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K팝 프로젝트 선보인다… '시크릿 아이돌' 실사화 목표

이정재, K팝 프로젝트 선보인다… '시크릿 아이돌' 실사화 목표

마아라 기자
2025.05.26 13:47
배우 이정재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구찌 2026 크루즈 패션쇼' 참석 차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5.05.13 /사진=임성균 tjdrbs23@
배우 이정재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구찌 2026 크루즈 패션쇼' 참석 차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5.05.13 /사진=임성균 tjdrbs23@

배우 이정재가 이끄는 아티스트스튜디오(4,395원 ▲100 +2.33%)가 글로벌 K팝 프로젝트에 뛰어든다.

26일 아티스트스튜디오는 영국 제작사 이매지네리엄 프로덕션과 K팝 프로젝트 기획·개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시크릿 아이돌'(가제) 실사 영화화를 목표로 공동 개발에 착수했다.

'시크릿 아이돌'은 K팝 연습생으로 위장 잠입한 비밀 요원이 화려한 무대 뒤의 치열한 경쟁과 글로벌 범죄 조직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티스트스튜디오는 이매지네리엄 프로덕션과 '시크릿 아이돌'과 관련해 스토리 개발 단계부터 제작 전략을 함께 진행 중이다. 할리우드 배우 캐스팅과 글로벌 배급·제작 등을 논의 중이다.

이매지네리엄 프로덕션은 '반지의 제왕' 골룸, '혹성탈출' 시저 등으로 유명한 배우이자 감독인 앤디 서키스와 '브리짓 존스' 시리즈 프로듀서 조나단 캐번디시가 2011년 공동 설립한 제작사다. 영화 '모글리: 정글의 전설' '넥스트 골 윈즈' '브리드' '더 리추얼' 등을 제작했다. 너브러더스와 반지의 제왕 프리퀄 'The Hunt for Gollum' 제작을 준비 중이다.

아티스트스튜디오 측은 "'시크릿 아이돌'은 K팝이라는 대한민국 콘텐츠가 가진 세계적 확장성이 증명되는, 전방위적인 가능성을 열어줄 혁신적인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이매지네리엄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성과 대중성을 갖춘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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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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