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수억 시계에 술집 접대까지"…'조폭 유착설' 사진 추가 폭로

"조세호, 수억 시계에 술집 접대까지"…'조폭 유착설' 사진 추가 폭로

김소영 기자
2026.01.09 10:44
조세호 '조폭 친분설' 폭로자가 조세호 술자리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스레드 갈무리
조세호 '조폭 친분설' 폭로자가 조세호 술자리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스레드 갈무리

방송인 조세호(43)의 조직폭력배 친분설 최초 폭로자가 조세호 술자리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폭로자 A씨는 지난 8일 SNS(소셜미디어)에 조세호가 지인들과 술자리 하는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대중의 신뢰와 영향력을 먹고 사는 유명인인 조세호는 이미 수십 년 전부터 조폭들과 유착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세호와 친하다는 조폭 핵심 인물 최모씨에 대해 "(조세호와) 같은 나이 친구인데 어린 나이에 수억짜리 외제차를 몰며 수억짜리 시계를 차고 있고 그를 수행하는 조직원도 있다. 그리고 과하게 돈이 많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명인이 그걸 알고도 그가 운영하는 사업체를 홍보해 주며 친구니까 명품 선물을 받고 수억짜리 시계를 협찬받고 고급 술집에서 몇백~몇천만원 접대받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라고 반문했다.

A씨는 "조세호가 정말 죄가 없다고 생각했으면 출연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을까"라며 "저를 고소한다던 최씨는 두바이로 도피했다. 최씨가 해외 도피하는 시점에 조세호가 딱 방송에 복귀하더라. 이게 우연일까"라고도 했다.

끝으로 A씨는 "많은 사람이 저를 욕해도 폭로 멈출 생각 전혀 없다"며 추가 폭로 의지를 내비쳤다.

앞서 A씨는 조세호가 불법도박 사이트 운영자인 최씨와 자주 어울리며 술을 마시거나 그로부터 고가 선물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조세호는 최씨와는 단순 지인 사이일 뿐 금품 수수 사실은 없다고 일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A씨는 조세호 아내 관련 추가 폭로도 예고했으나 조세호가 출연하던 예능에서 하차하자 폭로를 멈추겠다고 했다. 그러나 조세호가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새 시즌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 폭로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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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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