없다. 하지만 향후 다가올 문제는 간단치 않다. 김학주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에 따르면 글로벌 증시의 하락을 촉발한 미국발 서브프라임 문제에 이어 국내판 서브프라임 문제도 증시의 새로운 공포심으로 다가오고 있다. 김 센터장은 "미국 부동산시장의 붕괴로 촉발된 서브프라임사태가 한국에서도 재연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한국도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이 부실화되면서 금융권이 위축되는
8월 들어 매도세를 줄이면서 적은 규모이지만 순매수를 나타냈던 외국인들이 다시 매도로 전환하고 있다. 미 국책 모기지업체 프레디맥과 패니매에 대한 공적자금 투입 가능성이 높게 제기되면서 외국인들이 국내시장에서 재차 발을 빼는 모습이다. 20일 외국인투자자는 오전 11시30분 현재 165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장 2시30분 남짓 지났지만 1500억원 가까이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전날 3666억원의 대량 순매도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외국인들은 8월 들어 소규모이기는 하지만 13거래일 가운데 4일간 순매수를 나타내면서 긍정적인 시각을 보이는 듯 했다. 6월과 7월에는 두 달간을 통틀어 단 4일간의 순매수에 그쳤다. 지난 14일과 18일에는 2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코스피지수도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약화되면서 1570선~1580선을 맴돌았다. 그러나 미국발 신용위기 재발로 외국인들의 매도가 강화되면서 최근 코스피지수는 1530선마저 위협받고 있다. 20일 코스피지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