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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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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하락에 대한 우려로 인해 현대차가 국내 최고 신용등급 타이틀을 내려놨다. 경기 둔화와 경쟁 심화에 따른 판매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래기술 연구 비용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증권업계의 전망은 엇갈린다. 단기간 내 수익성 회복에 대한 우려가 있는 반면 내년 신차 출시 효과로 내수 판매가 살아나고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시장으로 타킷을 옮긴 효과 등이 반영돼 중장기적으로는 차별화되는 성장을 꾀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3일 오전 11시 5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 보다 500원(0.41%) 내린 12만1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장중 11만8500원에 거래돼 3개월 단기 최저가를 찍기도 했다. 주가는 올 6월 11일 14만3500원을 기록한 후 계속 하향세다. 지난달 국내 신용평가사 3사는 현대차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AA(부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한 단계 낮췄다. 등급 강등의 주요 이유는 업황 악화에 따른 수익성 하락이다. 글로벌 판매량이 부진한
5G(5세대 통신) 수요 증가와 폴더블폰 판매 호조 등으로 스마트폰 시장이 올 하반기 호조를 나타내며 내년 스마트폰 부품주에 대한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증권업계에선 올 상반기 삼성전자의 ODM(제조자개발생산) 비중 확대 우려로 주춤했던 부품주가 5G 스마트폰 보급 확대를 계기로 재조명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2일 오전 11시 45분 현재 엠씨넥스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 대비 1500원(5.57%) 오른 2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단기저점인 지난 8월 29일 종가 1만7950원 대비 58.5%가 올랐다. 엠씨넥스는 삼성전자 중저가 스마트폰 모델인 A시리즈에 탑재되는 듀얼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증권업계에선 중저가 모델 판매 호조로 내년 엠씨넥스의 실적전망치를 높여 잡고 있다. 또 최근 상승세에는 지난달 27일 약 4조원이 자금이 추종하는 코스닥 대표지수인 '코스닥150'에 신규 편입된 효과도 반영됐다. 10월 스마트폰 글로벌 판매량은 전년 대비 1% 증가한 1억3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의 방한 계획 발표 이후 중국의 '한한령'(한류 금지령, 限韓令)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화장품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다. 화장품주는 중국인의 소비 의존도가 높은 만큼 중국이 한국의 사드배치 불만으로 단행하고 있는 조치의 해제 등으로 인해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29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한국화장품은 전날보다 2390원(29.84%) 오른 1만400원에 거래돼 상한가를 기록했다. 화장품 제조사인 한국화장품제조도 전일 보다 7150원(24.48%) 오른 3만6100원에 거래 중이다. 토니모리(+18.76%), 코리아나(+21.57%), 제이준코스메틱(+9.32%), 코스맥스(+3.40%), 한국콜마(+1.71%), 한국콜마홀딩스(+1.82%) 등 화장품 관련주가 대부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화장품주의 강세는 중국 정부의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중 외교부는 전날 왕이 국
지난 3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했던 롯데쇼핑에 저점 매수세가 몰리며 소폭 반등하고 있다. 백화점 사업부문에서 회생 가능성이 낮은 점포를 정리하는 등 회사가 적극적인 구조 조정에 나서면서 기저효과를 등에 업은 내년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롯데쇼핑이 28일 오전 11시 27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 대비 5500원(4.25%) 오른 1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쇼핑 주가는 지난 8월 16일 52주 저점인 11만9000원(장중가)을 기록한 이후 세 달여만에 약 13.4%를 회복했다. 그러나 아직 52주 고점인 22만5500원(2018년 11월 28일 장중가) 대비로는 40.1% 하락한 수치다. 최근 반등에는 올해보다는 내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롯데쇼핑은 지난 3분기 시장추정치 영업이익을 약 50% 하회하는 '어닝쇼크'를 기록한 바 있다. 증권업계에선 국내 소비경기 악화에 따른 오프라인 업황 부진으로 4분기까지 시장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낼 것
역대 최대 재개발 사업인 한남3구역 시공사 선정 입찰이 무효 되면서 건설주도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 3곳에 대해 수사를 의뢰한 가운데 수사 결과 최대 2년의 정비사업 입찰참가 자격 제한, 기업당 1500억원의 입찰보증금 미반환 등의 파장이 있기 때문이다. 증권업계는 한남3구역 입찰에 참여한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에 대해 보수적인 접근을 권고했다. 27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GS건설은 전일보다 100원(0.32%) 내린 3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대림산업은 300원(0.32%) 내린 9만3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50원(0.12%) 오른 4만28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는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에 대한 현장점검 결과 다수의 법 위반 사안이 발견돼 정비사업 입찰에 참여한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등 3개 건설사를 수사 의뢰하고 시공사 선정 입찰을 무효화
글로벌 경기위축으로 하락세를 지속하던 포스코 주가가 이달 들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국 철강사들의 공급 과잉 국면은 여전하지만 원료 가격은 약세인 반면 철강 가격은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어 내년 포스코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포스코(POSCO)는 26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 대비 6500원(2.85%) 오른 23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전날 109억원을 순매수하며 최근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52주 고점인 지난해 6월 12일 37만5000원(장중가) 대비로는 37.5%가 하락했지만, 52주 저점인 지난 8월 6일 20만1500원(장중가) 대비로는 16.4%가 올랐다. 기관은 이 달 들어 369억원을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증권업계에선 올해 4분기를 기점으로 철강업종 업황이 '바닥'을 확인하고 상승세로 전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근 철강 가격은 전 지역에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철강업종은 2016년부터
일명 버닝썬 사태로 주춤했던 엔터테인먼트주가 한중일 관계 악화에도 깜짝 실적을 내놓으면서 재조명 받고 있다. 증권사들은 내년에 대한 실적 기대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줄줄이 높여 잡았다. 25일 오전 11시20분 현재 JYP Ent.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보다 800원(3.64%)오른 2만2750원에 거래 중이다. 에스엠은 전 거래일 보다 700원(1.84%) 오른 3만87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950원(3.95%)오른 2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JYP Ent.는 올 3분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연결 매출액 456억원, 영업이익 1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5%, 74.5% 성장했다. 전 사업 부문의 실적이 양호한 가운데 트와이스의 일본 돔투어 실적 반영 등으로 콘서트 부문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0% 늘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3분기 실적을 통해 일본 악재에 대한 우려를 완전히 씻었다고 평가했다. 한일 관계와 상관 없이 일본
글로벌 1위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사업자인 넷플릭스가 CJ ENM의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에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 3년간 콘텐츠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증권업계에선 스튜디오드래곤이 안정적으로 제작비를 확보하고 콘텐츠 가치를 높여나갈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이번 투자를 긍정적인 시선으로 보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22일 오전 11시 1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 대비 2700원(3.24%) 내린 8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소폭 조정을 받고 있지만 회사 주가는 전날 8.31% 급등한 바 있다. CJ ENM은 전날 넷플릭스에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 지분 4.99%(140만주) 매도권을 부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행사기간은 계약체결일로부터 1년 이내이며 최종 지분 인수는 행사 시점 협의된 가격으로 성사될 예정이다. 이날 회사는 넷플릭스와 3년간 21편 이상 드라마 제작·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과 방송 편성작의 방영권 판매
자동차부품 제조·판매회사인 만도가 중국 실적 바닥을 확인 후 주가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중 무역 갈등 완화 등을 통해 중국 자동차 시장의 수요 회복이 이뤄질 경우 주가도 상승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1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만도는 전일보다 300원(0.85%) 내린 3만49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달 들어 3만7000원대로 올라섰으나 지난 19일 5.7% 하락하면서 3만5000원 안팎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만도는 중국발 부진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지지부진했다. 올 3분기 소폭이지만 중국 법인이 흑자로 돌아서고 4분기에도 전분기 대비 물량이 늘어나는 등 좋은 신호를 보이면서 주가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만도의 중국 매출은 올해 연간 1조2600억원을 저점으로 내년에는 2018년과 유사한 규모인 1조4400억원까지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추산했다. 자체적으로 인력 구조조정과 공장 통합 등 비용 구조를 개선해 중국 시장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한국전력의 내년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증권업계에선 올 4분기를 기점으로 원자력발전 이용률이 대폭 개선되고 내년 4월 총선 이후에는 전기요금 개편 논의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전력은 20일 오전 11시 17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 대비 300원(1.07%) 오른 2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이달 들어서만 11.8% 올랐다. 기관은 월 초부터 지난 19일까지 1228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이중 연기금은 35%인 429억원을 순매수했다. 그러나 아직 연초 대비로는 25.6% 하락한 수준이다. 그간 한국전력 실적 악화요인이었던 대외변수가 올 3분기부터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다. 한전 실적에 영향력이 큰 유가 및 석탄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고 원전 이용률도 내년 초를 기점으로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 감소한 15조9123억원, 영업이익은 11.2% 감소한 1조2393억원을 기록했
항공기용 부품 제조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글로벌 대규모 수주를 잇달아 따내면서 글로벌 엔진부품 전문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분기별 어닝서프라이즈(깜짝 실적)에 이어 내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화디펜스, 한화시스템 등 자회사의 외형 성장 속에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특히 항공엔진 관련 대규모 수주로 매년 두 자릿수의 고성장을 전망했다. 19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일 보다 300원(0.77%) 오른 3만92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지난 9월26일 52주 최고가(4만4800원)을 기록한 후 11월11일 3만5750원까지 떨어졌으나 다시 4만원대 진입을 시도 중이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성장 모멘텀(동력)에 주목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5년간 미국 GE와 프랫앤드휘트니(P&W), 영국 롤스로이스 등 세계 3대 항공엔진 제작사들과 잇따른 엔진부품 장기공급계약에 성공했다.
LG전자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증권업계에선 신가전을 내세운 H&A사업본부가 내년 회사의 수익성을 견인하고 고질적인 적자 사업부서인 MC사업본부(모바일)와 VS사업본부(전자장비)의 적자폭을 축소해 나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LG전자는 18일 오전 11시 17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 대비 1200원(1.70%) 오른 7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단기저점인 지난 8월 16일(장중가 5만8500원) 대비로는 세 달여만에 22.6%가 올랐다. 외국인은 이달 들어 지난 15일까지 624억원을 순매수했다. 증권업계에선 3분기 호실적에 이어 4분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냉장고·세탁기 등 전통가전과 함께 공기청정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등 이른바 신가전을 앞세운 가전사업부 실적이 내년에도 전사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전사업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는 3분기 매출 5조3307억원, 영업이익 4289억원을 거뒀다.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