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센스! '지퍼' 장식 메인 화제

구글의 센스! '지퍼' 장식 메인 화제

이채민 인턴기자
2012.04.24 11:38
(사진=구글(Google) 홈페이지 캡처)
(사진=구글(Google) 홈페이지 캡처)

구글의 24일 홈페이지 메인 화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글의 메인 화면은 현재 지퍼로 장식돼 있다. 이는 '지퍼'를 고안한 발명가 기드온 선드백(1880.04.24-1954.06.21)의 132년 탄생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지퍼를 클릭하면 '지퍼 개발자 기드온 선드백 탄생 기념'에 관한 정보가 자동으로 검색된다.

스웨덴 출신의 미국 이민자 기드온 선드백은 휘드컴 저드슨의 '걸쇠 잠금장치(Clasp Locker)'를 오늘날의 '지퍼'로 발전시킨 인물이다.

'걸쇠 잠금장치'는 1893년 저드슨이 특허를 냈을 당시 관심을 끌지 못했다. 선드백은 '걸쇠 잠금장치'의 문제점인 거추장스러운 고리를 없애고 금속이빨이 서로 맞물려 잠기는 방식으로 고안해냈다.

선드백의 '지퍼'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의 낙하복과 구명조끼에 사용됐고, 1919년에는 록타이트 담배주머니의 여미개로 쓰이면서 본격적으로 대중화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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