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박시탈' 등극, "박시탈이 나타났다"

박주영 '박시탈' 등극, "박시탈이 나타났다"

이슈팀 김희영 기자
2012.08.12 15:08
ⓒ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커뮤니티

박주영이 '박시탈'로 변신해 네티즌 사이에서 영웅으로 등극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시탈이 나타났다', '박시탈이 용서치 않을 것이야' 등의 제목으로 재치 있는 합성사진이 게재됐다.

'박시탈'이란 박주영과 KBS 드라마 '각시탈'의 합성어. 일제 강점기 한민족의 억울함을 달래주던 각시탈이 일본전에서 선전한 박주영과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특히 박주영은 일본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4명의 수비수를 물리치고 선제골을 넣었다. 이에 박주영 주변의 일본 선수들은 일본 군인 사진으로 대체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주 잘 어울린다", "어쩜 이렇게 아이디어가 반짝반짝 하신지", "한참 웃었다. 정말 절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은 11일(한국시간)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축구 남자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을 2-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한국축구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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