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뉴스
국내외 ETF 시장의 성장, 다양한 투자 전략, 신기술 및 글로벌 트렌드 반영 등 최신 금융 이슈와 투자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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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14 건
금융위원회가 상위 자산운용사 ETF(상장지수펀드) 본부장들을 모아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관련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날 오전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 등 상위 3개사 ETF 운용 본부장들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변제호 금융위 자본시장국장이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추가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하자, 금융위가 이 같은 회의를 연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은 지난 16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기본예탁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하고, 매매 수량 단위를 20좌(잠정)로 확대하는 등 보완책을 내놨다. 그러나 업계와 정치계를 중심으로 대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고, 지난 21일 이 대통령도 국무회의에서 이를 꼬집었다. 금융위가 이날 자산운용사 ETF 본부장들과 회의를 진행한 만큼 새로운 레버리지 ETF 보완책이 나올지 주목된다. 업계 관계자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와 관련해 금융당국이 여러 가지 대책을 고민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달 미국 증시에 화려하게 데뷔했던 스페이스X 주가가 한 달 만에 공모가 아래로 내려왔다. 시가총액 순위도 상장 직후 5위에서 8위로 밀려났다. 그럼에도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여전히 스페이스X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최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스페이스X만큼의 기술력을 갖춘 기업은 없다"며 "밸류에이션을 소화하는 과정을 지나면 산업의 성장성과 실적이 주가에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12년 메타(당시 페이스북)의 사례를 들었다. 육 본부장은 "메타도 상장 당시 밸류에이션이 과도하게 평가돼 주가가 급락했었다"며 "신규 상장 기업은 아직 뚜렷한 실적 척도가 없다 보니, 초기 투자 열기로 높은 가격이 형성되기 쉽다"고 설명했다. 실제 메타는 공모가 38달러에서 급락했지만, 현재는 645. 85달러까지 올랐다. 육 본부장은 스페이스X의 강점으로 재사용 로켓 기술력을 꼽았다. 발사체를 자체 내재화하고 부스터를 최대 34회까지 재사용하는 등, 재사용발사체 시장 매출의 90%를 스페이스X가 차지하고 있다.
BNK자산운용이 'BNK 스마트카'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BNK 스마트카 ETF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대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른바 'CASE'(Connected, Automated, Shared, Electric)'와 관련된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기초지수는 'FnGuide 스마트카 지수'로 투자종목 수는 20여개 수준이다. BNK자산운용은 커넥티드카, SDV(소프트웨어중심차량), 자율주행, 전동화 등 스마트카 관련 핵심 키워드를 선정한 후 종목 간 유사도 산출을 통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고 설명했다. 전통적인 자동차 업종 외에도 자율주행, 전동화(이차전지), 소프트웨어 등 스마트카 수혜 업종 전반을 편입해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다. BNK자산운용 관계자는 "2007년 스마트폰 출시 이후 급격히 성장한 모바일 산업의 뒤를 잇는 새로운 게임 챌린저로 시장은 스마트카에 주목하고 있다"며 "특히 AI를 포함한 로봇 등 새로운 기술들의 등장으로 '4차 모빌리티 혁명'으로 불리는 자동차 산업의 대전환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미국테크NYSE100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TIGER 미국테크NYSE100액티브는 미국 시장에 상장된 혁신 기술 기업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다. AI(인공지능) 산업과 기술 트렌드 변화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유연하게 운용해 비교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얻을 계획이다. 포트폴리오에는 AMD·인텔 등 AI 컴퓨팅 반도체 핵심 기업을 비롯해 ASML 등 반도체 밸류체인(가치사슬) 기업, 샌디스크 등 메모리·스토리지 기업과 팔란티어 등 AI 소프트웨어 기업을 편입할 예정이다. 향후 앤트로픽, 오픈AI 등 차세대 혁신 기업들의 상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흐름 속에서 TIGER 미국테크NYSE100액티브는 액티브 전략을 통해 비교지수 편입 여부와 관계없이 성장성이 높은 기업을 상장 직후 편입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비교지수인 'NYSE100 지수'는 기존 미국 대표지수 대비 IT(정보통신) 업종 비중이 높고 미국 혁신 기업 중심으로 구성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ACE K바이오코스닥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ACE K바이오코스닥액티브 ETF는 코스닥 시장 내 펀더멘털(기초체력)이 튼튼한 바이오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코스닥 투자 ETF다. 편입 종목은 코스닥 상장 기업 중 △기술 수출 가능성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파이프라인 △임상 데이터 경쟁력 등을 고려해 20종목 내외로 선별할 예정이다. 비교지수는 'KRX K-AI 바이오테크코스닥 지수'다. 운용역은 고려대학교 약학대학과 동 대학원에서 약학 석사를 취득한 박송이 투자전략부 책임이 맡는다. 그는 △기술이전 이력 △이벤트 가시성 △유동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종목별 비중을 결정할 계획이다. 박 책임은 "현재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은 신약 파이프라인의 가치와 상업적 성과를 중심으로 재평가받고 있다"며 "그중에서도 K바이오는 글로벌 헬스케어 수요의 폭발적인 증가와 맞물려 독자적인 장기 고성장 궤도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개인투자자 A씨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하 한투운용)을 사기죄 혐의로 고소한다는 내용의 서류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접수했다. 한투운용이 스페이스X 공모주가 해당일(6월12일) 배정이 확정되는 것처럼 오인케 하는 홍보와 공지를 지속했고 이를 신뢰한 투자자들이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를 매수했지만 실제로는 배정받지 못해서다. 20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한투운용은 지난 5월부터 6월12일까지 스페이스X ETF 관련 광고에 총 13건의 광고를 집행했다. 7건은 회사 준법감시인이 단독으로 심의했고 나머지 6건은 금융투자협회 심의를 거쳤다. 금투협 심의를 거쳤음에도 스페이스X ETF 공모주 편입에 실패하면서 논란이 생겼다. 결과적으로는 오인 광고 소지가 있었던 셈이다. 스페이스X ETF 광고 외에도 최근 운용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과장·오인 광고 논란은 이어져 왔다. 수익률이나 분배금을 확정적으로 제시하는 등 문제가 계속 지적돼왔다. ETF 시장을 두고 운용업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생긴 부작용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 테크주에 투자하는 'TIGER 미국테크NYSE100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오는 21일 출시한다. 최근 테크주 내에서도 주가 차별화가 발생하는 만큼 액티브한 운용을 통해 초과 성과를 추구하겠다는 전략이다. 20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TIGER 미국테크NYSE100액티브 ETF 신규 상장 웹 세미나'를 열었다. 해당 ETF의 비교지수는 NYSE100이다. NYSE100은 나스닥 100 지수와 비슷하게 미국 성장주에 투자하지만, IT 섹터 비중이 더 높은 지수다. 지난달 25일 기준 NYSE100 지수의 IT 기업 비중은 73%다. 나스닥100과 S&P500 지수의 IT 섹터 비중은 각각 61%와 37. 6%다. 오준혁 미래에셋자산운용 주식액티브ETF팀 팀장은 "나스닥 100은 장기 성과가 우수한 성장주 투자 대표 벤치마크지만, 기업 가치 상승이 일어난 것은 대부분 IT 섹터"라며 "테크 비중이 높은 NYSE100가 장기투자에 더 적합하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상장지수펀드) 상장 이후 개인 투자자 자금 약 14조원이 몰렸다. 단일종목 레버리지는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나서서 대책을 요구할 만큼 논란이 많은 상품이다. 단일종목 레버리지가 무엇인지,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에서 알아봤다. 17일 코스콤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 16종이 상장된 지난 5월27일부터 이달 15일까지 개인투자자의 ETF 16종 순매수액은 13조5747억원에 달한다. 개인 투자자가 가장 많이 산 ETF는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로 순매수액은 4조7340억원이다.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개인 투자자 순매수액 3조3219억원),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3조473억원), 'TIGER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1조8758억원) 등도 개인 투자자 순매수액이 조단위에 이른다.
KB자산운용은 'RISE 코리아밸류업위클리고정커버드콜 ETF'의 7월 분배금을 주당 590원으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6월 분배금 420원보다 약 40% 늘어난 것으로 지난해 9월 상장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콜옵션 프리미엄 증가와 국내 상장기업의 배당수익이 분배 재원으로 함께 반영된 결과다. 'RISE 코리아밸류업위클리고정커버드콜 ETF'는 출시 이후 10개월 연속 분배금을 지급했으며, 1주당 누적 분배금은 3080원, 누적 분배율은 18. 04%에 이른다. 이 상품은 한국거래소의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반도체·금융·자동차 등 밸류업 대표 업종에 분산 투자해 반도체 쏠림 현상을 완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코스피200 위클리 콜옵션 매도 비중을 30%로 고정하는 커버드콜 전략을 적용해 주가 상승에 따른 자본차익과 콜옵션 프리미엄, 주식 배당수익을 함께 추구한다. 안정적인 월분배에 더해 운용성과도 우수하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RISE 코리아밸류업위클리고정커버드콜 ETF'의 최근 6개월, 연초 이후 수익률은 각각 47.
정부와 금융당국 등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관련 보완대책 마련에 나선 가운데 국회에서도 해법을 모색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장 이후 극단적인 증시 변동성이 나타나고 투기적 투자 형태가 늘어나는 등 부작용이 지적돼 왔다. 상장 이후 코스피 시장에서는 시장 안정화 조치인 서킷 브레이커가 5회, 사이드카가 17회 울렸다. 15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종욱·박수영 등 국민의힘 의원들은 오는 21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관련 공개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중심으로 최근 국내 증시 현황을 진단하고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보완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 입법 대안이 제시될 경우 법률안 검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공동 주최자인 박 의원은 지난 9일 페이스북에 "국내 증시가 출렁이는 원인은 이재명 정권이 졸속으로 도입한 후 폭락을 거듭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라고 지적했다.
코스닥 지수가 5% 이상 오르며 3거래일 만에 800선을 회복했다. 그러나 여전히 코스닥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은 -20%대를 기록 중이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반등이 본격적인 상승세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수급 쏠림 완화와 코스닥 활성화 정책 시행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분석했다. 15일 코스닥은 전날 대비 45. 45포인트(5. 8%) 오른 829. 43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0일 이후 3거래일 만에 800선 위로 올라왔다. 그러나 이날 반등에도 코스닥 ETF 수익률은 마이너스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전날 기준 'KODEX 코스닥150' ETF의 수익률은 -25. 56%다. 패시브 ETF뿐 아니라 코스닥 액티브 ETF들의 수익률도 저조하다. 액티브 ETF들은 펀드 매니저가 종목 편·출입을 수시로 진행하며 비교지수 대비 초과성과를 추구하는 상품이지만 최근 코스닥 시장 부진 탓에 수익률이 낮다. 구체적으로 'TIME 코스닥액티브' 수익률은 -25. 85%다. 아울러 'TIME 코스닥액티브'(-25.
신한자산운용이 'SOL AI(인공지능)반도체TOP2플러스' ETF(상장지수펀드)의 정기 리밸런싱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리밸런싱 후 주요 편입 기업의 비중은 SK하이닉스 25. 75%, 삼성전자 24. 84%, SK스퀘어 16. 20%, 삼성전기 15. 04%, 이수페타시스 5. 56%로 조정됐다. 신규 편입된 종목은 원익IPS 3. 03%, 대덕전자 2. 93%, 피에스케이 2. 60%, 브이엠 1. 71%, 테스 1. 65%로 구성됐다. LG이노텍, ISC, RFHIC, 코리아써키트, 엑시콘은 편출됐다.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는 매년 1, 4, 7, 10월 선물 옵션 만기일 이후 2영업일에 정기 리밸런싱을 진행한다. 이번 리밸런싱에서 신한운용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주요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설비투자 확대와 이에 따른 전공정 장비 발주 증가 가능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신규 편입된 종목들은 반도체 전공정 밸류체인(가치사슬)에 속한 기업이다. 원익IPS는 메모리와 파운드리 공정에 장비를 공급하고 피에스케이는 주력 제품인 '드라이스트립 장비'를 글로벌 고객사에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