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아연실색 뜻'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아연실색'(啞然失色)은 벙어리 아(啞), 불탈 연(然), 잃을 실(失), 빛 색(色) 네 자로 이뤄진 사자성어다. '뜻밖의 일에 너무 놀라서 말(啞)과 얼굴빛(色)을 잃었다(失)'는 의미로 쓰인다.
예컨대 '어머니께서는 개구쟁이 아들 둘이서 집을 난장판으로 어질러 놓은 광경을 보시고는 아연실색하셨다', '그의 무례한 언동에 사람들은 아연실색했다' 등과 같이 쓸 수 있다.
한편 '아연실색' 대신 '아연질색'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이는 잘못된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