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뉴스
국내외 ETF 시장의 성장, 다양한 투자 전략, 신기술 및 글로벌 트렌드 반영 등 최신 금융 이슈와 투자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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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고공행진을 거듭하며 달러화 가치와 연계된 ETF(상장지수펀드) 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인하 속도 조절을 예고하고, 국내 정치 불확실성이 커진 탓에 강달러 현상은 한동안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25일 새벽 2시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오전 9시~오후 3시 30분) 종가보다 5.50원 오른 1457.50원에 마감했다. 장중 1460원선도 터치했으나 성탄절 휴일을 앞두고 경계성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장 후반 오름폭이 줄었다. 매크로(거시경제) 환경이 당장 달라지지 않는 만큼 강달러 행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위재현 NH선물 연구원은 "미국 11월 PCE(개인소비지출)가 전월 대비 진정되긴 했으나,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이후 반영된 연간 금리 전망을 바꾸기에는 역부족"이라며 "외국인들의 달러 매수 심리는 여전한 불안 요소"라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자 투자자들도 관련 ETF를 사들였
미국 금리인하가 속도 조절에 돌입하고 국내외 정치적 불확실성과 해외 주도주 악재 등이 겹친 바이오 업종 투자심리가 얼어붙고 있다. 국내 상장한 바이오 관련 ETF들도 최근 약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 성장성에 대한 기대로 바이오 ETF 상장은 이어지고 있다. 24일 주요 바이오ETF들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KODEX 바이오는 전일대비 0.65% 오른 7740원에 마감했다. TIGER 바이오TOP10도 0.86% 올랐고 TIGER 헬스케어도 0.42% 상승했다. TIMEFOLIO K바이오액티브,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는 각각 1.4%, 2.2% 상승했고 전일 큰 폭으로 하락했던 TIGER 글로벌비만치료제TOP2Plus, KODEX 글로벌비만치료제TOP2Plus는 각각 2.2%, 1.3% 올랐다. 이날 소폭 상승세를 보이긴 했지만 미국 기준금리 인하가 개시되면서 상승행진을 펼쳤던 바이오 ETF들은 10월 중순 고점을 찍고 내리막을 걷고 있다. 이 기간 K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26-04회사채(A+이상)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24일 밝혔다. TIGER 26-04회사채(A+이상)액티브는 2026년 4월 만기인 A+이상 회사채에 주로 투자하는 만기매칭형 채권 ETF다. 만기매칭형 채권 ETF는 만기가 비슷한 시기의 채권을 편입해 운용하다가 만기 시 ETF를 청산해 원금과 이자수익을 제공한다. 투자자는 해당 ETF를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시장금리 변동에 상관없이 투자 시점의 만기수익률(YTM)을 실현할 수 있다. 23일 기준 TIGER 26-04회사채(A+이상)액티브의 예상 만기수익률은 연 환산 3.40% 수준이다. 만기매칭형 채권 ETF는 언제든지 중도 매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금리 변동에 따라 추가 매수나 중도 매도로 추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본격적인 금리 인하가 시작된 만큼 해당 ETF를 통해 최근 불확실한 시장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TF 상장 시점보다 금리가 상승한다면 추가
한화자산운용은 국내 재계 순위 7위 한화그룹에 투자하는 PLUS 한화그룹주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ETF는 한화그룹의 주요 상장 계열사에 투자해 우주항공, 방위산업, 친환경 에너지 등 차세대 성장 산업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PLUS 한화그룹주의 구성종목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한화솔루션 △한화 △한화생명 △한화엔진 △한화투자증권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한화손해보험 △한화갤러리아 등 11종목이다. 전통적인 화약 사업으로 시작한 한화그룹은 창립이래 70여년 동안 우주·항공·방산, 에너지·해양·소재, 금융, 유통·서비스에 이르는 다양한 사업으로 확장·다각화했다. 특히 한화그룹은 우주항공과 방위산업을 포함한 차세대 핵심 산업을 이끌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등 우주 관련 계열사들이 모여 스페이스허브를 출범시켰다. 이를 통해 발사체, 위성 개발, 위성 인터넷 서비스 등 우주산업 핵심 기술들을 통합하고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대표 조선사와 조선 기자재 기업에 투자하는 SOL 조선TOP3플러스 ETF(상장지수펀드)가 전날 신고가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OL 조선TOP3 플러스의 전날 종가는 1만5190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해당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 59.73%로, 국내 주식형 ETF 중 가장 높다. SOL 조선TOP3 플러스는 국내 조선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ETF로 3대 조선사인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을 포함해 HD현대미포, HD현대중공업 등 조선사 비중이 80% 이상이다. 그 외 HD현대마린솔루션, 한화엔진, 한국카본, HD현대마린엔진, 동성화인텍, 태광, 하이록코리아, 세진중공업 등 기자재 기업을 포함해 총 13종목에 투자한다. 이 ETF는 연초 이후 꾸준히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받았다. 연초 이후 개인투자자 순매수 금액은 1778억원으로 국내 주식 테마형 ETF 중 가장 많았다. 이에 힘입어 SOL 조선
"올해 가파른 상승에 투자 시점을 놓친 국내 투자자들이 내년 대거 미국 주식시장으로 몰려갈 것입니다. 2025년은 본격적인 투자 이민이 나타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부문대표(부사장)은 최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증시와 미국 증시의 디커플링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올 들어 미국 증시는 그야말로 호황이었다. S&P500 지수는 올들어 24.3%(20일 기준) 올랐고 나스닥종합지수는 30.4% 상승했다. 사상 최고가 행진이었다. 반면 코스피지수는 올해 9% 하락했다. 해외 주식 투자 성과가 좋아지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국장(국내증시) 탈출도 이어진다. 지난달 국내 ETF 시장에서는 최초로 미국 대표지수 ETF가 국내 코스피200 ETF를 넘어서기도 했다. 내년에도 미국 주식투자 열풍은 이어질 것이란 예상이다. 특히 미국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올해 투자 기회를 놓친 투자자들에 투자 열풍이 확산되는 한 해가
한국투자증권은 인도 증시 투자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인도 투자 ETF(상장지수펀드)·펀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인도 경제는 14억명에 달하는 풍부한 인구를 바탕으로 한 거대한 내수 시장과 IT(정보기술), 자유소비재, 교육, 문화 등 주요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 상장 인도 ETF 3종과 국내 상장 인도 ETF 3종, 인도 핵신산업에 투자하는 펀드 3종을 추천하고, 내년 1월31일까지 1000만원 이상 순매수시 10명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및 상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인도는 글로벌 투자자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주요 시장 중 한 곳으로 이번 기획전이 해외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 개발과 체계적인 투자 지원을 통해 최상의 투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B자산운용이 오는 24일 RISE 바이오TOP10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선보인다. RISE 바이오TOP10액티브 ETF는 국내 바이오 산업을 대표하는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KB자산운용의 전문적인 리서치 및 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한 액티브 전략이 특징이다. 제형 플랫폼/신약개발, 바이오시밀러, CDMO(위탁개발 및 생산)로 분류하는 국내 바이오산업의 3대 핵심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약사 출신의 구동현 펀드매니저가 직접 운용에 참여해 바이오산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예정이다. 기초지수는 KRX 바이오 TOP10 지수다. 유가증권 및 코스닥 시장 상장종목 중 바이오 산업군 내 대표기업 10종목으로 구성한다. 최근 17일 기준 종목별 비중을 살펴보면 셀트리온(20.98%), 알테오젠(20.98%), 삼성바이오로직스(4.09%), 한미약품(3.62%), 유한양행(3.61%) 등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비중이 높은 셀트리온과 알
NH-Amundi자산운용은 HANARO 글로벌생성형AI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90%가 넘는 1년 수익률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신한펀드파트너스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HANARO 글로벌생성형AI 액티브 ETF 1년 수익률은 90.96%를 기록했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87.68%다. HANARO 글로벌생성형AI 액티브 ETF는 생성형 AI(인공지능) 관련 핵심 기술을 확보한 미국 상장 기업 약 30여 개에 압축 투자하고 있는 상품이다. 대표 편입 종목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앱플로빈, GE 버노바 등이다. 특히 AI 방산주로 꼽히는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올해 주가가 300% 이상 급등하며 나스닥100에 편입됐다. NH-Amundi자산운용은 미국 빅테크를 중심으로 데이터센터 대규모 설비 투자 등이 이어지면서 해당 ETF가 시장 대비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현재 자체 AI 기술을 활용해 이익을 실현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과 전력 수요 확대로 수혜를 보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KPOP포커스 ETF(상장지수펀드)의 수익률이 국내 주식형 ETF 중 가장 높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ACE KPOP포커스 ETF의 3개월 수익률은 37.44%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주식형 ETF 372개(레버리지·인버스 포함)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ACE KPOP포커스 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지난 1월 선보인 상품으로, 기초지수는 iSelect K-POP 포커스 지수다. 편입 종목은 KPOP 엔터테인먼트 관련 매출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선별한다. 선별한 10개 종목 중 시가총액 지배력이 높은 4개 종목에 약 95%의 가중치를 부여해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편입 종목 상위권에는 △하이브(구성 비중 25.39%) △에스엠(24.88%) △JYP Ent.(24.52%) △와이지엔터테인먼트(20.18%) 등이 있다. 국내 상장된 엔터테인먼트 테마 ETF 중 4대 기획사 편입 비중이 90%를 넘는 것은 ACE KPOP포커스
국내 ETF(상장지수펀드) 상품이 다변화하고 있으나 상품 간 차별성이 부족해 오히려 투자자들의 선택이 어려워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수정 숭실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19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센터 불스홀에서 열린 'ETF 시장의 변화와 발전 방향' 세미나에서 "투자자들에게 괴리율, 추적오차, 수수료율 등 일원화된 ETF 관련 공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자본시장연구원과 한국파생상품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정책심포지엄이다. 이날 최 교수와 권민경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이 주제발표자로 나섰다. 최 교수는 "ETF 상품의 다변화는 추종 지수 또한 다변화되는 것을 의미한다"며 "ETF 투자자들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추종지수를 명시적으로 밝혀 운용의 투명성이 확보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추종지수에 대한 정보 및 이해 부족으로 인한 투자자와 운용사 간 정보 비대칭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꼬집었다. 이에 추종 지수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높은 밸류에이션과 성장둔화 우려에 인도증시를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시선이 예전같지 않다. 그럼에도 전문가들은 중국의 대체재는 인도밖에 없다며 낙관적 전망을 유지했다. 19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인도 대표지수인 NIFTY50(니프티50)지수를 추종하는 KODEX 인도Nifty50 ETF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4%로 집계됐다. 금융주 비중이 높은 니프티와 달리 가전, 헬스케어, 자동차 등 소비재에 집중 투자하는 액티브 상품인 ACE 인도컨슈머파워액티브 ETF도 최근 1달간 6% 수익률을 기록했다. 인도 대표 그룹인 타타그룹에 집중 투자하는 KODEX 인도타타그룹 ETF의 같은기간 수익률도 6%로 나타났다. 성장동력이 둔화된 중국을 대체할 수 있다는 매력이 부각되며 올해 들어 인도증시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온 바 있다. 하지만 인도 기업 대다수가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실적을 내지 못하자 투자자들은 하반기에 들어서며 인도 증시에서 대거 이탈하기 시작했다. BofA(뱅크오브아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