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진한)는 천신일세중나모여행(1,765원 ▲115 +6.97%)회장이 이명박 대통령의 특별당비 30억원을 대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한 민주당 원혜영 의원에 대해 지난주 이메일 조사를 벌였다고 9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원 의원에게 이메일로 보내 확인했다"고 말했다.
앞서 한나라당은 원 의원과 민주당 정세균 대표, 최재성 의원 등이 지난해 특별당비 대납 의혹을 제기하자 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같은 해 4월 원 의원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