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창의인재 콘텐츠동반사업 시행

세종대, 창의인재 콘텐츠동반사업 시행

권현수 기자
2016.06.07 10:44

세종대학교는 최근 '2016 창의인재 콘텐츠 동반사업'에 플랫폼 기관으로 참여해 '웹툰 생태계 전문화를 통한 원작 연계 프로젝트 활성화 멘토링' 사업을 약 9개월 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멘토링 사업에 선발된 22명의 멘티는 10명의 멘토와 짝을 이뤄 워크숍과 1대 1 교육, 만화창작 지옥캠프 등을 수행한다.

'2016 창의인재 콘텐츠 동반사업'은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창작 분야의 전문가와 멘티를 연결해 창작 능력 개발과 일자리 창출 등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매년 도제식 창의숙성 멘토링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법인을 플랫폼 기관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세종대 융합콘텐츠산업연구소를 포함한 8개 기관이 사업에 참여했다.

특히 세종대는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졸업생과 타 대학 학생의 웹툰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년간 사업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참여한 멘토·멘티의 80% 이상이 웹툰 작가로 입문했으며, '하루꾼'을 연재해 지난 2014년 '대한민국콘텐츠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한 김보민 작가를 배출한 바 있다.

융합콘텐츠산업연구소 강은원 연구원은 "올해 사업에는 중학교 졸업임에도 독학으로 수준 높은 포트폴리오를 제출한 지원자와 공포만화 작가가 되겠다는 의지를 영상으로 표현한 지원자 등 우수한 멘티들이 즐비하다"며 "이들이 성실히 멘토링 과정을 따라온다면, 충분히 웹툰 작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신 구 총장은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 사회는 창의성을 가진 융합된 인재가 필요하다"며 "우리대학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오는 2017년부터 창의소프트학부로 혁신해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 고부가가치산업인 웹툰 시장에서 학생들의 두각은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6창의인재 콘텐츠 동반사업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
2016창의인재 콘텐츠 동반사업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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