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홍성 광천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시간 여 만에 불길이 잡혔다.
5일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16분쯤 홍성군 광천읍 광천김 공장에서 불이 났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공장 3개동 중 2개동이 전소됐다.
홍성군은 오전 7시20분쯤 재난문자를 보내 "광천읍 광천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유독가스 등 안전에 유의 바란다"고 알렸다.
소방당국은 인력 151명과 차량 62대 등을 투입해 오전 9시29분쯤 초기 진화를 마쳤다.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완전히 마무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