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도난' 마이바흐 회수…경찰, 용의자 추적

[단독] '도난' 마이바흐 회수…경찰, 용의자 추적

뉴스1 제공
2013.11.19 10:55

서울 방배동서 빌려타고 도주 "절도 혐의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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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 News1
마이바흐. © News1

'절도 논란'이 일었던 최고급 마이바흐 승용차가 19일 회수됐다. 경찰은 이 차량을 타고 도망갔던 용의자를 쫓고 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메르세데스-벤츠사의 최고급 외제차 마이바흐를 빌리는 것처럼 속여 몰고 도망간 혐의(절도)로 A씨(33)를 추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주차장에서 7억~8억원 상당의 외제차 마이바흐를 빌리는 것처럼 행세해 계약서만 쓰고 잔금 등을 치르지 않고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절도 혐의로 수배를 내려 19일 새벽에 차를 찾았지만 도망간 A씨는 아직 붙잡지 못한 상태다.

당초 A씨는 경찰에 "(문제 해결을 위해) 월요일(18일)까지 기다려 달라"고 했지만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는 특정이 돼 있는 상태"라며 "현재 절도 혐의를 적용은 했지만 범행 동기와 추가적인 사항이 있는지 등은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마이바흐는 유명 연예인, 대기업 회장 등이 애용해 '귀족차'로 널리 알려져 있다.

문제의 차량은 지난 14일 저녁 방배동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도난 당해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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