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글스' 등 맛집 130곳 셰프들 나선다…'서울미식주간' 개최

'밍글스' 등 맛집 130곳 셰프들 나선다…'서울미식주간' 개최

정세진 기자
2025.10.20 11:15

27일부터 1주일간 노들섬과 북촌 등서…130여 개 업장 참여 시민 대상 특별 메뉴 제공

서울시는 '2025 서울미식주간(Taste of Seoul)'을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노들섬 등 서울전역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사진=서울시
서울시는 '2025 서울미식주간(Taste of Seoul)'을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노들섬 등 서울전역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사진=서울시

서울시는 '2025 서울미식주간(Taste of Seoul)'을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노들섬 등 서울전역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서울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미식 팝업 경험'으로 △국제 콘퍼런스 △서울레스토랑 위크 △식문화 교류 팝업 △미식마켓 등 현장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서울 레스토랑 위크'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도시 곳곳에서 다채로운 서울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참여 업장은 130여 곳으로 '서울 미식 100선'으로 선정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을 비롯해 △ 종로 △성북 △ 동작△ 서대문 등 지역 곳곳의 맛집이 다수 참여했다. 참여 업장에는 서울 레스토랑 위크 홍보 포스터가 비치되며, QR 코드를 촬영하면 참여 업장 지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올해 미식주간은 캘리포니아 관광청과 협업해 식문화 교류 팝업행사도 마련했다. '맛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28일부터 이틀간 북촌 한옥(휘겸재)에서 진행된다. 다음달 2일에는 '서울미식어워즈' 시상식이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오후 3시에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서울미식 100선에 선정된 레스토랑과 바 셰프들, 분야별 최고 셰프, 올해 서울 미식관광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공로상과 함께 '테이스트 오브 서울 2025' 트로피를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제8차 서울 도시먹거리 국제콘퍼런스'도 'K-culture 열풍 속 지속가능한 서울 미식 정책의 추진 방향'을 주제로 미식주간에 개최된다. 오는 27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는 올해 콘퍼런스에는 정희원 서울시 건강총괄관, 문정훈 서울대 교수, 츠바키노 토모히로 고베시 경제관광국장 등 국내외 식문화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 외에도 △한우자조금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연계 미식 요리체험(외국인 대상) △한국 전통주 빚기 수업 △박준우 셰프와의 미식 투어 등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이 운영돼 일주일간 도심 곳곳에서 매력적인 서울 미식 문화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2025 서울미식주간의 자세한 프로그램별 일정과 서울레스토랑 위크 참여 업장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 곳곳에서 펼쳐지는 미식 팝업이 도시의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미식'이 곧 서울만의 색다른 라이프 스타일로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통과 혁신, 지역성과 세계성을 아우르는 다양한 미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글로벌 미식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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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정세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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