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초면 양치질 끝' 신개념 3D 칫솔···얼마?

'6초면 양치질 끝' 신개념 3D 칫솔···얼마?

이해인 기자
2013.10.02 11:36
3D프린팅 기법을 이용해 제작된 맞춤형 칫솔./사진=쿼츠
3D프린팅 기법을 이용해 제작된 맞춤형 칫솔./사진=쿼츠

6초만에 양치를 끝낼 수 있는 신개념 입체 칫솔이 등장했다.

미국 현지언론 쿼츠는 1일(현지시간) 치아 모양의 세계에서 가장 이상한(craziest) 칫솔이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리지덴트(blizzident)가 개발한 이 칫솔은 3D(3차원) 스캐닝과 3D 프린팅 기법을 이용해 제작된다.

3D프린터는 설계도를 이용해 3차원의 제품을 만들어내는 기계다. 얇은 층을 반복적으로 쌓는 조형방식과 덩어리를 깎아내는 조각방식이 있다. 이미 의료분야에서 뼈 복제, 인공 치아, 보청기 제작 등에 사용되고 있다.

이 칫솔의 모양은 일반 칫솔과 달리 틀니처럼 생겼으며 주문한 사용자의 치아 모양과 정확하게 일치한다는 게 블리지덴츠 측의 설명이다.

사용법은 칫솔을 이로 물은 뒤 6초 동안 씹기 운동을 반복하기만 하면 양치질이 끝난다.

이 맞춤 칫솔을 제작하고 싶다면 치과에 가 치아 본을 뜬 다음 블리지덴트 측으로 보내면 된다. 제작 가격은 300달러(약 32만26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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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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