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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외교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인물 인터뷰와 현안 분석을 통해 대한민국의 변화와 도전, 그리고 미래 비전을 심도 있게 조명하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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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더 이상 누군가의 이념 실험대가 돼선 안 됩니다. 정권 탈환만을 위한 연대가 아니라 이재명을 막기 위한 '가치의 연대'가 필요합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위해 국민의힘 경선에 뛰어든 나경원 의원은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나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통령으로 선출돼선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 의원은 "과거 이 전 대표의 '권력은 잔인하게 사용해야 한다'는 발언은 공포정치를 예고하고 있다"며 "나라를 실험실로 만들고 드럼통 공포 정치가 현실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회전 깜빡이를 넣으며 좌회전하는 (이 전 대표의) 갈지자 행보와 기본사회, 반시장 정책 등은 결국 국민의 삶을 불안정하게 만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나 의원은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책임감에 이번 대선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지금 대한민국은 선택이 아닌 결단의 순간에 서 있다"며 "대통령 탄핵이라는 국가적 위기,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
"대한민국이 더 이상 누군가의 이념 실험대가 돼선 안 됩니다. 이재명을 막기 위한 '가치의 연대'가 필요합니다.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빅텐트'를 만들겠습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위해 국민의힘 경선에 뛰어든 나경원 의원은 20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나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통령으로 선출돼선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 의원은 "과거 이 전 대표의 '권력은 잔인하게 사용해야 한다'는 발언은 공포정치를 예고하고 있다"며 "나라를 실험실로 만들고 드럼통 공포 정치가 현실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회전 깜빡이를 넣으며 좌회전하는 (이 전 대표의) 갈지자 행보와 기본사회, 반시장 정책 등은 결국 국민의 삶을 불안정하게 만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나 의원은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책임감에 이번 대선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지금 대한민국은 선택이 아닌 결단의 순간에 서 있다"며 "대통령 탄핵이라는 국가적 위기,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려는 거대 야당의 폭주 앞에서 누군가는 마지막 방어선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DJ(김대중)가 대통령이 됐을 때 새정치국민회의 의석이 79석이었어요. DJ정권 내내 여소야대였는데 정권 운영이 가능했던 건 대통령의 통치력이고 정치력 때문이죠. " 국민의힘 유력 대권주자인 홍준표 예비후보가 17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대선 캠프에서 진행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인터뷰에서 집권 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세력과 협치를 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윤석열 전 대통령은 검사만 평생 했으니 정치력이 없었다. 그래서 지금의 사태가 촉발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후보는 평소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에게 '양아치'라며 날을 세운 데 대해선 "지금은 선거이기 때문에 더 심한 말도 할 수 있다"며 "선거 끝나면 깨끗이 승복하고 털고 가는 것"이라고 했다. '스트롱맨'으로 불려온 그이지만 여야 공존과 협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홍 후보는 '제7공화국 선진대국 시대'를 대선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유에 대해 "지금 6공화국 87체제가 40년가량 됐는데 이를 종식시키잔 것"이라며 "좌우 대결, 보수 진보 대결, 여야 극한 대결의 나라가 아닌 완전히 새로운 나라를 한 번 만들어 보겠다"고 했다.
국민의힘 유력 대권주자인 홍준표 예비후보가 "(6월3일 대선까지) 남은 40여일 동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의 경쟁에서 판을 뒤집을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홍 후보는 17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대선캠프 사무실에서 머니투데이 the300(더300)과 만나 "그동안 경남지사 보궐선거·대구 수성을 무소속 출마 등 단기선거를 참 많이 해봤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금은 SNS(소셜미디어)도 활발하고 전달하는 매체도 워낙 많다. 메시지의 전파 속도가 과거보다 100배 정도 빠르다"며 여론을 움직일 수 있는 여건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 지난 제19대, 제20대 대선에 이어 세 번째 대권 도전에 나섰다. 그는 "삼수생이라서 대선이 낯설지는 않다"며 "2017년 탄핵 대선 때는 민심에서 지고 지난번에 대선 나갔을 때는 당심에서 졌지만 이번에는 민심·당심을 다 잡는다"고 했다. 이어 "저를 지지하는 현역의원들·원외 당협위원장들까지 하면 100여명은 될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경선 전략에 대해선 "이번 TV 토론은 다른 후보들을 공격하기가 참 난감하다.
국민의힘 유력 대선 후보인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선 후보인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에 대해 "소통을 하지 않고 그때그때 임기응변과 거짓말로 넘어가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장관은 이 전 대표와 대비되는 자신만의 강점으로 '청렴함'을 꼽았다. 김 전 장관은 15일 김 전 장관 대선 캠프가 차려진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장관은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보수 후보 중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김 전 장관은 "저는 새로운 사람도 아닌데 지금 마치 새로운 사람처럼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 주고 있다"며 "아무래도 이재명 후보가, 또 민주당이 너무 난폭하다 보니 국민들이 걱정을 하시다가 이들을 이길 사람이 누굴까 찾던 중에 제가 발견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자신이 친윤(친윤석열)계도, 비윤(비윤석열)계도 아니라고 했다. 김 전 장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임명하셨고, 윤석열 정부
"이공계와 글로벌 환경에 대한 이해도가 동시에 높은 대통령 후보는 저밖에 없습니다. " 개혁신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준석 의원은 다른 잠룡들과의 차별화 포인트로 자신의 '이공계 유학파' 이력을 내세웠다. 이 의원은 서울과학고를 나와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경력으로 정치 입문 초기부터 주목받았다. 그는 "미국이 관리하는 핵심 '서플라이 체인'(공급망)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되느냐에 따라 한국의 국력이 결정된다"며 "우리만의 지렛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인터뷰에서 대권 주자로서의 강점과 포부, 대선 구상 등을 밝혔다. 지난 18일 개혁신당의 조기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후 언론과의 첫 인터뷰다. 이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선고되지 않았는데 당이 후보를 선출한 것에 대해 "(탄핵 인용 후) 60일 안에 대선을 치러야 하는 상황에서 국민의힘은 탄핵 찬반으로 싸울 것이고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와 일곱 난쟁이(이재명 대표와 영향력 적은 후보들 간 경선)' 이런 것을 할 것"이라며 "그런 구도에 매몰되기보다 먼저 치고 나가는 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오는 20일로 예정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회동에 대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메시지가 나오면 좋겠다"고 밝혔다. 진 정책위의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대표 입장에서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경쟁력이 많이 떨어져 있고 위협받고 있다고 하니 걱정이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진 정책위의장은 "(반도체 산업 생태계 지원을 위한) 반도체특별법은 누차 말한대로 저희가 적극적으로 입법한다는 입장"이라며 "국가적 지원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쟁점이 됐던 반도체 연구개발(R&D) 인력에 한해 주 52시간제 예외 적용의 문제는 정부가 고용노동부 고시 내용을 완화해 시행하겠다고 하니 더이상 반도체특별법에서 근로시간 문제가 쟁점이 되긴 어렵다고 본다"며 "이를 빼고 입법할 여건이 됐다. 지체없이 합의된 사항을 빨리 처리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이 중도보수를 지향한다면 조국혁신당은 더 진보적인 목소리를 내야한다. 이 부분에서 혁신당에는 더 많은 기회와 역할이 돌아올 것이다. "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 대표 권한대행은 지난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지난해 3월3일 조국 전 대표가 창당한 조국혁신당(이하 혁신당)은 창당 한 달 만에 치러진 총선에서 비례의석 12석을 확보하는 돌풍을 일으켰다. 고착화된 거대 양당 사이 제3정당이라는 쉽지 않은 정치 구도에서도 현안마다 제 목소리를 내며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혁신당은 창당 당시 내건 윤석열 정부 조기 종식이라는 목표를 창당 1년 만에 완수했다고 자평한다. 3일로 창당 1주년을 맞은 혁신당은 조국 전 대표의 공백, 탄핵 이후 펼쳐질 조기 대선, 그 이후 정국에서 어떤 역할을 해나갈지 당의 향방을 재설계를 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김 권한대행은 지난해 12월부터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고 있다. 김 권한대행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WHO(세계보건기구) 수석기술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내 '보건의료의 질과 성과 평가 워킹그룹(HCQO, Health Care Quality and Outcome)'의 아시아 여성 최초 의장,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연구담당관 등 보건의료 분야에서 굵직한 역할을 해온 전문가다.
"(더불어)민주당은 다양·민주·포용성 등이 생명이다. 당이 활력을 잃었단 평가를 받는 것도 (이 때문인데)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당 운영에 있어 (다양·민주·포용성을 살려 당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게)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27일 서울 종로구 머니투데이 본사에서 진행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지난 24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의 회동에서 어떤 대화가 오갔냐는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김 전 총리는 당시 만남에서 이 대표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이후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개헌에 대한 논의가 시작돼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김 전 총리는 "이 대표에게도 거듭 말했지만,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는 가장 확실한 국민적 약속은 현행 헌법의 허점들을 고치고 민주주의 법치를 지켜나가는 방법에 대해 정치권이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그런 점에서 (야권의) 유력 대선 주자인 이 대표가 (개헌 논의를) 내란 종식 이후에 하자는 것은 국민의 마음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것이라 조언했다"고 밝혔다.
가토리 요시노리(鹿取克章) 일한문화교류기금 이사장(75)이 25년 전 한국 땅을 밟고 근무한 경험은 외교관으로서 '아이오프너'(eye-opener·눈을 뜬 계기)가 됐다. 경복궁 등 한국의 역사적 공간들을 다니면서 한일 관계에 대한 자신의 지식이 극히 일부분이었다는 사실을 자각했다고 한다. 한국에 대해 몰라선 안 된다는 생각으로 25년 간 한국을 오간 가토리 이사장에겐 '양국의 지식과 이해를 깊게 강화하는 것'이 일생의 목표라고 한다. 가토리 이사장은 26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양국의 젊은 세대는 일본, 한국 등 '나라'를 의식하지 않고 세대 간 자연스러운 형태로 서로의 문화나 국가의 특색에 관심을 갖고 교류하고 있다"며 "일본의 대다수 시민들은 한일 관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국에 경의와 친근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일 관계는 양국에 필수적이며 다른 선택지는 있을 수 없다"고도 했다. 가토리 이사장이 이끄는 일한문화교류기금은 '미래세대 협력'을 목적으로 일본 외무성이 추진하는 청소년교류사업을 펴고 있다.
"지금의 시대정신은 AI(인공지능)다. 앞으로 우리나라가 발전하고 생존하기 위해서는 AI가 시작이자 끝인 세상에 살고 있다. 정책적 측면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만약의 경우에 대비하겠다." 국민의힘 'AI 3대 강국 도약 특별위원회'(AI특위) 위원장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서울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단국대 의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던 안 의원은 지난 1991년 한국 최초의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 V3를 직접 개발하고 안랩(당시 안철수연구소)을 설립한 IT(정보기술) 전문가다. 현재 안 의원은 국민의힘에서 AI 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다. 안 의원은 인공지능과 관련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콘텐츠 △인력 양성 등에 중점을 두고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AI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의 생존을 위해 필요한 조치라는 것이다. 안 의원은 "AI 전문가가 중국에는 약 41만
"아이 하나를 기르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지금은 온 마을이 도와주기는커녕 부모 개인이 육아 비용을 부담하느라 허리가 휠 정도다. 최소한 아이를 낳은 탓에 소득이 줄어 삶이 버겁다는 말은 안 나오게 해야 하지 않겠나. 이는 국가가 보일 수 있는 성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속 '월급방위대 위원장'을 맡은 한정애 민주당 의원(4선·서울 강서구병)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한 의원이 사령탑을 맡은 월급방위대는 '유리지갑' 직장인을 위한 조세제도 재설계 등 정책 발굴을 위해 만든 것으로 이 대표의 의지가 반영된 조직이다. 우리 경제의 허리를 구성하는 4050세대, 직장인들의 세금 등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핀셋 정책을 설계한다. 한 의원은 조만간 다자녀를 둔 직장인의 소득세율을 최대 3%포인트(P) 낮추는 방안이 담긴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다자녀를 키우거나 부모를 봉양하는 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