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화제를 불러모으며 값이 치솟고 있는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받는 가게가 국내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파리바게뜨 인천시청역점은 지난 1일부터 현금 대신 비트코인으로 물건값을 낼 수 있도록 했다.
매장 입구에는 '비트코인 사용처'라는 표지판이 붙어있다. 비트코인 결제는 태블릿PC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이는 프로그래머 출신인 점주가 자체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가상화폐로 최근 관심을 불러모으며 1비트코인 당 1250달러까지 가격이 치솟았다. 비트코인은 아마존닷컴(일부 결제), 바이두, 워드프레스 등 전 세계 2만여 개 온오프라인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비트코인은 운영자가 없는 가상화폐이나 발행량이 2140년까지 2100만 비트코인으로 정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