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냄새 심해" 수능 시험장 도시락 인증 사진…"조작 논란" 발칵

"피자 냄새 심해" 수능 시험장 도시락 인증 사진…"조작 논란" 발칵

채태병 기자
2025.11.14 05:22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13일, 한 수험생이 점심 도시락으로 피자를 들고 왔다는 주장 글이 온라인에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13일, 한 수험생이 점심 도시락으로 피자를 들고 왔다는 주장 글이 온라인에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13일, 한 수험생이 점심 도시락으로 피자를 들고 왔다는 주장 글이 온라인에 게재돼 논란이 일었다.

지난 13일 오전 8시20분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시험장 왔는데 이사람 뭐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후 해당 글은 여러 SNS(소셜미디어)로 퍼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해당 게시물에는 수능 수험장으로 보이는 교실 사진과 함께 "피자 냄새 심하다"라는 짧은 글이 적혀 있었다. 사진 속에는 글쓴이 옆자리에 앉은 수험생이 점심 도시락으로 피자를 준비한 듯한 장면이 담겼다.

본도시락이라고 적힌 비닐봉지 안에 피자 상자로 보이는 물체가 들어 있었다. 다만 상자 속 음식이 실제로 피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일부 누리꾼은 "글쓴이가 과거 사진을 다시 올려 거짓말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미지 검색해 보니 2021년 게시물이 바로 나온다", "왜 옛날 사진으로 조작하려고 하느냐"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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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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