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대통령 지지율, 정당별 지지도, 대선 후보 간 격차 등 주요 정치 여론조사 결과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변화하는 민심과 선거 판세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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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유권자 10명 중 5명 이상은 '여당 심판론'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단일화 협상에 진통을 겪고 있는 만큼 야권이 유리한 분위기를 끝까지 승리로 이끌어갈지는 좀더 지켜봐야 한다. 머니투데이와 미래한국연구소가 여론조사업체 PNR리서치에 의뢰해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14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52.8%는 '여당 심판을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밝혔다. '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35.3%)을 17.5%포인트 앞섰다. '잘모름'이나 '무응답'은 11.9%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평가도 부정 평가가 앞섰다. 응답자 61.7%가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부정 평가했다. '매우 잘못함'이라는 응답이 46%였고 '잘못하는 편'이라는 응답은 15.7%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서울시장 야권 후보로서의 '적합도'와 본선에서의 '경쟁력'에서 모두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에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머니투데이와 미래한국연구소가 PNR리서치에 의뢰해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14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범야권 단일후보 적합도는 오 후보 36.5%, 안 후보 33.2%로 집계됐다. 이외에 '없음' 응답은 17.7%, '그외 후보' 7.1%, '잘모름·무응답'은 5.6%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오 후보를 크게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60대 이상 연령에서 오 후보가 범야권 후보로 적합하다고 답한 비율은 55.3%에 달했다. 안 후보는 22.8%에 그쳤다. 반면 만 18세~20대와 30대에서는 안 후보가 더 적합하다는 답변이 많이 나왔다. 만 18세~20대가 안 후보를 택한 비율은 44.3%, 30대가 안 후보를 택한 비율은 43.1%였다
국민 10명 중 6명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부정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도 역시 오차범위 내에서 국민의힘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의 여파가 이번 조사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4·7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권심판론’에 여권의 긴장감이 높아진다. 14일 머니투데이와 미래한국연구소가 여론조사업체 PNR리서치에 의뢰해 이달 13일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61.7%가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부정 평가했다. ‘매우 잘못함’이라는 응답이 46%였고 ‘잘못하는 편’이라는 응답은 15.7%로 조사됐다. 긍정평가와 큰 격차를 보였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5%로 부정 평가와 26.7%포인트(p) 차이를 나타냈다. ‘잘하는 편’이라는 응답은 17.8%, ‘매우 잘함’은 17.2%였다. ‘잘 모름’은 3.4%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