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박물관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서울 종로구 경찰박물관에서 개최된다. △경찰특공대 탐지견 시범 △순찰차 탑승 체험 △'어린이 사격왕' 선발대회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풍선 피에로 △친환경 가방 만들기 등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경찰특공대 탐지견 시범과 순찰차 탑승 체험 행사는 박물관 2층 정문 앞마당에서 열린다. 캐리커처는 박물관 3층 폴쉼터에서, 친환경 가방 만들기는 4층 폴리스홀에서 진행된다.
경찰박물관은 인기 프로그램 대상 사전 신청을 통해 회차별 참가인원을 관리하고, 프로그램별 장소를 분산해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올해는 경찰박물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친환경 가방 만들기, 얼굴 그림 그리기 등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린이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05년 개관한 경찰박물관은 2021년 4월 서울 종로구 송월길 162번지로 이전해 재개관했다. 개관 이후 약 418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국민과 경찰 사이를 연결하는 소통의 창으로 기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