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뉴스
국내외 ETF 시장의 성장, 다양한 투자 전략, 신기술 및 글로벌 트렌드 반영 등 최신 금융 이슈와 투자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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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자산운용이 'DAISHIN343 금융&지주고배당'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9일 밝혔다. DAISHIN343 금융&지주고배당은 배당수익률이 높고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금융주와 지주사를 선별해 투자하는 상품이다. 주요 편입종목으로는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등 주요 금융주와 한국앤컴퍼니, 롯데지주, SK디스커버리 등 지주사가 있다. 고배당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매월 분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배당금을 기준으로 한 예상 분배수익률은 연 4. 5% 수준이다. 기초지수는 'KRX-Akros 금융&지주 고배당 지수'다. 구성 종목은 연 2회 정기 변경해 시장 환경과 기업들의 주주환원 정책 변화를 반영할 계획이다. 이재우 대신자산운용 마케팅부문장은 "금융주와 지주사는 높은 자본효율성과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바탕으로 국내 증시 밸류업의 핵심 업종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ETF는 관련 업종의 성장 잠재력과 월분배에 따른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가 9일 장 중 6%대 상승 중이지만,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37% 급락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시 괴리율이 크게 벌어진 탓이다. 이날 오전 9시25분 현재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전날 대비 1만1350원(37. 83%) 내린 1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상품의 기초자산인 SK하이닉스는 6. 38% 상승 중이다.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가 기초자산 상승에도 급락하는 것은 전날 장 마감 시 괴리율이 90. 18%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전날 장 마감 직전 동시호가 시간대에 대량으로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시장가 매수 주문이 들어왔다. 동시호가 시간대에는 LP(유동성 공급자) 호가 제출 의무가 면제돼 괴리율이 벌어질 수 있는데, 전날에는 VI(변동성완화장치)까지 발동됐다. 이에 전날 기초자산인 SK하이닉스는 7. 68% 하락했음에도,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는 49. 7% 급등하는 현상이 벌어졌다. 한국투자신탁운용 관계자는 "전날 장 마감 직전 매도 가능 물량은 제한적이었던 반면 시장가 매수 주문은 남아 있었다"며 "이에 따라 낮은 가격대의 매도 물량부터 순차적으로 체결됐고,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대의 매도 주문까지 체결되면서 시장 가격이 빠르게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자산운용이 현대차그룹의 로봇 밸류체인(가치사슬)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KODEX 현대차로보틱스밸류체인TOP3플러스'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9일 밝혔다. KODEX 현대차로보틱스밸류체인TOP3플러스는 현대차그룹 내 피지컬 AI(인공지능) 사업 수혜주들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3종목을 각 25%씩 최대 75% 비중으로 담는다. 삼성운용은 현대차그룹의 로봇 밸류체인 속 종목이 신규 상장하면 해당 ETF 내 특별 편입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현대차그룹의 계열사이자 휴머노이드 '아틀라스'를 개발하는 보스턴다이나믹스가 상장하면 최대 25%까지 편입할 수 있다. 송아현 삼성운용 매니저는 "로보틱스 산업에 투자할 땐 실제 양산과 비즈니스 활용을 통해 경제적 성과를 낼 수 있는 기업인지에 대한 옥석 가리기가 필수"라며 "KODEX 현대차로보틱스밸류체인TOP3플러스는 로보틱스 로드맵을 명확히 제시하며 글로벌 로보틱스 기업으로 진화한 현대차그룹의 핵심 밸류체인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의 최근 한 달 개인 투자자 순매수가 6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1개월 동안(5월4월~6월5일) 개인 투자자들은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를 612억원어치 사들였다. 지난 5일에는 하루 동안 145억원을 순매수했다.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는 우주 산업 내 성장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재사용 발사체와 AI(인공지능) 기반 위성 데이터 분석, 우주 데이터센터 등 뉴 스페이스(New Space) 기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는 액티브로 운용돼 스페이스X 상장 당일부터 해당 종목을 담을 수 있다. 지수 완전 복제를 추구해 운용하는 패시브 상품은 스페이스X를 지수에 먼저 편입해야 하므로 상장 후 2~3영업일이 소요될 수 있기 때문이다.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는 공모 물량 외 상장 당일 추가 매수 등을 통해 스페이스X 편입 비중을 최대 25%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스페이스X 상장을 앞두고 최근 한 달간 미국 우주항공 ETF(상장지수펀드)에 2조원 이상이 유입됐다. 각 ETF들이 스페이스X를 상장 직후 편입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5일 코스콤 ETF 체크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미국과 글로벌 우주 기업에 투자하는 ETF 7종에 한 달간 2조674억원이 유입됐다. 특히 'TIGER 미국우주테크'에 1조8527억원이 들어왔다. 이 ETF는 지난 4월14일 상장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상장 이후 2조3916억원이 유입됐고, 순자산은 지난 4일 기준 2조4653억원에 달한다. 'KODEX 미국우주항공'에도 최근 한 달간 222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SOL 미국우주항공TOP10'과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에도 각각 773억원과 532억원이 들어왔다. 해당 ETF들에 자금이 몰린 것은 각 ETF들이 오는 12일(현지 시각) 상장 예정인 스페이스X를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 ETF들은 올해 3월 이후 출시된 상품들로, 기획 단계부터 스페이스X 상장을 염두에 뒀다.
지난 5월 반도체와 전력 테마 ETF(상장지수펀드)에 자금이 몰렸다.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확대가 메모리반도체와 전력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됐다. 전문가들은 AI 투자 사이클 확산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차기 테마로 '피지컬 AI'를 꼽았다. 6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간 'SOL AI반도체TOP2플러스'에 2조40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전체 ETF 상품 중 자금유입 1위다. 또 'KODEX AI전력핵심설비'가 1조1000억원으로 3위, 'TIGER 반도체TOP10'이 8838억원으로 6위, 'RISE AI전력인프라'가 3963억원으로 10위 등 자금유입 상위 10개 ETF 안에 반도체·전력 테마 상품만 4개가 포함됐다. 빅테크(대형 IT기업)들이 AI 데이터센터 설비투자(CAPEX)를 경쟁적으로 확대하면서 메모리반도체와 전력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시장에 확산한 영향이다. 특히 메모리반도체 중 하나인 HBM(고대역폭메모리)은 AI가 연산하는 동안 데이터를 빠르게 전달하면서도 전력 소모가 적어 핵심부품으로 꼽힌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의 상장 후 첫 일주일 성적표가 나왔다. 기초자산이 같더라도 수익률, 괴리율, 일중 거래 비용 등에서 차이가 났다. 특히 수익률의 경우 최대 1. 6%포인트 차이가 났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레버리지 ETF 투자 전 상품간 차이를 비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난달 27일 상장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14종, 인버스 ETF는 2종이다. ETF 상장 초기 시장가격 왜곡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상장 전날인 지난달 26일 NAV(순자산가치)를 기준으로 지난 4일 NAV 수익률을 산출한 결과 'TIGER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의 수익률이 35. 46%로, 레버리지 14개 상품 중 가장 높았다. 삼성전자 단일종목레버리지 ETF중 가장 수익률이 낮은 상품은 'PLUS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로, 33. 86%를 기록했다. 1위인 TIGER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 보다 1. 6%포인트 낮다. SK하이닉스 단일종목레버리지 ETF들의 수익률도 격차가 났다.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가 첫 상장된 이후 일주일 동안의 수익률을 비교해 본 결과 격차가 최대 1. 6%포인트인 것을 확인됐다.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경우도 1. 6% 정도의 수익률 격차가 나타났다. 같은 기초자산을 추종하는 ETF라도 수익률, 괴리율, 일중 거래 비용 등에서 차이가 있는 만큼 투자 전 상품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5일 한국거래소와 코스콤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상장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14종, 인버스 ETF는 2종이다. ETF 상장 초기 시장가격 왜곡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상장 전날인 지난달 26일 NAV(순자산가치)를 기준으로 지난 4일 NAV 수익률을 산출한 결과 'TIGER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의 수익률이 35. 46%로, 레버리지 14개 상품 중 가장 높았다. 삼성전자 단일종목레버리지 ETF중 가장 수익률이 낮은 상품은 'PLUS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로, 33. 86%를 기록했다.
최근 국내 주식시장이 대형 주도주 중심으로 움직이면서 그룹주 ETF가 주목받고 있다. 한 달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삼성그룹 ETF(상장지수펀드)에서 자금이 빠져나간 반면 현대차그룹 ETF에 뭉칫돈이 몰렸다. 피지컬 AI(인공지능) 산업의 성장 기대감에 신규 자금이 유입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4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지난달 4일~이날) 'KODEX 삼성그룹'은 40%, TIGER LG그룹플러스'는 3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26%대 상승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두 ETF는 코스피 지수를 아웃퍼폼(수익률 상회)했다. 반면 'TIGER 현대차그룹플러스'(16%), 'WON 두산그룹포커스'(6%)는 하회했다. 자금 유출입에서는 수익률과 다른 양상이 나타났다. 지난달 4일부터 지난 2일까지 TIGER 현대차그룹플러스에는 1262억원 자금이 들어왔다. TIGER LG그룹플러스는 466억원, WON 두산그룹포커스는 44억원 순유입을 기록했다.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KODEX 삼성그룹에서는 534억원이 빠져나갔다.
빅테크 기업 중심으로 AI(인공지능) 투자가 늘어나자 반도체 밸류체인(가치사슬) 전반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 같은 흐름에 맞춰 글로벌 반도체 선도 기업부터 국내 시장, 유망 종목까지 담은 ETF(상장지수펀드) 라인업을 구축했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핵심 4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SK하이닉스(메모리), 엔비디아(비메모리), TSMC(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ASML(장비) 등 합산 시 약 80% 비중으로 집중 투자한다. 지난 2일 기준 2022년 11월 상장 이후 수익률은 864%로, 최근 1년과 3년 수익률은 각각 272%, 559%를 기록했다. 국내 반도체 시장에 관심있는 투자자에게는 'ACE AI반도체TOP3+ ETF'가 대안으로 꼽힌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등 HBM(고대역폭메모리) 관련 3개 종목을 약 75% 비중으로 구성한 상품이다. 한투운용 측은 AI 시대의 주요 부품인 고성능 메모리부터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까지 아우르며 반도체 공급망 전반에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증시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코스피 대표 지수 ETF(상장지수펀드) 'KODEX 200' 순자산이 국내 ETF 역사상 최초로 30조원을 돌파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00의 순자산이 30조8249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순자산 10조원을 넘어서고, 올해 4월 순자산 20조원을 돌파한 지 불과 2개월 만에 30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ETF 중 올해 가장 빠른 속도로 순자산이 증가했다. KODEX 200 ETF는 국내 최초의 ETF이자, 현재 최대 규모의 ETF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반도체 기업을 필두로 국내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성장에 폭넓게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KODEX 200에 몰렸다. 올해 개인 투자자는 KODEX 200을 2조6394억원 순매수했다. 수익률도 안정적이다. KODEX 200은 2002년 10월 상장 후 수익률 2750%를 기록했다. 올해 연초 이후 수익률은 133. 6%에 달한다. KODEX 200의 성장 등에 힘입어 삼성자산운용도 ETF 업계 1위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드러내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달 12일(현지시간) 상장을 앞둔 스페이스X IPO(기업공개)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IPO 참여를 통해 배정받은 주식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운용 중인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와 한국투자글로벌우주기술&방산 펀드에 분배할 예정이다. 스페이스X는 일론 머스크 CEO(최고경영자)가 이끄는 우주 기술 기업으로 전 세계 증시 역사상 최대 규모로 상장을 앞두고 있다. IPO를 통한 스페이스X의 자금 조달 규모는 750~800억달러(약 115조~약 123조원)로 추정된다. 기업 가치는 1조7500억~2조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페이스X는 상장을 앞둔 6월 첫 주에 IPO 신청을 진행한 뒤 오는 11일 공모가를 확정한다. IPO 참여 기업에 배정된 스페이스X 물량은 오는 12일 개장 전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IPO 참여를 통해 확보한 물량을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와 한국투자글로벌우주기술&방산 펀드에 분배하고, 스페이스X 상장일에도 추가 매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