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경북 예천에 이어 영양에서도 한우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의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대책비로 특별교부세 30억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행안부는 지난 8일 경상북도에 20억원, 예천과 영양에 각각 5억원씩을 긴급 지원했으며 이는 구제역 방역 장비와 약품 구매, 인력 확보 등에 쓰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일에는 경북 안동에 10억원 지원한 바 있다.
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구제역 차단에 필요한 물자와 인력이 적시에 투입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안부는 지난 1일부터 안동과 예천에 상황관리관을 파견해 구제역 방역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