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여객기, 실종 전 비정상적 항로 변경 요청

에어아시아 여객기, 실종 전 비정상적 항로 변경 요청

임지수 기자
2014.12.28 14:10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싱가포르로 가던 에어아시아 여객기가 28일(현지시간) 실종됐다. 사고 여객기에는 한국인 3명도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트레이츠타임스 등에 따르면 저가 항공사인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 소속 여객기(QZ 8501편)가 이날 오전 5시20분 인도네시아 동자바주(州) 주도인 수라바야를 떠나 싱가포르로 가던 중 교신이 끊겼다.

인도네시아 교통부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에는 승객 155명과 승무원 7명 등 162명이 타고 있다. 승객은 인도네시아인 149명, 한국인 3명,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영국인 각각 1명씩이다.

특히 미국 ABC 방송은 이 항공기가 교신이 끊기기 전 비정상적인 항로 변경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