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 구워 먹다가' 강남 초교 옆 불 낸 초등학생들

'마시멜로 구워 먹다가' 강남 초교 옆 불 낸 초등학생들

김미루 기자
2025.03.24 11:20
지난 22일 오후 3시3분쯤 서울 강남구 개포초등학교 옆 근린공원에서 초등학생들이 마시멜로를 구워 먹으려다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는 모습. /영상제공=강남소방서
지난 22일 오후 3시3분쯤 서울 강남구 개포초등학교 옆 근린공원에서 초등학생들이 마시멜로를 구워 먹으려다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는 모습. /영상제공=강남소방서

서울 강남구 한 공원에서 초등학생들이 마시멜로를 구워 먹으려 불을 피웠다가 큰 화재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공원 잔디에 불을 붙여 마시멜로를 먹으려고 한 초등학생 2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2일 오후 3시3분쯤 강남구 개포초등학교 옆 근린공원 잔디에 불을 피웠다. 소방당국은 인원 67명과 차량 17대를 투입해 화재가 발생하고 1시간 만인 오후 4시3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불은 바람으로 인해 주변 잔디로 옮겨붙은 뒤 주변 공사 예정 부지로 번진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재산 피해는 조사 중이다. 공원 내 잔디와 공터 볏짚, 폐목재가 일부 소실됐다.

지난 22일 오후 3시3분쯤 서울 강남구 개포초등학교 옆 근린공원에서 초등학생들이 마시멜로를 구워 먹으려다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는 모습. /사진제공=강남소방서
지난 22일 오후 3시3분쯤 서울 강남구 개포초등학교 옆 근린공원에서 초등학생들이 마시멜로를 구워 먹으려다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는 모습. /사진제공=강남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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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루 기자

안녕하세요. 금융부 김미루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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