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그룹의 불법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검사장 김홍일)는 9일 계열사 자금 129억여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사기, 주식회사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위반, 증권거래법 위반) 등으로 임병석(49) 회장을 구속 기소했다. 이는 대검 중수부가 지난달 23일 공개수사에 착수한 지 17일 만이다.
김성현 기자
2010.11.0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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