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뉴스
국내외 ETF 시장의 성장, 다양한 투자 전략, 신기술 및 글로벌 트렌드 반영 등 최신 금융 이슈와 투자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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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상장지수펀드)'의 10월 분배금으로 115원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월 분배기준일을 월말에서 월중으로 전환한 후 두 번째 분배금 지급이다. 지난 9월 분배금은 114원이 지급됐다.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은 월중 분배 전환과 함께 기존 옵션 프리미엄 수익뿐 아니라 편입 주식에서 발생하는 배당수익도 분배 재원에 포함해 재원을 다변화한 것이 특징이다.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은 S&P500 지수의 성장성에 참여하면서 옵션 프리미엄을 활용해 현금흐름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만기가 짧은 데일리 옵션을 약 10% 수준으로 매도해 기초지수 상승에 약 90% 수준으로 참여하도록 설계했다. 옵션 매도 비중을 낮춰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S&P500 지수의 성장성과 정기적인 현금흐름을 함께 추구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과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의 분배 일정을 엇갈리게 설계했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이 AI 에이전트의 확산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가운데 AI 에이전트에 집중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가 출시됐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AI에이전트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3일 밝혔다.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요청을 단순히 처리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 업무 목표를 이해하고 필요한 작업을 계획하고 실행해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일상의 다양한 분야에 AI 에이전트가 관여하기 시작하면서, AI 산업의 중심이 메모리나 CPU 등 반도체를 넘어 실제 서비스를 구현하는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KODEX 미국AI에이전트액티브는 AI 에이전트 산업의 생태계를 구성하는 미국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ETF다. AI 에이전트가 원활하게 작동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산업과 기업을 포함해 AI 에이전트가 활용되면서 수혜를 얻는 기업에도 투자한다. 특히, 액티브 방식으로 운용되는 만큼 시장 상황과 개별 기업의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편입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한다. 새로운 AI 에이전트 등이 출시될 때마다 순위 경쟁이 치열해지는 시장에서 액티브 전략으로 시장 변화를 빠르게 반영해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029년 11월이 만기인 만기매칭형 채권 ETF(상장지수펀드)를 13일 신규상장한다고 밝혔다. ACE 29-11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는 2029년 11월 만기 대상 채권을 주로 편입하며 ETF 만기까지 시장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이자 수익 달성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비교지수는 KIS자산평가가 산출·발표하는 'KIS 크레딧 2911 만기형(AA-이상) 지수'이다. 만기채권형 ETF란 기존 채권형 ETF와 달리 만기가 정해진 채권 ETF로, 만기까지 보유 시 매입 시점의 기대수익률(YTM)을 실현할 수 있는 상품이다. 금리가 상승하거나 하락해도 만기까지 보유 시 예상 수익을 수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청산 시점은 상품명에 표기된 숫자를 통해 알 수 있다. ACE 29-11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는 2029년 11월이 청산 시점으로, 상장 폐지 예정일은 2029년 11월 27일이다. 주된 투자처는 신용등급 AA- 이상의 회사채 등이며, 등급 안정성과 유동성이 우수한 종목을 위주로 선별 투자한다.
코스피지수가 두 달째 6000~7000 사이 박스권에서 움직이면서 국장(국내 증시)에 지친 투자자들이 파킹형 ETF(상장지수펀드)나 단기채 ETF로 몰리고 있다. 한 달 새 파킹형·단기채 ETF에 4조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됐고 MMF(머니마켓펀드) 잔고도 260조원을 다시 돌파했다.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실적 시즌에 돌입했지만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어 보수적인 대응도 유효하다는 조언이다. 12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머니마켓 ETF, CD(양도성예금증서)금리 ETF 등 금리형 ETF에는 최근 한 달간 약 3조6000억원이 순유입됐다. KODEX 머니마켓액티브에 가장 많은 2조3522억원이 유입됐고 ACE 머니마켓액티브에도 5178억원이 들어왔다.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과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에도 각각 3412억원, 2247억원씩 들어왔다. 1년 미만 단기채권에 투자하는 단기채 ETF에도 자금이 몰리고 있다. 한 달 새 KODEX 단기채권에 3774억원, KODEX 단기채권PLUS에 914억원, TIGER 미국달러단기채권액티브에 843억원이 유입되는 등 단기채 ETF에 약 6500억원이 순유입됐다.
저점을 찍고 오르던 금값이 또다시 미끄러지고 있다. 국제 금 선물 가격은 고점 대비 21% 하락했고 최근 한 달간은 4% 떨어졌다. 관련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도 마이너스를 기록 중이다. 다만 연내 금값이 다시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ETF에 자금이 꾸준히 몰리고 있다. 국내 금 현물 가격도 비슷한 흐름을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금 현물 종가는 1g당 17만9970원으로 한 달 전 대비 5. 86%, 지난 1월29일 고점(26만9810원) 대비 33. 3% 하락했다. 금값 하락은 고금리가 이어지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연내 한 차례 더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 탓이다.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이자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으로 금리 인하 사이클에서는 강세를, 인상 사이클에서는 약세를 보인다. 금 관련 ETF 수익률도 마이너스 행진 중이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이날 기준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의 1개월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기준)은 -8. 63%를 기록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오는 13일 AI(인공지능) 서버의 핵심 부품인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AI 반도체 패키징 기판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KIWOOM 글로벌MLCC&AI기판TOP4+'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12일 밝혔다. KIWOOM 글로벌MLCC&AI기판TOP4+는 AI 인프라 핵심 부품 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iSelect 글로벌MLCC&AI기판 TOP4+ 지수'를 기초지수로 한다. 글로벌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 중 MLCC와 AI 반도체 패키징 기판 관련 10개 기업을 선별한다. 키워드 스코어 상위 4개 종목에 전체의 80%를 배분해 1~2위는 각각 25%, 3~4위는 각각 15%를 담고, 나머지 6개 종목은 유동시가총액에 따라 비중을 결정한다. 구성종목 편입 비중을 살펴보면 무라타 제작소와 삼성전기가 각각 25%다. 타이오 유덴과 LG이노텍은 각각 15%다. 무라타 제작소는 AI 서버·전장용 고부가 MLCC를 생산하는 글로벌 대표 전자부품 기업이다. 삼성전기는 MLCC와 FC-BGA를 함께 생산해 AI 서버에 필요한 두 핵심 부품 사업을 동시에 펼치고 있다.
이번 한 주 휴일로 짧은 거래일에도 머니투데이 ETF투자왕 대회에서는 10%를 훌쩍 넘긴 수익을 거둔 참가자들이 많았다. 특히 코스피지수가 금리 상승과 유가 상승 등 불확실성 등으로 흔들린 상황에서도 ETF(상장지수펀드) 투자전략을 통해 시장을 이긴 투자자들이 돋보였다. 지난 6~8일 ETF투자왕 대회 참가자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거둔 투자자는 자율형으로 참가한 joker로 주간 수익률은 18. 56%에 달했다. 지난주 매수한 SOL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인버스2X 수익률이 높았던 영향이다. Joker는 ACE K반도체TOP2+,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KODEX AI전략핵심설비 등을 주로 포트폴리오에 담았다. 같은 기간 연금형 투자자 가운데서는 2. 34% 수익을 거둔 juhyeong_risk가 돋보였다. SOL 반도체전공정,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SOL AI반도체소부장 등을 주로 매매했다. 국내 주식형 투자자 가운데서는 한의가 6.
전고체 배터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2차전지 ETF(상장지수펀드) 사이에서 수익률이 갈렸다. 전고체 배터리 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ETF는 연초 이후 30%가 넘는 수익률을 올린 반면 2차전지 레버리지 ETF와 배터리 소부장주 ETF는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8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국내 투자하는 2차전지 ETF 13개(인버스 ETF 제외) 중 연초 이후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 6일 기준)이 가장 높은 ETF는 36. 92%를 기록한 'SOL 전고체배터리&실리콘음극재'다. 같은 기간 -8. 32%를 기록한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 보다 수익률이 45. 24%포인트 높다. SOL 전고체배터리&실리콘음극재는 연초 이후뿐 아니라 1개월(수익률 18. 01%), 3개월(19. 99%),1년(60. 90%) 수익률도 2차전지 ETF 중 가장 좋다. 이 ETF는 국내 전고체배터리 및 실리콘음극재 관련 밸류체인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 에코프로비엠,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등을 담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SOL 글로벌DRAM반도체플러스' ETF(상장지수펀드)가 올해 하반기 신규 상장한 반도체 ETF 중 상장일 개인투자자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OL 글로벌DRAM반도체플러스의 상장일인 지난 7일 개인투자자 순매수 금액은 약 5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하반기 국내 증시에 신규 상장한 반도체 ETF 8개의 상장 첫날 개인 순매수액 중 가장 큰 규모다.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퇴직연금 계좌를 통한 매수분을 포함하면 약 11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그룹장은 "SOL 글로벌DRAM반도체플러스가 상장 첫날부터 투자 수요를 확인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며 "메모리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를 마이크론 등 해외 핵심 기업으로 확장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OL 글로벌DRAM반도체플러스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미국 마이크론을 더해 글로벌 D램 반도체 핵심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포트폴리오는 총 10종목으로 구성된다.
오는 8일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발표일에 국내 대형 반도체 ETF(상장지수펀드)의 정기 리밸런싱과 옵션 만기일이 겹치면서 증시 수급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15조원 규모의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까지 마무리되면서 호실적과 별개로 주가가 수급에 좌우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7일 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DS투자증권 등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FnGuide 반도체TOP10 지수'와 'FnGuide AI반도체 TOP2 플러스 지수(PR)'의 정기 리밸런싱은 오는 8일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FnGuide 반도체TOP10 지수를 추종하는 ETF로는 'TIGER 반도체TOP10'과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 등이 있다. 이들 ETF의 순자산(AUM) 규모는 전일 기준 각각 10조6321억원, 7470억원이다. TIGER 반도체TOP10의 순자산은 국내 상장 ETF 중 4번째로 크다. FnGuide AI반도체 TOP2 플러스 지수(PR)의 경우 'SOL AI반도체TOP2플러스'로, 순자산 규모는 ETF 중 13위인 6조300억원이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KIWOOM 미국AI테크하이베타' ETF(상장지수펀드)가 정기 리밸런싱을 통해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스페이스X 등 6개 종목을 신규 편입하고 6일부터 변경된 포트폴리오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밸런싱에서는 전체 구성 종목 30개 중 6개가 교체됐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10% 비중으로 새롭게 편입돼 포트폴리오 내 최대 비중 종목으로 올라섰다. 스페이스X 비중은 7. 70%로 두 번째로 높다. 그 외 신규 편입 종목은 △반도체 테스트 장비·로봇 자동화 기업 테라다인(비중 3. 36%) △희토류 소재·영구자석 공급망 기업 USA레어어스(2. 60%) △데이터센터용 가스엔진 발전설비 기업 인니오(2. 31%) △고속 광통신 반도체 기업 맥스리니어(2. 23%)다. 기존 구성 종목 가운데 셈텍·패브리넷·루멘테크놀로지스·ACM리서치·조비에비에이션·울트라클린홀딩스는 편출됐다. 이번에 신규 편입한 USA레어어스·인니오·맥스리니어는 국내 상장 ETF 가운데 KIWOOM 미국AI테크하이베타만 투자하는 종목이다.
머니투데이가 개최한 '제3회 ETF투자왕 대회' 2주차(9월28일~10월2일)의 수익률(평가손익률 기준) TOP5는 닉네임 △경제학과가보자(34. 39%) △HSB(22. 50%) △QuantBin(16. 13%) △깜이유(14. 65%) △sungsull(14. 31%)가 차지했다. 1주차에 이어 수익률 상위권은 모두 레버리지·인버스 투자가 가능한 '자율형'에서 나왔다. 순위 변동도 있었다. 2주째 1위를 지키고 있는 경제학과가보자를 제외한 기존 상위권 참가자들이 모두 5위 밖으로 벗어났다. 연금투자형과 국내주식형의 수익률 1위 참가자들은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에 집중 투자하며 10%대 수익률을 거뒀다. 경제학과가보자는 철저히 레버리지와 곱버스(인버스 2배) ETF만 투자하는 전략을 고수했다. 한 주 간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와 KODEX 200선물인버스2X'를 초단기 투자하며 실현손익을 불렸다. 이번 주는 변동성이 심한 장세는 아니었지만 음전과 양전이 번갈아 나타났고, 이를 이용해 매매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