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유튜버' 미미미누, 고소당했다…"극단적 시도" 고소인 호소

'입시 유튜버' 미미미누, 고소당했다…"극단적 시도" 고소인 호소

전형주 기자
2025.10.21 20:10
유튜버 미미미누(본명 김민우)가 자신의 콘텐츠 출연자로부터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유튜버 미미미누(본명 김민우)가 자신의 콘텐츠 출연자로부터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유튜버 미미미누(본명 김민우)가 자신의 콘텐츠 출연자로부터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달 초 미미미누를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취지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나섰다.

고소인은 지난해 1월 미미미누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정모씨다. 그는 당시 미미미누가 진행한 웹 예능 '헬스터디 시즌2'에 출연했다가 '8년 전 동급생 친구의 노트북을 훔쳤다'는 의혹이 불거져 방송에서 하차했다.

정씨와 절도 피해자는 미미미누에게 "더 이상 이슈화를 원치 않는다"고 했지만, 미미미누는 한달 뒤인 2월3일 유튜브를 통해 정씨에 대한 의혹이 사실이라는 취지의 생방송을 진행했다. 아울러 "어머니도 정신병자니까 얘도 정신병자" 등 댓글 등을 읽기도 했다.

유튜버 미미미누(본명 김민우). /사진=미미미누 인스타그램
유튜버 미미미누(본명 김민우). /사진=미미미누 인스타그램

정씨는 미미미누의 방송으로 인해 수많은 악플에 시달렸고, 극단적인 시도까지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양극성 정동장애'라는 정신질환을 진단받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미미누는 구독자 187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입시 콘텐츠를 전문으로 제작 중이며, 최근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시즌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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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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