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의'만능 양념장'이 5일 온라인에서 화제다.
이혜정의 만능양념장은 요리할 때 별다른 조미료를 넣지 않아도 깊은 맛을 낼 수 있게 해 줘 주부들 사이에서는 '마법의 라면수프'로 통한다.
이혜정이 공개한 만능 양념장은 '만능 파 양념', '만능 된장 양념', '만능 간장 양념' 총 3가지다.
'만능 파 양념'은 굵은 파 흰 부분 2대, 소금 1큰술, 통깨 2큰술, 참기름 ⅔컵이 필요하다. 먼저 파 흰 부분을 곱게 다져 소금을 넣고 가열하지 않은 프라이팬에 잘 섞어 중불에서 볶는다. 파가 익으면 통깨를 넣고 약한 불로 2분 정도 더 볶는다. 볶은 것을 병에 넣고 참기름 ⅔컵을 부으면 완성된다. '만능 파 양념'은 볶은밥이나 오징어감자볶음 등을 할 때 사용하면 좋다.
'만능 된장 양념'은 된장 500g, 양파 200g, 생표고 혹은 새송이 버섯 200g, 청주 4큰술, 마늘 1큰술을 준비한다. 먼저 그릇에 된장과 표고버섯을 넣고 버무린다. 청주와 다진양파, 다진마늘, 생강즙, 참기름을 마저 넣고 버무리면 끝난다. '만능 된장 양념'으로 된장국을 끓이면 별다른 조미료를 넣지 않아도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만능 간장 양념'은 간장 1컵, 맛술 반컵, 다시마, 대파 흰 부분 1대, 통후추 10알, 청양고추 2개, 레몬 반개, 물 1컵을 준비한다.냄비에 물, 간장, 맛술, 다시마, 통후추를 넣고 살짝 끓여준다. 불을 낮추면서 청양고추를 넣고 2분만 더 끓인다. 불을 끄고 식힌 뒤 레몬 반개를 담가둔다. 반나절 뒤 체로 찌꺼기만 건져 병에 담으면 된다. '만능 간장 양념'은 시금치나 쑥갓나물 등 나물을 무치거나 생선조림, 우엉조림 등 조림에 사용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