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기 교신이 두절된 에어아시아가 공식 페이스북의 로고 사진을 빨간색에서 회색으로 바꿔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28일 외신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싱가포르로 가던 에어아시아 여객기가 실종됐다. 사고 여객기에는 한국인도 3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오후 에어아시아는 페이스북 공식 계정을 통해 항공기 연락 두절 사실을 밝히며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을 빨간색 로고에서 회색으로 변경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아이디 'Vinc*****'의 누리꾼은 "아직 포기하기 이르다!", 'Sa******'는 "항공기 실종을 기다리기라도 한 듯 회색으로 프로필 사진을 바꾸다니", 'Hunn****'는 "왜 이렇게 빨리 회색으로 바꾸는 거죠?" 등의 비난을 쏟아냈다.
한편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는 아시아 최대 저가 항공사인 말레이시아의 에어아시아 자회사다. 사고기의 기종은 에어버스의 'A320-200'으로 A320은 1987년 2월 처음 취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