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동상 찍겠다" 초등학교 침입 유튜버...학생 얼굴까지 '라방'

"이순신 동상 찍겠다" 초등학교 침입 유튜버...학생 얼굴까지 '라방'

윤혜주 기자
2026.04.01 08:24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한 자료사진/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한 자료사진/사진=게티이미지뱅크

초등학교에 무단침입해 실시간 방송을 한 30대 유튜버가 경찰의 제지를 받았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3분쯤 30대 여성 유튜버 A씨가 인천 남동구 간석동 한 초등학교에 무단침입해 촬영을 하고 있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교내 운동장에 설치된 이순신 장군 동상을 찍겠다며 학교에 무단으로 들어가 실시간 방송을 송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방송 송출 과정에서 영상에 학생들의 얼굴이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교문 앞 '배움터 지킴이'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교내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출동한 경찰은 교내에서 A씨를 퇴거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해 우선 건조물 침입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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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주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윤혜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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