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 등 전산망 시스템 7개 추가 정상화…복구율 46.8%

인사혁신처 등 전산망 시스템 7개 추가 정상화…복구율 46.8%

김지영 기자
2025.10.16 19:16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5.10.16/뉴스1 /사진=(세종=뉴스1) 김기남 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5.10.16/뉴스1 /사진=(세종=뉴스1) 김기남 기자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시스템 709개 중 332개가 복구됐다.

1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화재 발생 3주째인 이날 오후 6시 기준 복구 시스템은 종전보다 7개 추가된 332개다. 복구율은 46.8%다.

새로 추가된 복구 시스템은 소방청 구조생활안전활동정보시스템, 문화체육관광부 수사지원시스템, 인사혁신처 국외출장연수정보시스템 등이다.

등급별 시스템 복구율은 △1등급 40개 중 31개(77.5%) △2등급 68개 중 40개(58.8%) △3등급 261개 중 135개(51.7%) △4등급 340개 중 126개(37.0%)다.

앞서 행안부는 이날 낮 12시 기준 미복구된 384개 시스템 중 국민 일상에 영향이 큰 1·2등급 시스템 등 288개 시스템은 이달 말까지, 기타 76개 시스템은 11월 20일까지를 목표로 복구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장기조직혈액 통합관리시스템'은 오는 17일까지, 산업통상부의 '전략물자관리시스템'은 다음 주 초까지 복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나머지 20개 시스템은 대구센터로 이전해 복구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전 대상으로 검토 중인 시스템은 소방청, 복지부 등 소관 부처 5개와 복구 일정 등을 공유하고 있다. 정부는 오는 17일 대구센터에서 이전 대상기관 협의회를 개최해 조속하고 안정적인 이전을 위한 논의를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지영 기자

안녕하세요. 건설부동산부 김지영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