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관련 美 기업 30여개 압축 투자

NH-Amundi자산운용은 HANARO 글로벌생성형AI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90%가 넘는 1년 수익률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신한펀드파트너스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HANARO 글로벌생성형AI 액티브 ETF 1년 수익률은 90.96%를 기록했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87.68%다.
HANARO 글로벌생성형AI 액티브 ETF는 생성형 AI(인공지능) 관련 핵심 기술을 확보한 미국 상장 기업 약 30여 개에 압축 투자하고 있는 상품이다.
대표 편입 종목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앱플로빈, GE 버노바 등이다. 특히 AI 방산주로 꼽히는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올해 주가가 300% 이상 급등하며 나스닥100에 편입됐다.
NH-Amundi자산운용은 미국 빅테크를 중심으로 데이터센터 대규모 설비 투자 등이 이어지면서 해당 ETF가 시장 대비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현재 자체 AI 기술을 활용해 이익을 실현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과 전력 수요 확대로 수혜를 보고 있는 인프라 업체들이 관련 시장 상승을 이끌어 가고 있다.
김승철 NH-Amundi자산운용 ETF 투자본부장은 "HANARO 글로벌생성형AI 액티브 ETF는 AI 기술의 진보와 매크로 환경 변화에 수혜를 입는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